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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마지막 아침식사. 빡빡한 일정인데 아침이 큰 만족을 주네요.

이제 이태리로 넘어가니 더 나은 음식을 기대합니다 ㅎㅎ
15
유럽마니아
부럽습니다 ㅠ
cheerful
호텔 조식 먹고 싶다아아아!!!
런린이 24.06.28 15:28

장경인대염 온거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또..
우울하네요
다들 건강히 달리시길
13
ㅡㅠ

어여 나으시길..
삼유인생 24.06.28 15:19

3년간 집에서 잘 묵힌 샴페인 깝니다. 요새 가격은 아마 20만원 훌쩍 넘을 겁니다.

샤도네이 100. 블랑드블랑

산도 미쳤는데 맛있음.
14
허윤진남편
평상시에 항상 선생님 존경했읍니다. 개부럽읍니다. 향기나는 동생에게도 다음에 비싼 술깔때 불러 마실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겠읍니까
삼유인생
서울에 약속잡고 오시면 언제든지요
3유를 구성하는 유 중 하나가 기계라 들었읍니다 부디 이 고철에게도 향을 허락..(위잉)
1
바이오센서
집에 와인을 묵힐 곳이 있다니 역시 유한계급(?!)이십니다ㅠ
삼유인생
딩크때부터 취미인지라...와인냉장고가 두 대(내가 미쳤지...)
1
바이오센서
저도 서울 올라오면 한번 허락해주십쇼..
삼유인생
당연하죠
ORIFixation
맛있겠네요 ㅎㅎ 저도 저녁엔 시원한 화이트나 한병
삼유인생
여름에 화이트는 진리죠 ㅎㅎ
마르코폴로
딸바보가 선택한다는 그 와인!
1
전문가(전문가) 24.06.28 15:15
요즘 인부들 하루 일당이 15~20만이 됩니다
근데 저는 장비 3대 들어가서 3일을 굴렸는데
청구한 50만원도 지급을 안하는군요
20
whenyouinRome...
청구를 잘못해서 그렇습니다.
앞에 1자를 더 붙였어야죠
8
전문가(전문가)
다음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T.Robin
그거 추심이라던가 그런거 안됩니까?
전문가(전문가)
50만원짜리 인생 추심하기는
개뿔 받아냅니다
노바로마 24.06.28 14:58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해롭다던데 맞나요?
3
유럽마니아
해로운 정도가 아니라 악몽입니다.
지옥이죠

https://youtu.be/5tBEivrp3uQ?si=hevQs9jjW1NrigdP
당신은 브레이크 잘못 밟고 계십니다...연습만이 살길이다!


하체 힘을 길러야!

https://youtu.be/bYg6aMDQ_TA?si=tG2CR15fbvIkRRTL
KATSEYE (캣츠아이) "Debut" Official MV


요즘 탐라에 라갈비가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라갈비 붐이 오려나요? :)

에어컨 틀어둬도 땀이 계속 나는 게 영 컨디션이 안 좋은데, 신기하게 찬 음식 먹으면 리셋이 되는지, 괜찮아집니다. 효과가 오래 가는 것 같지는 않지만.  
6
아재 판별해 드립니다.
'초딩' 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재스럽지 못합니다.

자, 따라해보세요
국.민.학.교.
9
??
소.학.교
선생님 소학교는 아재가 아니라 어르신의 영역 아닙니까 ㅋㅋㅋㅋ
하마소
졸업도 했읍니까 아님 그저 입학생이시읍니까
저는 당연히 아재가 아닙니다.
91년도 입학했으니 반국딩입니다. 청년 입니다.
아직 민방위도 다니고 있는!!!
1
하마소

기만자...
비오는압구정
선생님 초등학교 졸업 아닙니까?
2
저는 91년도에 입학했으니 반국딩 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아재가 아닙니다 엣헴
비오는압구정
선생님 저랑 친구시군요
노바로마
요즘은 국민학교라는 말을 알고 있는거 자체가 젊지 않다는 증겁니다...
Darwin4078
~딩이라는 접미사가 익듁하지 않고 ~삐리라는 접미사가 익듁해야 아재라고 들었습니다. 초딩, 중딩, 고딩이 아니라 국삐리, 중삐리, 고삐리...
밀크티 24.06.28 14:31
동네 다잇소가 이전 개업을 하며 리들샷을 무제한으로 팝니다.
30개씩 사가시는분도 있네요. 박스로 들고가심.ㅋ
저도 몇개 사보았습니다. 하지만 쓰기 전후 관리를 빡시게 잘해야한다는데 게을게을해서 잘 쓰게 될지 모르겠음당.
근데 옆 직원한티 말허니께 그게 뭐시당가 하시더군요. 이미 리들샷 붐은 지나간 거신가오~!
7
다크초코
리들샷이 뭔지 검색해본 1인...
1
저도 검색. 사포 같은 화장품인가?? 했습니다.
cheerful
저도 뭔지 모르겠읍니다... ㄷㄷ
다이소 리들샷 효과 있던데 부럽읍니다. 처음부터 화끈하게 300 추천합니다(진짜 화끈함)
한 풀 꺽인거 같긴 합니다
골든햄스 24.06.28 14:29
무한레벨업.. 무한경험치.. 팡팡..
5
강쥐 무한렙업중?
영어 유치원 학부모 상담을 영어로 해야하는 걸 오늘 알았다
어버버버버 했다 ㄷㄷㄷ
15
치킨마요
how dare you!
ㅋㅋㅋㅋ 선생님이 한국말 모르십니가
밀크티
옆에 사이드 한국인 (바이링구얼 이라고 함) 선생님이 주로 하시던데...;;
퓨질리어
집에서도 영어 써라 이건가요...
Can you speak Korean?
허윤진남편
재벌들만 다닌다는 영유...ㄷㄷㄷ
부모가 영어못하면 가지도 못하는거군요 덜덜

홀린듯 하니의 무대를 보다가 문득
올여름 한일 양국에 밀어닥칠 catastrophe를 예지하고
등줄기에 서늘함을 느꼈읍니다.

아마... 얼굴 통통하신 여자분들께서
당분간 저 헤어스타일(+옷도) 시도하실겁니다.
서인영바가지머리때의 비극이 재현될지도 모릅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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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린듯 하니의 무대를 보다가 문득
올여름 한일 양국에 밀어닥칠 catastrophe를 예지하고
등줄기에 서늘함을 느꼈읍니다.

아마... 얼굴 통통하신 여자분들께서
당분간 저 헤어스타일(+옷도) 시도하실겁니다.
서인영바가지머리때의 비극이 재현될지도 모릅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


라고
초딩때 유승준 따라 브릿지염색했던 아재가 말합니다....
8

활발하게 활동중에 급작스레 사망하셔서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 레전드 유승준 형님이 생각나네요. 이따금씩 어떤 미국놈이 이분 사칭하면서 유튜브 찍던데 정말 화가 납니다.
2
골든햄스
감히 하니를 따라할 수가.. 저건 하악 구조가 ㅠㅠ 흐어억
초딩때 유승준 브릿지 염색을 따라했던 연령대는 '아재'가 아닙니다
반성하십시오 젊은이
2
켈로그김
솔리드 따라서 속옷벗고 교복마이만 걸치고 다녔던 아재도 있읍니다(...)
4
고준희 단발을 따라해도 그 느낌이 전혀 안나는
것처럼 따라해봤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
맥주만땅 24.06.28 14:05
https://youtube.com/shorts/rJEOvINUeOA?si=Rwx5q05JPJ5X4tHA
김원중이 시구하는 걸 지켜보는 김원중
2
유럽마니아 24.06.28 14:01 수정됨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가정불화가 있었다고 부모님께 얼핏 들었는데 저는 아동기의 기억이 거의 나질 않아서 부모님이 심하게 싸웠단 것도 스트레스에 대응하기위해 뇌가 삭제, 혹은 기억나지않게하도록 조치했나봅니다.
거의 말씀을 안 해주셔서 저는 제가 어릴 때 부모님들이 무슨 이유로 싸우셨는지, 무슨 안좋은 일들이 있었는지 거의 기억이... 지금도 가끔 그 ... 더 보기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가정불화가 있었다고 부모님께 얼핏 들었는데 저는 아동기의 기억이 거의 나질 않아서 부모님이 심하게 싸웠단 것도 스트레스에 대응하기위해 뇌가 삭제, 혹은 기억나지않게하도록 조치했나봅니다.
거의 말씀을 안 해주셔서 저는 제가 어릴 때 부모님들이 무슨 이유로 싸우셨는지, 무슨 안좋은 일들이 있었는지 거의 기억이... 지금도 가끔 그 때 얘길하시면 한분은 내가 잘못했으니 그만하자그러시고... 상세히 알 수가 없는..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단것과 자극적인 식품들을 유난히 달고 산것 같은데 누구나 단것을 좋아하지만 저는 단것을 입에 달고살면서도 양치질을 게을리했던 것인지
아래, 윗어금니가 총 4개나 썩어서 어금니들을 도려낸 지 오래되었지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기억이 잘 나지않던 그 가정환경과 중고등학교 때라 선명히 기억나는 2차? 가정불화로 남들보다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 단 것을 더욱 끊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단 것이 땡기냐고요? 그 매커니즘이 사진에 상세히 나와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참, 어렸을 땐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좁고 어두컴컴한 장농속에 거의 매일 들어가서 평온함을 느꼈던 기억은 생생한데 아마 무서웠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

그래서일까 지금 이 순간에도 단것을^^;
5
유럽마니아수정됨
https://namu.wiki/w/%EC%8A%A4%ED%8A%B8%EB%A0%88%EC%8A%A4#s-1.4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자극적이고 단짠단짠을 찾게 되는 것처럼 음주도 똑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들 익히 아시는 거지만.
그래서 제가 당 중독수준이라고봐도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당뇨가 있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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