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9596998
찬성 의견서 가운데는 동일인이 찬성 이유를 달리해 수백 장을 낸 경우도 있고, 제출자 개인정보란에 상식을 벗어나는 황당한 내용을 적어넣기도 했다.
이름과 주소, 연락처 칸에 '이완용/대한제국 경성부 조선총독부/010-1910-0829(경술국치일)', '박정희/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 청와대/010-1979-1026(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일)', '박근혜/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 청와대/010-0000-1102(의견 수렴 마지막 날)'이라고 적은 의견서도 있었다.
개그가 지나치면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