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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교관 생활을 오래 했던 직업적 외교 라인들은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을 저렇게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많이 표시했다고 들었다”며 “(한일 정상회담은)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한일 외교를 쭉 진행해 왔던 정통적인 외교라인 룰에 어긋난 정상회담 접근법”이라고 했다.
우상호 의원은 “일본 측에서 언론플레이하는 것도 굉장히 모욕적인데다가 결례이고 외교적 관례를 벗어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뒤치다꺼리는 전부 외교부가 하고 있다”며 “안보실 내 외교라인과 비외교부 라인의 갈등으로 이어진 것이다”라고 했다.
우상호 의원은 김성한 실장이 경질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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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설명을 안해주니 호사가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사실 그런건 별로 이해가 잘 가지않고
상식적으로 판단을 하자면 우상호 의원의 말이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
김성한 실장이 튀었네 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