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9/01 14:34:31
Name   벤젠 C6H6
Subject   “우리는 흑인만 쏜다” 속내 밝힌 미국 경찰 충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750600

지난해 7월 미국 조지아주 콥 카운티내 고속도로 갓길에서 경찰과 운전자 사이에 오간 대화가 공개돼 인종차별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애틀랜타 WSB TV가 입수한 동영상에 따르면 콥 카운티 소속 경찰 그렉 애벗이 백인여성 운전자에게 “우리는 흑인만 죽인다”라고 충고한 말이 경찰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에 그대로 찍혔다.

..
영국 가디언이 미국 전체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찰이 사살한 사람의 비율이 100만 명에 10.13명이었는데, 흑인이 6.66명으로 가장 많았다. 히스패닉이 3.23명으로 뒤를 이었고, 백인은 2.9명이었다. 흑인 피살자 비율이 백인의 두 배를 넘는다. 아시아인이 1.17명으로 가장 적었다.

..
최근 흑인 사살은 우범지대의 높은 범죄율과 별다른 관계가 없고, 오히려 경찰들의 편견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2 사회초중고부터 경쟁의 무한궤도 달리다.. 지쳐 쓰러지는 20대 알겠슘돠 17/04/03 1760 0
18475 사회국내 신종 코로나 2번 환자, 퇴원 검토 중 10 swear 20/02/03 1760 3
10798 사회안희정 "맥주" "담배" 지시 메시지로 비서 불러들여 성폭행 15 맥주만땅 18/06/15 1760 0
12593 사회국회가 불붙인 '운전중 흡연금지법'.."차에서는 피지도 먹지도 말하지도 말라?" 11 이울 18/09/07 1760 0
14643 사회병무청, 현역에게 상근예비역 통지…"통지서 표기 실수" 1 알겠슘돠 19/02/18 1760 0
3387 사회성매매로 옷 벗은 전직 부장판사, '심사도 안 받고' 변호사 돼 대형 로펌행 2 알겠슘돠 17/06/06 1760 0
3900 사회류샤오보 마지막 순간 임박했나..가족들 '임종 대비' 알겠슘돠 17/07/08 1760 0
12348 사회정치문제로 말다툼하다 동료 살해..주방장 구속 7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21 1760 0
12096 사회[르포] "냉장고·선풍기까지"..쓰레기장으로 변한 청정 산간 계곡 tannenbaum 18/08/08 1760 0
10820 사회남미의 병자 아르헨티나.. IMF도 못 고치나 3 이울 18/06/15 1760 0
5189 사회美 교통부, 승객 질질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에 '면죄부' 2 April_fool 17/09/08 1760 0
17989 사회깊은 바다를 비추는 과학 CONTAXND 19/12/27 1760 2
7242 정치아르헨티나, 독재에 협력한 전 연방판사 4명에 종신형 1 Credit 17/12/31 1760 1
9290 사회법원,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에 1심 무기징역 선고 Credit 18/04/12 1760 0
5451 사회'8살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2보) 12 CONTAXS2 17/09/22 1760 0
3916 사회11년째 유니폼 안 버린 KTX 해고 승무원..내일부터 '집중행동' 1 알겠슘돠 17/07/09 1760 0
17741 사회정규직 '목숨값' 비정규직의 3배?…현대판 신분제 1 안경쓴녀석 19/12/08 1760 4
10322 사회"왜 휴가가나?" 묻는 부장님..'직장갑질'입니다 3 알겠슘돠 18/05/24 1760 0
7510 사회[겨를] 운전해라.. 프로포즈해라.. 강요받는 '남자다움' 4 JUFAFA 18/01/17 1760 2
11351 사회안전도 법도 없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알겠슘돠 18/07/11 1760 0
13919 사회아들에게 살해되는 순간에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 외친 어머니 5 swear 18/12/17 1760 0
32609 정치뉴스버스 "尹, 대검을 사설 로펌처럼 썼다?" 장모 무죄, 영향 미쳤나 3 야얌 22/12/15 1760 1
1890 정치孫, 11시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安 "함께 정권교체"(종합) 2 베누진A 17/02/07 1760 0
8036 사회취업난, 무한경쟁 속에 청년건강에 '빨간 불' 알겠슘돠 18/02/12 1760 0
3174 사회합참 "북한, 평남 북창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5 tannenbaum 17/05/21 17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