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사실 선대국왕이 여성운전은 허락하긴 했었다고 들었는데
이게 거의 린치에 가까운 종교경찰이 그들의 율법 (샤리아)에 따라 처벌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루어지긴 한참 걸릴 것 같아요. 그래도 경제특구 같은데서는 숏팬츠를 입은 여성들도 활보하긴 합니다. 변화의 바람이 불어가겠죠.
근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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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게된 것이냐면,
아랍어를 오래 공부하고 지금 외교부에 있는 동생이 있는데, 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종교적으로 동화된 것은 아닙니다)
음.. 형 그게... 라고 하면서 저렇게 말해줬더라는거죠.
물론 그 이야기는 재스민 혁명 전 이야기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막 벗어나던 시점의 이야기이긴 합니다.
인식의 지평이 충분히 넓어지긴 했죠.
근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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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게된 것이냐면,
아랍어를 오래 공부하고 지금 외교부에 있는 동생이 있는데, 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종교적으로 동화된 것은 아닙니다)
음.. 형 그게... 라고 하면서 저렇게 말해줬더라는거죠.
물론 그 이야기는 재스민 혁명 전 이야기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막 벗어나던 시점의 이야기이긴 합니다.
인식의 지평이 충분히 넓어지긴 했죠.
아무튼 지들은 그게 보호라고 생각하고, 보호받는 여성들도 (당시에는) 대부분 그 보호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시절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ㅎ 물론 지금은 바뀌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