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지 프로 불편러들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경계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능프로잖아요? 지나치게 불편하지 않게 적정선을 지키는 게 본인들 몫이고,
게스트가 요즘 뭐하는지 준비해오는 것도 본인들의 몫이죠..
그런 부분을 해태한 점도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아니었나...더 보기
저는 단지 프로 불편러들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경계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능프로잖아요? 지나치게 불편하지 않게 적정선을 지키는 게 본인들 몫이고,
게스트가 요즘 뭐하는지 준비해오는 것도 본인들의 몫이죠..
그런 부분을 해태한 점도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점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평소와 다른 더 큰 반응이라고 생각되고,
라스가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도 평소와 조금 다르죠
재섭외하겠다는 말까지 하는데요
라스하면서 논란이 있었지만 급히 진화해야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얘기한다는 거죠
불편한 프로이고 거기서 웃음이 나올 수 있죠
그치만 그런 불편함 속의 웃음에도 선이 있는거죠
이건 대중들의 심정적 선을 넘은 거 같네요.
그러니 사람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거고
제작진 측에서도 저렇게 얘기하는 거겠죠
그냥 불편러들 난리죠 보시면 알겠지만 김생민 짠돌이인걸 까는 식으로 갔는데 별로 심하게 깐것도 아니고 김생민이 진짜 심하긴했어요.
백수도 아닌데 4~5천원하는 커피를 어케먹냐는 식의 반응이나 같이나온 딴 사람 취미에 돈쓰는 얘기 나오면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하고, 음악들을 돈 아까워서 1분미리듣기만으로 땡친다 등등
드립으로 과장했으리라고 감안을 해도 넘 심하길래 보면서 짜증났는데 되려 라스 쪽이 욕먹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