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0 09:23:27
Name   곰곰이
Subject   시진핑 “美에 도전 안 해”… 블링컨 “中과 충돌 의사 없다”
시진핑 “美에 도전 안 해”… 블링컨 “中과 충돌 의사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4741?sid=104
-----
[시진핑 “두 나라가 사이좋게 지내는 길에 인류 미래·운명 달려” 관계 개선 강조]
[블링컨 “대만 독립 지지 안 해” 화답]
-----

갈등이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또 적절히 해소도 하고, 서로 챙길 건 챙기고.
이게 외교죠. 원래 항상 이런 거죠.
그간 대책 없이 탈중국 거하게 질러버린 윤통은 (우리나라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가는 형국입니다.


싱하이밍 논란, 되레 대통령·여당이 더 크게 만드는 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96048?sid=100
-----
"이번 사건은 싱하이밍 대사가 중국 외교부를 대표해 허심탄회하게 한중관계에 대하여 진단과 처방을 했다고 봅니다. 바이든과 시진핑은 경쟁적 공존에 합의했고, 어느 분야는 경쟁을 어느 분야을 협력을 하고 있고, 이러한 글로벌 질서하에 독일, 일본, 프랑스, 인도 등 주요국가들은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편가르기 정치, 편가르기 외교를 하면서 국가안보보다는 정권안보에 치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단순하고 내실있는 회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싱하이밍 대사가 말한 몇 가지 과격한 발언을 빌미로 해가지고 이것을 문제를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보여집니다.]
외교부의 적절한 조치로 문제가 수습됐음에도, 오히려 대통령과 여당이 본인들이 했던 외교적 실패라든가 외교적 무능을 희석시키기 위해 이번 문제에서 허수아비와 같은 허상을 만들어서 외교안보의 무능을 덮으려는 전력적 노림수가 보이고, 일부 언론들이 정확한 취재보다는 편가르기 보도를 하는 것으로 보여져요."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78 정치70분 VS 7분 증인신문···‘원고 윤석열·피고 한동훈’ 재판서 벌어지는 일 3 과학상자 23/06/23 1857 1
35173 정치“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윤석열, 누가 전문가인지 구분할 능력은 있고? 9 오호라 23/06/23 2092 8
35165 정치절차 어기며 ‘승인’ 처리 해놓고…“시스템 규정” 탓하는 감사원 1 오호라 23/06/22 1802 0
35163 정치후쿠시마 오염수 정화 설비 고장 건수 해명했지만 논란 가중 1 오호라 23/06/22 1783 0
35161 정치김건희 여사, 프랑스 외신 기자들에 ‘부산엑스포 알리기’ 나서 10 Beer Inside 23/06/22 2047 0
35160 정치학력미달 5배 급증에 학교시험 늘려… “사교육 오히려 늘수도” 8 알탈 23/06/22 1820 0
35159 정치'킬러문항 출제금지' 공약했던 이재명, '수능 5개월 전' 졸속 대책 정조준 11 매뉴물있뉴 23/06/22 2096 0
35157 정치"엑스포 장소 '북한'..아! 다시요" ..같은 실수 KBS 맹비난했는데.. 8 당근매니아 23/06/22 2046 0
35156 정치與 "86운동권 출신들 사교육 주도…민주당과 상당한 교류" 3 퓨질리어 23/06/22 1935 0
35154 정치안철수 “분당 고3 학부모들 ‘어떡하냐’는 문의 많아···강남·목동도 불안” 1 Picard 23/06/22 1780 0
35153 정치"좌파, 사교육 장악했다"는 與…정청래·정봉주 등 학원장 출신 9 퓨질리어 23/06/22 1853 1
35152 정치드러나는 '카르텔'...前 수능 출제위원이 킬러문항 만들어 판다 11 알탈 23/06/22 2059 1
35149 정치“文 실세 ‘주체사상파’ 정의로운가” 대학의 황당 시험 8 카르스 23/06/21 1988 0
35147 정치'新권위주의' 윤석열 정부, '스핀 독재' 시대가 도래했다 14 뉴스테드 23/06/21 2185 0
35144 정치대통령 한마디에 시스템이 무너지는 나라 16 뉴스테드 23/06/21 1980 4
35143 정치교육부, '사교육 카르텔'·학원 허위광고 집중단속 나선다 10 매뉴물있뉴 23/06/21 2005 0
35142 정치‘킬러 문항’으로 대치동 평정한 ‘시대인재’, 文정부 때 저금리 정책금융 지원 받아 2 퓨질리어 23/06/21 2051 0
35141 정치이철규 "수능강사 100억 · 200억 연수입, 범죄이고 사회악" 16 퓨질리어 23/06/21 1862 0
35137 정치5년 전 천공 “수능 몇 년 내 없어져” 12 곰곰이 23/06/21 1980 1
35132 정치황보승희 음성파일 "니(남편) 능력이 안 돼 남의 돈 받았다" 14 dolmusa 23/06/20 2020 0
35130 정치정부 "오염수 방류 안전하다고 판단도, 방류 동의한 적도 없어" 10 곰곰이 23/06/20 2020 1
35129 정치억대 시계 차고 수업… ‘공교육 수능 반발’ 일타강사들의 호화생활 25 퓨질리어 23/06/20 2488 1
35125 정치국민의힘 '공천헌금'에는 왜 조용할까 6 오호라 23/06/20 2021 0
35124 정치이재명 "전세사기 정부 책임" VS 원희룡 "민주당이 원인 제공" 18 구밀복검 23/06/20 1832 1
35123 정치시진핑 “美에 도전 안 해”… 블링컨 “中과 충돌 의사 없다” 7 곰곰이 23/06/20 17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