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06 12:36:11
Name   Leeka
Subject   단독] 홈플러스 납품 중단 사태 현실화… 라면·커피 제조사 공급 중단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1343

6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커피, 라면 등을 생산하는 복수의 식품 제조사들이 내부 회의를 거쳐 홈플러스에 납품 중단을 결정했다.한 대기업 제조사는 홈플러스로부터 이날 입고를 목표로 평소 대비 3배 가량의 물량을 발주 받았지만 제품을 납품하지 않았다. 이 업체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다른 업체에 납품 대금을 기일에 맞춰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 당사도 납품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사태를 지켜본 뒤 다시 납품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조사들의 납품 중단 여파로 당장 홈플러스가 보유한 상품 재고가 소진되면 소비자들은 상품들을 구매하지 못하게 된다.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르면 3~4일 내에 일부 상품 매대가 비는 사태가 현실화되는 것이다. 가전업계도 홈플러스에 납품하는 제품의 출하를 일시 정지한 상태로 알려졌다.


-------

상품권들도 홈플 제외한 거래처들이 주르륵 중단하고 있는 만큼..

이렇게 다 발빼고 망하는게 MBK가 홈플 엑싯 플랜은 망했어도
차선인 부동산 엑싯하긴 훨씬 편해지니..  의도대로 되는건가 싶기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806 1
4067 방송/연예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4 + swear 25/12/05 254 0
4066 정치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는 안돼"... 장동혁 면전서 '계엄 사과' 요구 2 + 매뉴물있뉴 25/12/05 161 0
4065 사회이런 판결이 있었나?‥AI '가짜 판례' 골치 4 + danielbard 25/12/05 296 0
4064 스포츠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3 + danielbard 25/12/05 527 0
4063 국제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종합) 10 + 다군 25/12/05 558 0
4062 방송/연예"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4 + the 25/12/05 1533 0
4061 사회[이슈픽] “걸어두면 돈 들어온다”…없어서 못 구하는 이 물건 4 + 맥주만땅 25/12/04 880 0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 danielbard 25/12/04 442 1
4059 경제'파산' 임박한 홈플러스…M&A 대신 MBK 책임론 확산 11 + 맥주만땅 25/12/04 1029 1
4058 국제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메리메리 25/12/04 773 0
4057 정치정청래 "'MH 세대' 등 극우화 문제, 국가적 대응해야" 21 + danielbard 25/12/04 945 1
4056 외신????: 가스 잠가라 (since 2027) 7 T.Robin 25/12/04 811 0
4055 정치"훈식 형 · 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6 삼다수 25/12/04 850 0
4054 스포츠“며느리 처벌해달라” 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제자와 호텔 동행 등 부적절 관계 28 danielbard 25/12/04 965 0
4053 IT/컴퓨터엔비디아, 자율주행용 오픈 AI 모델 'Alpamayo-R1' 공개 4 맥주만땅 25/12/04 424 0
4052 정치1년전 그날로 돌아간다면 계엄 해제 표결할 것인가? 19 명동의밤 25/12/03 838 0
4051 정치尹, 12.3 1주년 메시지 "계엄은 체제 전복 맞선 것" 12 노바로마 25/12/03 598 1
4050 기타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19 하우두유두 25/12/03 1095 1
4049 스포츠허구연 총재 ‘진퇴’ 놓고 KBO 내·외부 암투 격화…정치권까지 나서‘사퇴’ 종용 15 swear 25/12/03 572 0
4048 사회'1년 전 래커칠'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23 다군 25/12/03 1127 0
4047 정치1년 전 뉴스 - 대법원, 비상계엄 관련 긴급 심야 간부회의 진행 43 꼬앵 25/12/03 942 0
4046 정치국민의힘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하나로 뭉쳐 못 싸워 책임 통감” 16 오호라 25/12/03 743 0
4045 국제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오호라 25/12/02 761 1
4044 기타치킨의 배신 막는다…10대 프랜차이즈 '무게 표시' 의무화 10 토비 25/12/02 90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