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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3/21 16:40:41수정됨 |
Name | 다군 |
File #1 | image20220321182406.jpg (61.8 KB), Download : 69 |
Subject | 靑 "대통령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인수위에 우려 전할 것" |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121151001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138200504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144600001 https://m.yna.co.kr/view/AKR20220321148351001 https://m.yna.co.kr/view/AKR20220321156500001 이러면 사실상 대놓고 반대군요. (현) 청와대의 반대로 못했다는 명분 적립이 되려나요? 역대급(?) 반반 대선 결과(?)라 더 통합, 갈등 해소가 필요할 것 같지만, 현실은 더 어려울 것 같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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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인수위에서 요구한다고 그냥 받아주는게 또 어려운게
좋든싫든 현재 대통령은 문재인이고
윤이 예비비 쓰겠다고 요구해도
그거 심의하고 도장찍어주는건 문재인이라
누가 시비걸고 불법이라고 고소하고 그러면
(...물론 누가 시비걸고 고소걸겠습니까마는)
문재인이 잡혀들어가야할 시기...
윤도 이정도는 받아들이고, 본인이 집권하고 난뒤 추진하시면 어떨지 싶네요.
좋든싫든 현재 대통령은 문재인이고
윤이 예비비 쓰겠다고 요구해도
그거 심의하고 도장찍어주는건 문재인이라
누가 시비걸고 불법이라고 고소하고 그러면
(...물론 누가 시비걸고 고소걸겠습니까마는)
문재인이 잡혀들어가야할 시기...
윤도 이정도는 받아들이고, 본인이 집권하고 난뒤 추진하시면 어떨지 싶네요.
탈출기회 줬으니 못 이기는척 받아들이고 청와대 들어가서 이전계획 차곡 차곡 잡아서 더 깔끔한 계획 수립하고, 내년 봄꽃 지기전에 국민들한테 돌려준다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별거아닌걸로 기싸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제는 내년 벚꽃 필때에도 그게 해결될지가...
기사보니까 토양오염 문제가 걸림돌인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부담을 해야겠던데요
용산기지 반환 전제한 尹 집무실 이전…미군 협조 관건
尹 당선인 측, 용산공원 조기 완공 시사
용산기지 반환 소극적인 주한미군 뜨끔
연합사 연내 이전하지만 완전 반환 아직
미군 토양 오염 해결 없는 졸속 반환 우려
http... 더 보기
기사보니까 토양오염 문제가 걸림돌인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부담을 해야겠던데요
용산기지 반환 전제한 尹 집무실 이전…미군 협조 관건
尹 당선인 측, 용산공원 조기 완공 시사
용산기지 반환 소극적인 주한미군 뜨끔
연합사 연내 이전하지만 완전 반환 아직
미군 토양 오염 해결 없는 졸속 반환 우려
http... 더 보기
문제는 내년 벚꽃 필때에도 그게 해결될지가...
기사보니까 토양오염 문제가 걸림돌인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부담을 해야겠던데요
용산기지 반환 전제한 尹 집무실 이전…미군 협조 관건
尹 당선인 측, 용산공원 조기 완공 시사
용산기지 반환 소극적인 주한미군 뜨끔
연합사 연내 이전하지만 완전 반환 아직
미군 토양 오염 해결 없는 졸속 반환 우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1072547
기사보니까 토양오염 문제가 걸림돌인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부담을 해야겠던데요
용산기지 반환 전제한 尹 집무실 이전…미군 협조 관건
尹 당선인 측, 용산공원 조기 완공 시사
용산기지 반환 소극적인 주한미군 뜨끔
연합사 연내 이전하지만 완전 반환 아직
미군 토양 오염 해결 없는 졸속 반환 우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1072547
물론 일단 청와대 들어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지지층의 주요 요구사항이 기존 권력 꺾으라는 것인데..
수그리지 않는 모양새로 들어가는 모양새를 인수위가 꾸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윤통 본인의 의지는 둘째치고라도..
지지층의 주요 요구사항이 기존 권력 꺾으라는 것인데..
수그리지 않는 모양새로 들어가는 모양새를 인수위가 꾸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윤통 본인의 의지는 둘째치고라도..
이건 당연한거라 봅니다. 윤석열 본인은 당선인이지 대통령이 아니에요. 본인이 행사할 수 있는 인수위 예산을 벗어나 수백억 이상을 휘두를 권한이 없잖아요.
앵간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지는 알겠는데 인수위 잘 꾸리고 할 수 있는거나 했으면 ㅠ 청와대 옮기는거 부터 하면, 정신 사나워서 다른 일들이나 제대로 챙기겠나 싶네요 ㅠ
남의 권력과 돈으로 생색 내려다가 좋은 모습 보이는군요.
하고 싶으면 취임하고 자기 권력과 자기가 따낸 예산으로 생색을 내야겠지요.
하고 싶으면 취임하고 자기 권력과 자기가 따낸 예산으로 생색을 내야겠지요.
법적으로 현 청와대의 배려가 없으면 사전에 강행할 방법은 없을 것 같은데, 윤 당선인 측에서도 그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청와대는 잠시라도 안 들어갈 것 같은 기세군요.
[1보] 尹당선인측 "안타깝다…5·10 靑 개방 약속 반드시 이행"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63770&isYeonhapFlash=Y&rc=N
국방부에 못 들어가더라도 청와대는 절대 안 들어간다는 의지일까요... 솔직히 이 정도까지 할 일인가 이해는 잘 안 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63770&isYeonhapFlash=Y&rc=N
국방부에 못 들어가더라도 청와대는 절대 안 들어간다는 의지일까요... 솔직히 이 정도까지 할 일인가 이해는 잘 안 되네요.
https://www.news1.kr/articles/?947094
"박 당선인 인수위, 집무실은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과도 일치한다.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07년 12월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인수위를,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집무실을 각각 꾸렸다."
지난 좌파정권 5년간 안보위협이 크게 심해져서 서울 한복판에 저격을 걱정해야 하는 개탄스러운 상황이 되었으니 어서 용산으로 이전하도록 국민 하나하나가 통일된 의견으로 멸사봉공해야 할것입니다.
"박 당선인 인수위, 집무실은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과도 일치한다.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07년 12월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인수위를,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집무실을 각각 꾸렸다."
지난 좌파정권 5년간 안보위협이 크게 심해져서 서울 한복판에 저격을 걱정해야 하는 개탄스러운 상황이 되었으니 어서 용산으로 이전하도록 국민 하나하나가 통일된 의견으로 멸사봉공해야 할것입니다.
아니 대체 왜 이렇게까지 들어가는걸 거부하는건지 원 -_- 일단 들어가서 공론화 거치고 합의점 찾아서 옮기면 되는거잖아요. 자기 말마따나 5년짜리 권력이 즉흥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닌데
딜하려면 뭔가 그럴듯한걸 포기하면서 하는거지 이렇게 막무가내로 던지고서는 “그래 내가 이거 포기한다! 대신 이거 해줘!” 하는게 이니죠
https://news.v.daum.net/v/20220321175603341
윤 당선자의 특별고문을 맡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아는 한 장제원 비서실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모두가 속도조절론이었다”며 “누구는 제왕적으로 결단했다지만 (윤 당선자가) 외롭고 고뇌에 찬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고 적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집무실 이전에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전달했지만 윤... 더 보기
윤 당선자의 특별고문을 맡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아는 한 장제원 비서실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모두가 속도조절론이었다”며 “누구는 제왕적으로 결단했다지만 (윤 당선자가) 외롭고 고뇌에 찬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고 적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집무실 이전에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전달했지만 윤...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20321175603341
윤 당선자의 특별고문을 맡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아는 한 장제원 비서실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모두가 속도조절론이었다”며 “누구는 제왕적으로 결단했다지만 (윤 당선자가) 외롭고 고뇌에 찬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고 적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집무실 이전에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전달했지만 윤 당선자가 이를 모두 뿌리친 것이다. 선대본부에서 일했던 국민의힘 관계자도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당선자 주변에서 속도 조절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한번 결단하면 끝을 봐야 하는 윤 당선자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
심지어 장제원, 김한길, 김병준, 김기현 등 주변 핵심 인사들이 모두 속도조절을 권유했으나 당선자 혼자 밀어붙이는 사안이라고 하네요. 뚝심있다고 봐야할지 제왕적이라고 해야할지....
윤 당선자의 특별고문을 맡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아는 한 장제원 비서실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모두가 속도조절론이었다”며 “누구는 제왕적으로 결단했다지만 (윤 당선자가) 외롭고 고뇌에 찬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고 적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집무실 이전에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전달했지만 윤 당선자가 이를 모두 뿌리친 것이다. 선대본부에서 일했던 국민의힘 관계자도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당선자 주변에서 속도 조절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한번 결단하면 끝을 봐야 하는 윤 당선자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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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장제원, 김한길, 김병준, 김기현 등 주변 핵심 인사들이 모두 속도조절을 권유했으나 당선자 혼자 밀어붙이는 사안이라고 하네요. 뚝심있다고 봐야할지 제왕적이라고 해야할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청와대의 권위적인 행태를 바꾸고자 이전을 진행하겠다는 양반이 최측근 말조차 뿌리치는 권위주의의 끝판왕 행보라니...
청와대의 권위적인 행태를 바꾸고자 이전을 진행하겠다는 양반이 최측근 말조차 뿌리치는 권위주의의 끝판왕 행보라니...
만약 문재인이 승인했다가 관련해서 차후 문제 생기면 책임은 문재인에게도 돌아가지 않을까요?
본인 철학에 따라 이행하는 일이라니 취임 후에 차근차근 진행했으면 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청와대 이전하시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절차를 밟아서 천천히 해주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본인 철학에 따라 이행하는 일이라니 취임 후에 차근차근 진행했으면 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청와대 이전하시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절차를 밟아서 천천히 해주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민주당과 청와대만 반대하는게 아니라 조선일보도 국힘 의원들도 죄다 반대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다들 용산 들어가는건 문제삼고 있지 않아요. 시기와 절차의 문제지.
다들 용산 들어가는건 문제삼고 있지 않아요. 시기와 절차의 문제지.
의견에 공감여부는 둘째치고 문통이 나라를 만쳤다고 보고 윤통 찍어준 국민들이 절반인데 문통이 이미 망쳤는데 좀 더 망치면 어떠냐라고 읽힙니다.
윤통 주변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벌써 “발목잡기” 가 나왔더군요
윤통 주변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벌써 “발목잡기” 가 나왔더군요
민주당이 얼토당토 않은 소리하면서 트집잡는거랑 반대하는 입장이야말로 별 상관이 없죠. 그냥 반대라는 이유로 두개를 뭉뚱그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사설일뿐이고 어제는 이런 기사를 올렸더군요.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0/QM4XTAFRFRHFLDEQBCPUXT4JGE/
이런 기사도 있구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2/03/20/HUEY4BFRENHWNKXSG4ZB5FOHFE/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0/QM4XTAFRFRHFLDEQBCPUXT4JGE/
이런 기사도 있구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2/03/20/HUEY4BFRENHWNKXSG4ZB5FOHFE/
-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한다는데도 반대하면 반대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겠죠?
- 발사체는 재원 정확히 확인되고 나면 정정해줬는데…
- 종전선언이랑 안보공백이 어떤 관계가 있나요? 한국 보수진영이 말하는 안보는 안전보장이 아니라 ‘더 공격적으로 말하기’, ‘적대적 스탠스 드러내기’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국방력 개선이나 군인 처우 개선은 많은 부분이 진보정권때 이루어졌다는 점도 짚어봐야겠죠.
- 발사체는 재원 정확히 확인되고 나면 정정해줬는데…
- 종전선언이랑 안보공백이 어떤 관계가 있나요? 한국 보수진영이 말하는 안보는 안전보장이 아니라 ‘더 공격적으로 말하기’, ‘적대적 스탠스 드러내기’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국방력 개선이나 군인 처우 개선은 많은 부분이 진보정권때 이루어졌다는 점도 짚어봐야겠죠.
사실 윤석열이 이 사태를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언론들이 백업해주면 되죠 뭐. 보수 언론들도 지금은 좀 길들이려 해 보다가 정 안되면 체념하고 입장 바꿀 겁니다. 지금도 경고 신호만 보내지 막상 졸속이전으로 생기는 문제들이나 인수위의 월권 문제에 대해서는 주요 언론에서 별로 다루고 있지 않죠.
본인이 청와대 안 들어가서 인수위 집무실에서 집무보는 상황을 마치 전 정권의 훼방으로 쫓겨나서 천막당사같은데 들어간 것마냥 잘 포장하고, 뭐 어떻게 졸속으로라도 청와대 열어서 ‘벚꽃 핀 청와대, 시민들 첫 나들이’ 이런 기사 빵... 더 보기
본인이 청와대 안 들어가서 인수위 집무실에서 집무보는 상황을 마치 전 정권의 훼방으로 쫓겨나서 천막당사같은데 들어간 것마냥 잘 포장하고, 뭐 어떻게 졸속으로라도 청와대 열어서 ‘벚꽃 핀 청와대, 시민들 첫 나들이’ 이런 기사 빵... 더 보기
사실 윤석열이 이 사태를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언론들이 백업해주면 되죠 뭐. 보수 언론들도 지금은 좀 길들이려 해 보다가 정 안되면 체념하고 입장 바꿀 겁니다. 지금도 경고 신호만 보내지 막상 졸속이전으로 생기는 문제들이나 인수위의 월권 문제에 대해서는 주요 언론에서 별로 다루고 있지 않죠.
본인이 청와대 안 들어가서 인수위 집무실에서 집무보는 상황을 마치 전 정권의 훼방으로 쫓겨나서 천막당사같은데 들어간 것마냥 잘 포장하고, 뭐 어떻게 졸속으로라도 청와대 열어서 ‘벚꽃 핀 청와대, 시민들 첫 나들이’ 이런 기사 빵빵 때리면 사실 버티기 어렵긴 하거든요ㅋㅋㅋ 그냥 버티면 민주당이 손해볼 거라는 의견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같이 손해봐서 문제지…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청구서는 예산 자체가 군과 얽혀있기도 하니 잘 안 보일 겁니다.
본인이 청와대 안 들어가서 인수위 집무실에서 집무보는 상황을 마치 전 정권의 훼방으로 쫓겨나서 천막당사같은데 들어간 것마냥 잘 포장하고, 뭐 어떻게 졸속으로라도 청와대 열어서 ‘벚꽃 핀 청와대, 시민들 첫 나들이’ 이런 기사 빵빵 때리면 사실 버티기 어렵긴 하거든요ㅋㅋㅋ 그냥 버티면 민주당이 손해볼 거라는 의견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같이 손해봐서 문제지…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청구서는 예산 자체가 군과 얽혀있기도 하니 잘 안 보일 겁니다.
국방부 "인수위서 14일 용산 이전 계획수립 요청"…발표 엿새전
https://m.yna.co.kr/view/AKR20220322046400504
https://youtu.be/txXtTpr5F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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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20322046400504
https://youtu.be/txXtTpr5F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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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인수위서 14일 용산 이전 계획수립 요청"…발표 엿새전
https://m.yna.co.kr/view/AKR20220322046400504
https://youtu.be/txXtTpr5FyE
https://youtu.be/MwIlr5teQz0
차근차근 따지기 시작하면 용산 이전은 더 어려워지기에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광화문은 이미 안 되는 것으로 당선인도 얘기했고, 이제 수도 이전이 아니면, 용산 정도밖에 없는데, 용산 안 되면 이제 청와대 들어가거나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청와대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는 상황이니. 국회로 공을 차서 수도 이전 시즌 2 합시다?!
비용 문제도 인수위 측 처음 발표에서 하루 만에 배 이상으로 뛰기 시작한 것 같은데, 너무 급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저질러 놓으면 진행되는 일도 있지만…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https://m.yna.co.kr/view/AKR20220322046400504
https://youtu.be/txXtTpr5FyE
https://youtu.be/MwIlr5teQz0
차근차근 따지기 시작하면 용산 이전은 더 어려워지기에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광화문은 이미 안 되는 것으로 당선인도 얘기했고, 이제 수도 이전이 아니면, 용산 정도밖에 없는데, 용산 안 되면 이제 청와대 들어가거나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청와대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는 상황이니. 국회로 공을 차서 수도 이전 시즌 2 합시다?!
비용 문제도 인수위 측 처음 발표에서 하루 만에 배 이상으로 뛰기 시작한 것 같은데, 너무 급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저질러 놓으면 진행되는 일도 있지만…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 청와대 들어가면 반대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추진동력도 떨어지겠죠?
-'북한'에서 시속 수천키로의 속도로 발사하는 대형물체가 미사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은 왜 미사일이라고 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왜 미사일이라고 했을까요.
-그 안보공백이 정확히 뭔지조차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죠. 국방부가 급히 이사를 가면 안보공백 생긴다? 그 사람들 전화 못받아요? 이에대해서는 경향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내고있는데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 더 보기
-'북한'에서 시속 수천키로의 속도로 발사하는 대형물체가 미사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은 왜 미사일이라고 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왜 미사일이라고 했을까요.
-그 안보공백이 정확히 뭔지조차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죠. 국방부가 급히 이사를 가면 안보공백 생긴다? 그 사람들 전화 못받아요? 이에대해서는 경향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내고있는데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 더 보기
- 청와대 들어가면 반대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추진동력도 떨어지겠죠?
-'북한'에서 시속 수천키로의 속도로 발사하는 대형물체가 미사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은 왜 미사일이라고 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왜 미사일이라고 했을까요.
-그 안보공백이 정확히 뭔지조차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죠. 국방부가 급히 이사를 가면 안보공백 생긴다? 그 사람들 전화 못받아요? 이에대해서는 경향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내고있는데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https://news.v.daum.net/v/20220321062003044 지방으로 내려가는거에 히스테리성 반응을 보이며 군인을 방패삼아 여론전을 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밑의 댓글까지 합쳐서 말씀드리자면 이게 태도가 약간 이중적이 아닌가 싶어요. '별거 아닌데 쓸데없이 집착한다', '국가의 손해다'라는 의견이 같은 측에서 나오고 있는데 별거 아니면 손해도 별로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 민생 현안이 시급하다 이런건 인수위가 이전에만 힘을 쏟고 있는것도 아니고 누구탓이냐를 따지면 일을 키운 민주당과 일부 언론들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북한'에서 시속 수천키로의 속도로 발사하는 대형물체가 미사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은 왜 미사일이라고 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왜 미사일이라고 했을까요.
-그 안보공백이 정확히 뭔지조차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죠. 국방부가 급히 이사를 가면 안보공백 생긴다? 그 사람들 전화 못받아요? 이에대해서는 경향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내고있는데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https://news.v.daum.net/v/20220321062003044 지방으로 내려가는거에 히스테리성 반응을 보이며 군인을 방패삼아 여론전을 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밑의 댓글까지 합쳐서 말씀드리자면 이게 태도가 약간 이중적이 아닌가 싶어요. '별거 아닌데 쓸데없이 집착한다', '국가의 손해다'라는 의견이 같은 측에서 나오고 있는데 별거 아니면 손해도 별로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 민생 현안이 시급하다 이런건 인수위가 이전에만 힘을 쏟고 있는것도 아니고 누구탓이냐를 따지면 일을 키운 민주당과 일부 언론들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이사가면'아 이나리 '졸속으로 이사가면' 입니다. 전화 못 받고 보고 못하냐? 네, 못합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도 전선에서 통신 제대로 안되어서 핸드폰 및 비보안무전기 쓰다가 감청당해서 러시아 동선 파악 당하고 대전차 미사일 공격 받고 그러는걸요.
안보상황 벌어지면 자세한 이야기는 벙커 상황실 가서 하는 겁니다. 전화로 하는게 아니라. 통의동 사무실이나 대치동에서 윤통을 청와대 상황실로 모셔와야 하는거에요.
그러고 5년동안 안보 내팽겨쳤다는 근거는 뭔가요? 문통이 엠비나 박씨때보다 국방비도 더 많이 썼고, 무기 개발도 훨씬 더 많이 했는데..? 그냥 북한 쳐들어가자! 하고 소리만 지르면 안보인가요?
이번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도 전선에서 통신 제대로 안되어서 핸드폰 및 비보안무전기 쓰다가 감청당해서 러시아 동선 파악 당하고 대전차 미사일 공격 받고 그러는걸요.
안보상황 벌어지면 자세한 이야기는 벙커 상황실 가서 하는 겁니다. 전화로 하는게 아니라. 통의동 사무실이나 대치동에서 윤통을 청와대 상황실로 모셔와야 하는거에요.
그러고 5년동안 안보 내팽겨쳤다는 근거는 뭔가요? 문통이 엠비나 박씨때보다 국방비도 더 많이 썼고, 무기 개발도 훨씬 더 많이 했는데..? 그냥 북한 쳐들어가자! 하고 소리만 지르면 안보인가요?
1.청와대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옵니다.
그냥 이전 반대는 이해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라는건 그냥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청와대에서 집무 시작하면 그때부턴 각종 현안처리 해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청와대 이전 소리가 나올수 없죠
지금도 이난린데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차기 이야기 나오고 끝이에요.
2. 정말 이전할거면 인수위 시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검토만 하다 드랍했구요
윤석열 본인은 졸속 소리 들어가면서 까지 이전하는게 결국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제... 더 보기
그냥 이전 반대는 이해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라는건 그냥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청와대에서 집무 시작하면 그때부턴 각종 현안처리 해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청와대 이전 소리가 나올수 없죠
지금도 이난린데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차기 이야기 나오고 끝이에요.
2. 정말 이전할거면 인수위 시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검토만 하다 드랍했구요
윤석열 본인은 졸속 소리 들어가면서 까지 이전하는게 결국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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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와대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옵니다.
그냥 이전 반대는 이해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라는건 그냥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청와대에서 집무 시작하면 그때부턴 각종 현안처리 해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청와대 이전 소리가 나올수 없죠
지금도 이난린데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차기 이야기 나오고 끝이에요.
2. 정말 이전할거면 인수위 시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검토만 하다 드랍했구요
윤석열 본인은 졸속 소리 들어가면서 까지 이전하는게 결국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제생각에도 이거 번갯물에 콩구워 먹듯이 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3. 일반 국민, 정치권, 우습지만 청와대도 비판할수 있어요.
근데 국방부에서 못하겠다고 들어눕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제왕적이다 어쩌고하는데 진짜 제왕이었음 이미 저잣거리에 다 매달렸습니다.
대통령을 얼마나 밥으로 보고있으며 탈권위가 됬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4. 윤석열은 결국 이전할거고 국민들은 판단하고 지지율과 선거로 답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일단 이전 성공 하면 민생문제도 아니고 상징성이 워낙 크기도 해서
실패할수가 없는 사업이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5. 일단 윤석열은 청와대입주 거부쳤고 집무실에서 정식이전까지 집무 본다고 했으니
시간은 몇달 벌었다고 보고, 출퇴근 교통 어쩌고 하는데 아마 비판 심해지면 그냥 집무실 근처에서 산다고 할겁니다. 최대한 문제 없이 이전 했으면 합니다.
6. 문재인이 이제 와서 안보어쩌구 하면서 파워당당하게 협조안해주는데
탄핵정국 5년만에 정권 뺏겨놓고 쪽팔리지도 않나봐요.
정말 나가기 직전까지 똥볼만 차다 가네요.
그냥 이전 반대는 이해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라는건 그냥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청와대에서 집무 시작하면 그때부턴 각종 현안처리 해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청와대 이전 소리가 나올수 없죠
지금도 이난린데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차기 이야기 나오고 끝이에요.
2. 정말 이전할거면 인수위 시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검토만 하다 드랍했구요
윤석열 본인은 졸속 소리 들어가면서 까지 이전하는게 결국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제생각에도 이거 번갯물에 콩구워 먹듯이 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3. 일반 국민, 정치권, 우습지만 청와대도 비판할수 있어요.
근데 국방부에서 못하겠다고 들어눕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제왕적이다 어쩌고하는데 진짜 제왕이었음 이미 저잣거리에 다 매달렸습니다.
대통령을 얼마나 밥으로 보고있으며 탈권위가 됬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4. 윤석열은 결국 이전할거고 국민들은 판단하고 지지율과 선거로 답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일단 이전 성공 하면 민생문제도 아니고 상징성이 워낙 크기도 해서
실패할수가 없는 사업이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5. 일단 윤석열은 청와대입주 거부쳤고 집무실에서 정식이전까지 집무 본다고 했으니
시간은 몇달 벌었다고 보고, 출퇴근 교통 어쩌고 하는데 아마 비판 심해지면 그냥 집무실 근처에서 산다고 할겁니다. 최대한 문제 없이 이전 했으면 합니다.
6. 문재인이 이제 와서 안보어쩌구 하면서 파워당당하게 협조안해주는데
탄핵정국 5년만에 정권 뺏겨놓고 쪽팔리지도 않나봐요.
정말 나가기 직전까지 똥볼만 차다 가네요.
레게노 님//
이 글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의 분쟁유발/공격성 표현들에 대해 이용정지 5일 드립니다.
의견교환이 아닌 감정소모적 분쟁차원에서의 댓글 싸움을 지속하고 계시다고 판단합니다.
지속적으로 제재를 드린 것과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감정소모적 분쟁을 유발하는 공격을 삼가주십시오.
이 글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의 분쟁유발/공격성 표현들에 대해 이용정지 5일 드립니다.
의견교환이 아닌 감정소모적 분쟁차원에서의 댓글 싸움을 지속하고 계시다고 판단합니다.
지속적으로 제재를 드린 것과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감정소모적 분쟁을 유발하는 공격을 삼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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