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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02 00:52:11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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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SPC삼립발 '버거빵 대란'…버거킹·맘스터치·롯데리아는 '돌려막기 중'




SPC삼립이 시화공장 산재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버거빵(번) 수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SPC삼립은 국내 버거빵 시장에서 공급량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버거킹,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등은 버거빵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부 메뉴의 일시 품절부터 프로모션 중단, 공급처 변경 등에 나서는 상황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케이알이 운영 중인 버거킹은 일부 매장에서 일부 메뉴가 한시적으로 품절됐다. 브리오슈번을 사용한 버거는 정상 제공되고 있지만, 와퍼번과 버거번을 사용한 메뉴는 일부 매장에서 주문이 불가능하다. 이달 출시 예정이었던 신메뉴 '오리지널스' 시리즈도 출시 일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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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거 브랜드 중 매장 수가 가장 많은 맘스터치는 이번 사태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일찌감치 공급선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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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노브랜드버거는 배달서비스 전면 중단과 일부 직영점과 가맹점의 영업시간 단축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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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는 그룹 계열사 롯데웰푸드로부터 버거빵을 받고 있지만, 그 비중이 절반을 넘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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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KBO와 함께 협업해 출시한 '크보빵'의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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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이번 사태가 양산빵 사업의 직접적 수혜로 돌아오지 않을 전망이다. 롯데웰푸드는 수원공장과 부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생산라인이 주문량에 맞게 설정된 상태"라며 "당장 주문이 쏟아진다고 해도 여러 조건(장기 공급계약, 생산인력 충원 등)을 고려해야 하는 문제라 생산량을 바로 늘릴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향후 SPC삼립 불매운동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지만, SPC삼립은 국내 양산빵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곳"이라며 "편의점에서 불티나게 팔린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제조사 푸드코아 등 중소기업들이 기회를 잡고 싶어도 규모의 경제로 인한 단가 경쟁력과 생산력을 고려하면 SPC삼립을 뛰어넘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942

2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다이닝브랜즈그룹(전 bhc그룹)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식전빵 메뉴인 ‘부시맨 브레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회사 쪽은 한겨레에 “부시맨 브레드는 에스피씨삼립 시화공장에서 납품받는데, 해당 공장 가동이 최근 중단됐다. 대체품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200224.html



공장 한번 멈춰보니 SPC가 얼마나 시장 장악력이 높았는지를 입증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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