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켜먹은 곱도리탕이 남아서 거기 밥 볶아먹기로 했읍니다.
추가로 양배추 스테이크, 소야도 같이 먹을 예정입니다.

심플하게 설명하면 지금 보시는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등을 만들기 위한 설계자입니다.

이런 사이트, 앱이 필요해요 하면 요구사항 듣고 정리해서 설계도 그려서 디자이너, 개발자분들이랑 싸우는 직업이죠.

앗
브리오슈랑 깜빠뉴 둘다 만들어 본적이 없는데 우선 만들어보도록 하겠읍니다.
안그래도 뭘만들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주는 브리오슈를 만들어보면 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부부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꼭 필요하지만 웬수같이 싸우기도하고 같이 웃기도하고 그런 관계죠 ㅎㅎ

주변 선배들을 봤을때는 40대후반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공인중개사를 하고있어 은퇴하고는 와이프랑 같이 그일을 하지않을까 싶은데...
요새 베이킹이 너무 재밌어서 관련된 일을 해보는것도 살짝 고민중입니다. ㅎ

박보영
러블리즈 서즈수
아이유요!

그중에 채고는 아이유인거 같읍니다.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저녁을 제외하면 칼로리도 제한하고 있읍니다

아침 : 두유,선식,바나나,고구마,삶은 계란중에 그때그때 손에 잡히는거
점심 : 다이어트 도시락, 서브웨이 샌드위치/샐러드
저녁 : 일반식으로 먹지만 공기밥은 1/3공기 이하로.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게되면 먹다가 조금이라도 배부른 느낌이 나면 바로 STOP

근데 의지가 부족한지 요즘 정체기가 와버렸읍니다 ㅋㅋㅋ

베이킹 유튜브는 쿠킹트리님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읍니다.
제가 정리된 텍스트를 함께 보는걸 좋아하는데 설명에 레시피랑 조리 과정도 텍스트로 잘 정리해놓으셨고 영상이 예뻐요.
만들어보고 싶은 디저트류도 많구요.
그외에는 그때그때 유튜브로 검색해서 제 머리속에 있는 레시피랑 가장 비슷한분의 영상을 보면서 따라 만듭니다.

도구는 즉흥적으로 뭘 만들고 싶으면 쿠팡, 만약에 시간 여유가 있으면 집근처 베이킹 도매점 (평일밖에 오픈을 안하더라구요;)에 가서 직접 구경하고 삽니다.
마트나 도매점 이런데 구경가서 쇼핑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ㅎㅎ

핸드믹서는 원래 있었고 반죽기를 샀읍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건 까눌레

주변 평이 제일 좋았던건 퀸아망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