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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21 20:10:44 |
Name | 카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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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文 실세 ‘주체사상파’ 정의로운가” 대학의 황당 시험 |
19일 MBC 보도에 따르면 대전 한남대의 교양과목인 ‘경제 정의와 불평등’ 수업 기말고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실세였던 1980년대 주체사상파의 사상이, 정의로운지 부정의한지 평가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또 “최근 민주노총과 전교조 간부 중 간첩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 간첩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였냐”는 문제도 나왔다. (중략) 뿐만 아니라 시험지에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기 바란다”며 “틀리거나 부정확한 내용을 기술 시 철저히 감점한다”는 경고 문구도 있다. 사실상 답변 내용도 강요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한 수강생은 “내 생각과 다른 부분도 그 교수의 입맛에 맞추어서 써야 되나 하는 고민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논란이 되자 학교 측은 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 과목의 교수인 초빙 강사 임모씨는 이번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적 사건은 아니지만, 내용이 너무 노골적으로 정치라서 정치탭 설정.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견 + 국한문혼용체 + '중공' 표현이라니 진짜 찐이다... 출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78803&code=61121111&sid1=soc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38140 (사진 출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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