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11/13 14:04:43수정됨 |
Name | 곰곰이 |
Subject | 공중에 뿌려지는 항공유에 의한 환경오염은 어느정도인가요? |
비행기는 출발-도착까지 필요한 항공유 + 회항 등 여분의 항공유를 싣고 가다 착륙을 앞두면 최대착륙중량을 맞추기 위해 남은 항공유를 공중에 뿌린 뒤 착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잉747 기준 연비는 리터당 0.062km, 인천-뉴욕까지 18만 리터 필요, 실제로는 22만 리터 주입) 다행히(?) 항공유는 일정 높이 이상에서 뿌리면 지상에 닿기 전에 다 휘발되기 때문에 지상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하고요. 그런데 저렇게 몇 만 리터 단위의 기름을 공중에 뿌려대면, 환경에 피해가 있지 않을까요? 간단히 검색해본 바로는 '항공유는 다 증발되기 때문에 괜찮다.'고만 하는데 증발된다 해도 그 물질이 사라진 게 아닌데, 대기에 그렇게 정제된 휘발유(?)가 섞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 걸까요? 항공유를 태워 뿜는 탄소가 많아 문제가 된다는 지적은 많은데, 항공유를 뿌리는 것에 대한 지적은 없는게 신기해서 (정말 괜찮은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오염 문제가 있다면 배기 가스 대비 더 심한 문제인 건지, 미미한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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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환경오염 안될리는 없지 싶은데.. 그렇다고 덤핑 안했다가 사고나면 전원 끔살 확정이라 어쩔 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높은 고도에서 덤핑하는거라 지상에는 크게 영향은 없을겁니다.
다만 워낙 높은 고도에서 덤핑하는거라 지상에는 크게 영향은 없을겁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늘에서 보면 비행기는 작은 점에 불과하니...
연료를 일상적으로 얼마나 뿌리게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여분의 연료를 싣고가긴 할텐데 그게 최대 착륙중량을 넘는 건지... 관련업계종사자분의 등판이 시급합니다 ㅎㅎ
연료를 일상적으로 얼마나 뿌리게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여분의 연료를 싣고가긴 할텐데 그게 최대 착륙중량을 넘는 건지... 관련업계종사자분의 등판이 시급합니다 ㅎㅎ
질문이 흥미로워서 찾아봤어요.
미국 연방항공국 레포트에 따르면 연료 덤핑 혹은 제티스닝(jettisoning)의 환경 연관성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비행기가 설계 상에서 착륙 시 견딜 수 있는 하중을 정해두는데, 그 이상인 상태로 착륙을 해야 할 경우 안전을 이유로 연료 덤핑을 합니다. 연료 덤핑은 emergency 상황이라고 하네요.
2. 5000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덤핑을 하면,
98%의 연료는 땅에 도달하기 전에 증발하며, 이들 유증(fuel vapor)은 금방 확산해서 공기 중으로 사라집니다. 이렇게... 더 보기
미국 연방항공국 레포트에 따르면 연료 덤핑 혹은 제티스닝(jettisoning)의 환경 연관성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비행기가 설계 상에서 착륙 시 견딜 수 있는 하중을 정해두는데, 그 이상인 상태로 착륙을 해야 할 경우 안전을 이유로 연료 덤핑을 합니다. 연료 덤핑은 emergency 상황이라고 하네요.
2. 5000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덤핑을 하면,
98%의 연료는 땅에 도달하기 전에 증발하며, 이들 유증(fuel vapor)은 금방 확산해서 공기 중으로 사라집니다. 이렇게... 더 보기
질문이 흥미로워서 찾아봤어요.
미국 연방항공국 레포트에 따르면 연료 덤핑 혹은 제티스닝(jettisoning)의 환경 연관성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비행기가 설계 상에서 착륙 시 견딜 수 있는 하중을 정해두는데, 그 이상인 상태로 착륙을 해야 할 경우 안전을 이유로 연료 덤핑을 합니다. 연료 덤핑은 emergency 상황이라고 하네요.
2. 5000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덤핑을 하면,
98%의 연료는 땅에 도달하기 전에 증발하며, 이들 유증(fuel vapor)은 금방 확산해서 공기 중으로 사라집니다. 이렇게 흩어진 기름의 일부는 스모그의 일부가 됩니다.
2%는 증발하는 대신 국지적인(local) 호우에 섞인다고 하네요.
3. 연료 덤핑은 그다지 자주 생기는 상황이 아니라, 육지의 대기 오염원(교통, 인프라 시설)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국 연방항공국 레포트에 따르면 연료 덤핑 혹은 제티스닝(jettisoning)의 환경 연관성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비행기가 설계 상에서 착륙 시 견딜 수 있는 하중을 정해두는데, 그 이상인 상태로 착륙을 해야 할 경우 안전을 이유로 연료 덤핑을 합니다. 연료 덤핑은 emergency 상황이라고 하네요.
2. 5000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덤핑을 하면,
98%의 연료는 땅에 도달하기 전에 증발하며, 이들 유증(fuel vapor)은 금방 확산해서 공기 중으로 사라집니다. 이렇게 흩어진 기름의 일부는 스모그의 일부가 됩니다.
2%는 증발하는 대신 국지적인(local) 호우에 섞인다고 하네요.
3. 연료 덤핑은 그다지 자주 생기는 상황이 아니라, 육지의 대기 오염원(교통, 인프라 시설)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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