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거죠
더 적합한 인물 내세워서 검찰 개혁 갑시다

다행입니다. 이 인사는 너무 나갔어요.

오늘 끝까지 가겠다고 했는데 언질이 왔나보군요..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도 더 나은 인물로 찾아보는 것이..

어찌됬건 최초 낙마자인데 여론이 어찌되려나요.
잘되긴했는데 야당의 기세등등한꼴은 보기싫은데..

아침엔 끝까지 가겠다고 했는데 자녀 건 언론에서 터지니까 그래도 자녀 앞길 생각해서 물러났나보군요. 조선에서 대학 입시 건드리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죠...

그렇죠

그래도 주말 되기 전에 물러나 다행입니다

저분 자녀도 원래 수시 지원자체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부지가 저거 아들도 입학무효되야 되는거 아니냐고 막 그러시네용 ㄷㄷㄷ
확실히 교육이랑 입시가 걸리면 많이 엄격해지네요.

한국의 문제이지요

안타깝지만 이렇게 하는게 맞겠지요.

가장 좋은 모양새인 자진사퇴로 늦지 않게 끝나 다행입니다.

혼인무효건에서 법무부장관으로는 좀 아니죠. 아니 많이 아니죠. 확 깼어요....이런분일지 몰랐는데.

어차피 강경화후보자가 강행될거라 ..

털어서 먼지 안 나올 사람은 없죠.
문재인이 괴물일 뿐.
예수도 청문회에서 털면 허언증이 심한 사기꾼에 폭력성까지 겸비했다, 여자 문제도 있다 이런 식으로 프레임 짤 걸요?

이건 먼지 정도가 아니니까요. 상대동의 없이 혼인신고를 허위로 했다도 어처구니없고 청와대 변명처럼 전부인 혼삿길 열어주려고 한거라면 법조인으로서는 최악이고요. 법원과 검찰을 속여 가짜판결을 받은 법무부장관이라니.. 알량한 법지식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더 최악입니다. 기소유예 해준 검사도 의심스러워지고요.

그래서 전 당시 시대감안하면 더 저질인 남자거나(혼삿길 막아 자기것으로) 최악의 법지식인이나 둘중하나인거에요.

먼지만 보지 않고 먼지를 어떤 방법으로 찾아냈고 차아내서 알린 자는 무엇을 위해 그랬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지금 우리나라는 사실상 전쟁 중이라고 봅니다.
적폐세력과 그것을 청산하려는 세력 간의 전쟁.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적폐세력이 이번엔 한건 했습니다.

태블릿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찾았는지 밝혀야한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아닌가요.

동물농장의 나폴레옹도 비슷한 얘길했지요.

그리고 먼지가 아닙니다? 이게 먼지면 돼지발정제도 먼지죠.

재판을 할 때도 증거를 불법적으로 수집하면 증거 능력을 상실하지 않나요?
돼지 발정제 건은 자서전에 나온 것이니 불법적으로 얻은 정보가 아닙니다.
태블릿 역시 불법적인 습득이 아니었고요.

그거 굳이 따지지 않는거지 박사모에선 많이 하던 얘기입니다? 지금 그딴거 가지고 이걸 시비거나해서 다들 무시했더거죠. 경비원이 그걸 열어줄 권한이 있느냐, 문잠긴 사무실 책상서랍안에 있는 물건이 버려진 무주물도 아니고요. 일의 경중을 보아 굳이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는거지 취득의 불법성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공개가 원칙인 판결문과 서랍속 태블릿의 승부는 전혀 여권에 유리한 승부가 아닙니다. 법적으로는요.

돼지발정제는 불법정보가 아니라 허물의 크기 비교로 이야기한겁니다. '먼지'같이 작은 허물이 아니라고요.

자서전에 쓰인 얘기라면 안경환 내정자는 음주운전 수회경력을 스스로 적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