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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3/18 19:56:27 |
Name | 우스미 |
Subject | 나경원 전 의원, 차기 외교장관 입각 가능성 주목 |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20318MW140100268074 충격적인 기사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판사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외교통상분야에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만 문화일보 말고는 기사가 없어서 오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제발 오보나 가능성으로만 끝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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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동작구 다시 나간다고 한 거로 아는데요.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경력과 별 관계 없거나
학생운동만한 사람들이 요직 차지했던 거 보면,
만에하나 저리 된다고 해도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고요.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경력과 별 관계 없거나
학생운동만한 사람들이 요직 차지했던 거 보면,
만에하나 저리 된다고 해도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고요.
상대편 까내려야되는 선거판도 아니고, 선거끝난지도 한참됐는데.. '쟤네도 그랬는데 우리도 하면 어때' 같은 말이 국민들 입장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문정부의 그런 인사가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입장이시면 이번 정부는 안그래야되는거죠.
솔직히 문재인 정부의 인사 중에서 도덕성으로 문제된 분들은 있지만 분야가 부적합했던 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문정부가 문제가 있다손 쳐도 그걸 윤정부가 반복하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요?
정치외교학과 나와서 역대 최장기간 역임한 국토부 김현미 장관은요?
시민단체나 NGO쪽이 주력이던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요?
경제학과와 도시공학 박사하고 문화부장관하는 황희는요?
통일부 장관 이인영, 국정원장 박지원은요?
시민단체나 NGO쪽이 주력이던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요?
경제학과와 도시공학 박사하고 문화부장관하는 황희는요?
통일부 장관 이인영, 국정원장 박지원은요?
아니 애초에 메이저 언론들에서 다루지도 않고
문화일보와 뉴스핌 두 곳만 근거없이 멋대로 쓴 기사를 가지고 욕하는 게 잘못 아닌가요?
안철수, 권영세, 원희룡 이런 사람들 처럼 자리가 정해진 거도 아니고 kbs나 조중동에서 다룬 거도 아니고 그냥 카더라 기사아닙니까
문화일보와 뉴스핌 두 곳만 근거없이 멋대로 쓴 기사를 가지고 욕하는 게 잘못 아닌가요?
안철수, 권영세, 원희룡 이런 사람들 처럼 자리가 정해진 거도 아니고 kbs나 조중동에서 다룬 거도 아니고 그냥 카더라 기사아닙니까
장관을 단순히 얼굴마담 취급하시다뇨. 한 부처의 정책 방향성과 예산 집행을 결정하는 장관이 얼굴마담이면, 도대체 어느 누가 실권자죠? 그리고 고작 얼굴마담들 뽑는데 우리나라는 청문회부터 그 복잡한 장관 임명 절차를 다 마련해놓은거군요.
그 아래 말씀은 왜 중요하다고 저한테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건으로 지금 인수위원회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이실까요? 전 인수위원회를 비판한적 없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문장에 대한 비판이죠.
그 아래 말씀은 왜 중요하다고 저한테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건으로 지금 인수위원회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이실까요? 전 인수위원회를 비판한적 없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문장에 대한 비판이죠.
이 분도 조국하고 비슷한 딸 대학교 입시, 더해서 입학 이후 대학 학점에 의혹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내정되고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이런 문제들로 물리면 볼만하겠습니다.
정말 내정되고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이런 문제들로 물리면 볼만하겠습니다.
그 절차야 이번 정권에서 유명무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젠 아무 의미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문제있는 사람들 그냥 야당 무시하고 거의 다 임명한 게 현 정권인데 나경원따위를 장관에 앉혀도 할 말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저도 다른 댓글에 적었듯이 박진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위를 비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 저 얘기가 인수위에서 나왔다는 거도 아니고, 확정도 아니고 , 심지어 며칠 전 메이저 언론에서 김부겸 연임을 떠들어도 사실무근이었는데
언론사 두곳에서만 나온 카더라 기사 하나가지고 벌써부터 비판하는 걸 지양하자는 거죠.
... 더 보기
문제있는 사람들 그냥 야당 무시하고 거의 다 임명한 게 현 정권인데 나경원따위를 장관에 앉혀도 할 말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저도 다른 댓글에 적었듯이 박진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위를 비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 저 얘기가 인수위에서 나왔다는 거도 아니고, 확정도 아니고 , 심지어 며칠 전 메이저 언론에서 김부겸 연임을 떠들어도 사실무근이었는데
언론사 두곳에서만 나온 카더라 기사 하나가지고 벌써부터 비판하는 걸 지양하자는 거죠.
... 더 보기
그 절차야 이번 정권에서 유명무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젠 아무 의미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문제있는 사람들 그냥 야당 무시하고 거의 다 임명한 게 현 정권인데 나경원따위를 장관에 앉혀도 할 말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저도 다른 댓글에 적었듯이 박진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위를 비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 저 얘기가 인수위에서 나왔다는 거도 아니고, 확정도 아니고 , 심지어 며칠 전 메이저 언론에서 김부겸 연임을 떠들어도 사실무근이었는데
언론사 두곳에서만 나온 카더라 기사 하나가지고 벌써부터 비판하는 걸 지양하자는 거죠.
http://naver.me/5XUVXRSQ
나경원의 최근입장은 저렇습니다. 쉬다가 동작구 나가겠다는 거구요. 물론 앞으로 바뀔 수 있고 정말 외교부장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얘기가 나오면 비판하면 됩니다.
문제있는 사람들 그냥 야당 무시하고 거의 다 임명한 게 현 정권인데 나경원따위를 장관에 앉혀도 할 말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저도 다른 댓글에 적었듯이 박진이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위를 비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 저 얘기가 인수위에서 나왔다는 거도 아니고, 확정도 아니고 , 심지어 며칠 전 메이저 언론에서 김부겸 연임을 떠들어도 사실무근이었는데
언론사 두곳에서만 나온 카더라 기사 하나가지고 벌써부터 비판하는 걸 지양하자는 거죠.
http://naver.me/5XUVXRSQ
나경원의 최근입장은 저렇습니다. 쉬다가 동작구 나가겠다는 거구요. 물론 앞으로 바뀔 수 있고 정말 외교부장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얘기가 나오면 비판하면 됩니다.
[단독] 尹당선인, 외교·통일부 '정치인 배제' 가닥…김성한·김천식 중용될 듯
https://m.ajunews.com/view/20220317110341173
검색하면 정반대 내용의 기사도 바로 보이네요. 아직은 충격받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https://m.ajunews.com/view/20220317110341173
검색하면 정반대 내용의 기사도 바로 보이네요. 아직은 충격받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경력과 별 관계 없거나
학생운동만한 사람들이 요직 차지했던 거 보면,
만에하나 저리 된다고 해도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고요.
는 문장이 없었다면 할만한 얘기군요. 써 놓은 분량의 3/4 정도만 빼면 말씀 하시고 싶은 요지에 부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말씀하시고 싶은 요지를 속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학생운동만한 사람들이 요직 차지했던 거 보면,
만에하나 저리 된다고 해도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않고요.
는 문장이 없었다면 할만한 얘기군요. 써 놓은 분량의 3/4 정도만 빼면 말씀 하시고 싶은 요지에 부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말씀하시고 싶은 요지를 속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차관 이하 실무진들이 하는 거지 장관이야 얼굴마담이죠.’ 이 문장에서 선생님이 방금 쓰신 ‘그 절차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었기에 아무 의미 없다는 얘기다’를 어떻게 유추해내죠? 전 도저히 유추가 안되는데요…제가 문해력이 부족해서인지 그저 장관이 실권이 없는 명예직이라는 말로 보이구요.
그리고 나경원 따위를 앉혀도 할말은 없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아랫분이 적어주셨으니
별도로 적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사 하나가지고 벌써부터 비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나경원 따위를 앉혀도 할말은 없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아랫분이 적어주셨으니
별도로 적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사 하나가지고 벌써부터 비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두 가지 논리를 들어 이야기하고 하나가 막히면 다른 걸로 비껴나가는 건 실점은 덜 할 수 있지만 득점하기도 어려운 전략입니다.
우선 황희장관과 김현미 장관의 관련 경력은 확인해보니 미미하군요. 제가 몰랐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유은혜 장관은 국회 교문위 경력이 7년이나 됩니다. 전혀 무경력자가 아니죠. 관련 사항을 다뤄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인영 장관은 꽤 오랫동안 통일운동을 해왔을 뿐더러 통일관련해서 정당 자문기구나 정부 등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전혀 무경력자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박지원 원장 역시 정보위 경력도 있고,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사업 등에서 많은 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대북사업 과정에서 감옥까지 갔다 왔는데요. 솔직히... 더 보기
그러나 유은혜 장관은 국회 교문위 경력이 7년이나 됩니다. 전혀 무경력자가 아니죠. 관련 사항을 다뤄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인영 장관은 꽤 오랫동안 통일운동을 해왔을 뿐더러 통일관련해서 정당 자문기구나 정부 등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전혀 무경력자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박지원 원장 역시 정보위 경력도 있고,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사업 등에서 많은 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대북사업 과정에서 감옥까지 갔다 왔는데요. 솔직히... 더 보기
우선 황희장관과 김현미 장관의 관련 경력은 확인해보니 미미하군요. 제가 몰랐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유은혜 장관은 국회 교문위 경력이 7년이나 됩니다. 전혀 무경력자가 아니죠. 관련 사항을 다뤄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인영 장관은 꽤 오랫동안 통일운동을 해왔을 뿐더러 통일관련해서 정당 자문기구나 정부 등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전혀 무경력자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박지원 원장 역시 정보위 경력도 있고,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사업 등에서 많은 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대북사업 과정에서 감옥까지 갔다 왔는데요. 솔직히 한국의 대표적인 북한통으로 통하시는 분인데 왜 전문성이 없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네 솔직히 황희 김현미 장관 임명에서 전문성이 낮았던거 인정합니다만, 그걸 지적하신다면 윤석열 정부도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이미 끝나가는 문재인 정부 욕할게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잘해야 하지 않습니까?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유은혜 장관은 국회 교문위 경력이 7년이나 됩니다. 전혀 무경력자가 아니죠. 관련 사항을 다뤄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인영 장관은 꽤 오랫동안 통일운동을 해왔을 뿐더러 통일관련해서 정당 자문기구나 정부 등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전혀 무경력자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박지원 원장 역시 정보위 경력도 있고,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사업 등에서 많은 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대북사업 과정에서 감옥까지 갔다 왔는데요. 솔직히 한국의 대표적인 북한통으로 통하시는 분인데 왜 전문성이 없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네 솔직히 황희 김현미 장관 임명에서 전문성이 낮았던거 인정합니다만, 그걸 지적하신다면 윤석열 정부도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이미 끝나가는 문재인 정부 욕할게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잘해야 하지 않습니까?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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