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기준이 애매하지만,
최근 1~2년 사이라면
니어오토마타를 가장 재미있게 했읍니다.
요즘엔 레데리2를 하고있는데 하루에 한두시간으로는 진도가 안나갑니다.
역시 게임은 애가 없을때 해야합니다.

피지알, 디씨...정도 다닙니다.
디씨는 제가하는 모바일겜 갤러리나 힛갤정도만 들어가네요.

엄마가 좋읍니다.
실은 엄마랑 맨날 싸워서 엄마도 별로입니다 흥

제일 최근에 지른건 유모차, 이유식 의자 입니다.
제 물건으로 한정지으면 황구가 태어나고 플스를 질렀읍니다.

음..황구때문에 지치거나 하는건 없읍니다.
그나마 할머니가 같이 사니까 할머니 찬스덕분에 꽤 숨을 돌리면서 살아서요.
황구가 가끔 엄청 찡찡대거나 밤에 잠투정을하면 와이프가 화난게 눈에 보여서 그거때문에 눈치보고 얌전히 있을때가 있읍니다.

제 드림카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죽기전에 타볼수 있겠죠??

대표님. 지시하신 업무 완료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이하 아래는 업무 진행 내용

선생님
요즘에도 잘 드시고 다니는듯하여 저는 항상 기쁩니다.

사랑해♥.♥

첫만남은 그냥 모임에서 얼굴만 본 정도였고 아 저런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어갔읍니다.
다음에 여자저차 물건 나눔때문에 따로 만날일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보는 사람 둘이서 한 너댓시간 수다를 떨면서 아 이사람은 나랑 잘 맞는구나. 꼬셔야겠다. 라고 생각한거 같읍니다.

원래 사고싶은건 사야한다고 배웠읍니다.
그리고 평일 휴무라면 조용한 홍대가서 조용히 쇼핑하는건 좋은 일입니다.
지금 바로 나가셔서 흥청망청 지르시면 됩니다 ㄱㄱ

제가 집니다 (단호)
토비님 충성충성충성

작년에 임신해서 올해 태어났고, 올해는 황금 개띠입니다.
그래서 황구입니다.
일명 똥강아지라고 부르죠.

잠깐 머리에 스턴이 왔는데 구글링을 잠시 해본결과 비싸면 짱짱 쎄지고 짱짱쎄면 더 좋은거 아니겠읍니까?
300 억정도면 짜장면 두그릇가격쯤되니 좋다고 봅니다.(아무소리)

네 사실입니다.(아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