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759688&date=20171219&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일본계 영국인 가즈오 이시구로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일본 언론들이 과도하게 흥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본 내에서 제기됐다.
"영국은 자국의 문화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서 해외의 평가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시구로의 수상에 대해 일본인은 서열이 높은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서구 문화권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일본인'의 경계를 이시구로 작가까지 넓혀 유사성과 관련성을 강조했다. '일본인'이라는 정의를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바꾼 것"
한국도 그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