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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10/06 07:28:58 |
Name | 과학상자 |
Subject | 김행, 청문회 도중 박차고 나갔다…야당 “어딜 도망가” |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42570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장을 마음대로 떠나는 게 가능하군요. 이 또한 신체의 자유인가 봅니다. 자유란 소중하니까요. 위원장이 후보자를 범죄자 취급(?)을 하고 사퇴를 권고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장 조국 장관 청문회 때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그때와 다른 건 검찰과 언론이겠죠. 청문회란 응당 임명권자가 긴장하고 부담을 느꺼야 할 일인데, 이 정권은 그런 게 없어 보이죠. 귀찮은 신고식 정도로 여기고, 이 또한 지지층 결집의 기회 정도로 보는 것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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