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게 무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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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좀 재밌네요.
김수현은 약간 허당끼 있는 역할이 어울림
김수현은 약간 허당끼 있는 역할이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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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재배치 및 책상정리 완료. 이틀동안 쉬지않고 일했더니 몸살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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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깡촌에도 K-콜라가 왔읍니다.
뭔가 과일향이 나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뭔가 과일향이 나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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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샛노란 반바지에 새빨간 반스를 입히고 싶습미다만… 애인이 반스를 너무 싫어합니다. ㅠㅠ 아악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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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쇼프와 마오쩌둥이 한창 충돌하면서 중소 관계 악화될 때,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 있던 소련 대사관 앞의 길거리 이름을 '반-수정주의 로Anti-revisionism Street'라고 붙였다고 하네요 ㅋㅋㅋ 대충 이낙연 사무실 앞 거리를 반-수박로라고 이름 바꾼 너낌
* 흐루쇼프는 집권하고 나서 스탈린을 격하하고 그의 독재성과 경직성을 비판하면... 더 보기
* 흐루쇼프는 집권하고 나서 스탈린을 격하하고 그의 독재성과 경직성을 비판하면... 더 보기
흐루쇼프와 마오쩌둥이 한창 충돌하면서 중소 관계 악화될 때,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 있던 소련 대사관 앞의 길거리 이름을 '반-수정주의 로Anti-revisionism Street'라고 붙였다고 하네요 ㅋㅋㅋ 대충 이낙연 사무실 앞 거리를 반-수박로라고 이름 바꾼 너낌
* 흐루쇼프는 집권하고 나서 스탈린을 격하하고 그의 독재성과 경직성을 비판하면서 온건 노선으로 선회했는데, 이를 본 마오는 이런 흐루쇼프의 행보가 중국 내에서 자신에게 도전하여 자본주의 노선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개혁파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위협을 느꼈으며 이에 흐루쇼프의 접근을 '수정주의'라고 맹비난하면서 반수정주의를 주창함. 수정주의는 대충 요즘 커뮤어로 치면 서윗, 흉자, 비명, 수박 등등과 유사한 의미와 모욕성을 가짐.
Mao Zedong first denounced the Soviet Union as revisionist at a meeting in January 1962.... In Beijing, the street where the Soviet embassy was located was symbolically renamed as 'Anti-Revisionism Street'.
* 흐루쇼프는 집권하고 나서 스탈린을 격하하고 그의 독재성과 경직성을 비판하면서 온건 노선으로 선회했는데, 이를 본 마오는 이런 흐루쇼프의 행보가 중국 내에서 자신에게 도전하여 자본주의 노선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개혁파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위협을 느꼈으며 이에 흐루쇼프의 접근을 '수정주의'라고 맹비난하면서 반수정주의를 주창함. 수정주의는 대충 요즘 커뮤어로 치면 서윗, 흉자, 비명, 수박 등등과 유사한 의미와 모욕성을 가짐.
Mao Zedong first denounced the Soviet Union as revisionist at a meeting in January 1962.... In Beijing, the street where the Soviet embassy was located was symbolically renamed as 'Anti-Revisionism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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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두 편을 봤습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로기완>이 나와서 그렇게 됐네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잔잔하게 힘듭니다.
<로기완>은 처절함으로 시작해서 개연성 부족한 멜로로 흐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송중기가 나... 더 보기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로기완>이 나와서 그렇게 됐네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잔잔하게 힘듭니다.
<로기완>은 처절함으로 시작해서 개연성 부족한 멜로로 흐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송중기가 나... 더 보기
탈북민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두 편을 봤습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로기완>이 나와서 그렇게 됐네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잔잔하게 힘듭니다.
<로기완>은 처절함으로 시작해서 개연성 부족한 멜로로 흐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송중기가 나오는 작품을 처음 봤나? 했는데 승리호가 딱 하나 있었군요.
주인공의 힘듦의 고점은 로기완 쪽이 훨씬 높고, 삶의 무게 역시 로기완이 더 무겁다고 볼 수 있겠으나 좀 더 현실적이고 답을 찾을 수 없는 아픔은 믿을 수 있는 사람 쪽이었습니다.
원래 인디 영화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긴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 >>>>>>> <로기완> 이었습니다. 탈북민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기엔 공통점이 영 없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로기완>이 나와서 그렇게 됐네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잔잔하게 힘듭니다.
<로기완>은 처절함으로 시작해서 개연성 부족한 멜로로 흐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송중기가 나오는 작품을 처음 봤나? 했는데 승리호가 딱 하나 있었군요.
주인공의 힘듦의 고점은 로기완 쪽이 훨씬 높고, 삶의 무게 역시 로기완이 더 무겁다고 볼 수 있겠으나 좀 더 현실적이고 답을 찾을 수 없는 아픔은 믿을 수 있는 사람 쪽이었습니다.
원래 인디 영화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긴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 >>>>>>> <로기완> 이었습니다. 탈북민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기엔 공통점이 영 없는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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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그만 봐야 하는데 제 삶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이슈에서 눈을 떼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아랫배가 부글거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며칠이나 겪고 있습니다. 현재 이슈로 사직서를 내게 된다면 아예 한 해를 쉬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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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누가 그랬읍니다. 땅에 떨어진 화살을 줏어서 나를 찌르지 말라고...제가 올초까지 힘들때 계속 다짐했던 말이긴합니다. 그래도 저도 사실 많이 줏어서 찔렀읍니다. 뉴스보고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마세요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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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락페 공식에 애프터 무비라고 올라와서 보다 풀샷나와서 격하게 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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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춥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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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막힌 변기 뚫는데 익숙해지다보니 회사 변기도 막혔길래 뚫어놓았읍니다.
오전에 막힌 변기가 아직까지 막혀있을 줄이야
오전에 막힌 변기가 아직까지 막혀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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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펌)
오늘은 근처 병원들린김에 광주송정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시장국밥에 갔읍니당
1913매일시장에 있는 영명국밥이 5점만점 4점이라면 여긴 3.5정도를 매길 수 있는데용
8천원짜리 기본국밥 기준 맑은국물 베이스에 선지+내장+고기를 푸짐하게 담아줍니다 특시켰으면 큰일날뻔....
점심시간이나 오일장날(끝자리 3,8일)엔 줄 미어터진다고 하니 시간 잘 피해서 가셔용.
오늘은 근처 병원들린김에 광주송정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시장국밥에 갔읍니당
1913매일시장에 있는 영명국밥이 5점만점 4점이라면 여긴 3.5정도를 매길 수 있는데용
8천원짜리 기본국밥 기준 맑은국물 베이스에 선지+내장+고기를 푸짐하게 담아줍니다 특시켰으면 큰일날뻔....
점심시간이나 오일장날(끝자리 3,8일)엔 줄 미어터진다고 하니 시간 잘 피해서 가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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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FkzRNyygfk
왓 더 헬 앰 아이 두잉 히어
아이 돈 빌롱 히어
아몰랑... 안되겠다 싶으면 자르든가 하겠지...
의외로 아직 이번달은 근로 75시간밖에 안 됐답니다. 웬 14강짜리 오프라인 교육을 신청해 놓은 과거의 저란 녀석 때문에 저녁에 그거 들으러 갔다가 다시 오느라 시간이 빠졌거든요. 하하하!
Radiohead - Creep
왓 더 헬 앰 아이 두잉 히어
아이 돈 빌롱 히어
아몰랑... 안되겠다 싶으면 자르든가 하겠지...
의외로 아직 이번달은 근로 75시간밖에 안 됐답니다. 웬 14강짜리 오프라인 교육을 신청해 놓은 과거의 저란 녀석 때문에 저녁에 그거 들으러 갔다가 다시 오느라 시간이 빠졌거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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