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23/03/23 13:12:00 |
Name | ![]() |
Subject | 취미생활(클라이밍, 베이킹, 게임, 육아) AMA 받읍니다. |
오늘 조금 여유가 생겨서 AMA를 해보고 싶읍니다. 다른거말고 제 취미생활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다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 취미생활은 클라이밍 : 경력 1년 홈베이킹 : 경력 2년 게임 : 경력 30년 이상 육아 : 경력 5년 입니다. 이상한게 하나 껴있지만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읍니다. 취미생활에 관한건 최대한 답변드리겠읍니다. 질문 주심시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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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밸런스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하나만 꼽자면 역시 코어라고 봅니다.
매달리고 발로 걸고 버티고 이런걸 아무리 잘해도 코어힘이 없으면 매달린상태로 밸런스를 잡을 수 없어 팔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고 자세가 무너지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읍니다.
매달리고 발로 걸고 버티고 이런걸 아무리 잘해도 코어힘이 없으면 매달린상태로 밸런스를 잡을 수 없어 팔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고 자세가 무너지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읍니다.
제 취향으로만 말씀드리자면 블러드본, 엘든링을 추천드립니다만...
소울류를 싫어하실 수도 있으니 재미있게 하신 게임을 알려주시면 취향에 맞춰 추천해보겠읍니다.
소울류를 싫어하실 수도 있으니 재미있게 하신 게임을 알려주시면 취향에 맞춰 추천해보겠읍니다.
순수 재료비만 따지면 당연히 홈베이킹으로 해먹는게 쌉니다. (물론 초반 재료 구매비용이 조금 나가긴 합니다만 그걸 모두 소진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당연히 만들어먹는거 보다 비싸지만 임대료, 인건비, 기타 부대비용이 포함되니 그 가격까지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내 인건비는 무시하고 내가 자주 빵이나 제과류를 만들어 먹겠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함만 있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게 훨씬 가성비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실력적으로 한계가 있으니 제가 못만드는건 사먹긴 해야겠지만요 ㅋㅋ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당연히 만들어먹는거 보다 비싸지만 임대료, 인건비, 기타 부대비용이 포함되니 그 가격까지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내 인건비는 무시하고 내가 자주 빵이나 제과류를 만들어 먹겠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함만 있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게 훨씬 가성비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실력적으로 한계가 있으니 제가 못만드는건 사먹긴 해야겠지만요 ㅋㅋ
오 저런곳도 있었군요 ㅎㅎ
요즘은 클라이밍이 약간 유행처럼 되어서 암장도 꽤 많이 생기고 재미있는 곳들도 많아져서 접근하시기는 좋을겁니다.
보통 어떤 암장이든 기초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금액은 2~2.5만정도) 처음가면 신발이나 쵸크 대여에 강습도 해주고 그날은 하루종일 직접 해보실 수도 있어서 체험부터 해보시면 됩니다.
팁까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가실때는 주변 클라이밍 암장을 검색하셔서 여기다 싶은곳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찾으시면되는데 처음이니 이왕이면 좀 새로 오픈했거나 젊은 느낌이 나는곳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더 보기
요즘은 클라이밍이 약간 유행처럼 되어서 암장도 꽤 많이 생기고 재미있는 곳들도 많아져서 접근하시기는 좋을겁니다.
보통 어떤 암장이든 기초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금액은 2~2.5만정도) 처음가면 신발이나 쵸크 대여에 강습도 해주고 그날은 하루종일 직접 해보실 수도 있어서 체험부터 해보시면 됩니다.
팁까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가실때는 주변 클라이밍 암장을 검색하셔서 여기다 싶은곳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찾으시면되는데 처음이니 이왕이면 좀 새로 오픈했거나 젊은 느낌이 나는곳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더 보기
오 저런곳도 있었군요 ㅎㅎ
요즘은 클라이밍이 약간 유행처럼 되어서 암장도 꽤 많이 생기고 재미있는 곳들도 많아져서 접근하시기는 좋을겁니다.
보통 어떤 암장이든 기초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금액은 2~2.5만정도) 처음가면 신발이나 쵸크 대여에 강습도 해주고 그날은 하루종일 직접 해보실 수도 있어서 체험부터 해보시면 됩니다.
팁까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가실때는 주변 클라이밍 암장을 검색하셔서 여기다 싶은곳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찾으시면되는데 처음이니 이왕이면 좀 새로 오픈했거나 젊은 느낌이 나는곳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체험 가실때는 혼자보다는 친구분들이랑 해서 같이 가는게 서로 응원도 하고 까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체험하시기 더 좋습니다. 익숙해지기전에는 혼자가면 문제풀이도 혼자 고민해야하고 그래서 재미가 좀 떨어지거든요.
근데 클라이밍 문화 자체가 처음보는 사람이랑도 막 문제풀이 이야기하고 조언도 듣고 해주는게 당연한 문화라 조금만 당당해지시면 또 혼자도 할만하긴 합니다 ㅋㅋ
아무튼 스필에서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암장도 가셔서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미있는 운동이예요!
요즘은 클라이밍이 약간 유행처럼 되어서 암장도 꽤 많이 생기고 재미있는 곳들도 많아져서 접근하시기는 좋을겁니다.
보통 어떤 암장이든 기초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금액은 2~2.5만정도) 처음가면 신발이나 쵸크 대여에 강습도 해주고 그날은 하루종일 직접 해보실 수도 있어서 체험부터 해보시면 됩니다.
팁까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가실때는 주변 클라이밍 암장을 검색하셔서 여기다 싶은곳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찾으시면되는데 처음이니 이왕이면 좀 새로 오픈했거나 젊은 느낌이 나는곳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체험 가실때는 혼자보다는 친구분들이랑 해서 같이 가는게 서로 응원도 하고 까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체험하시기 더 좋습니다. 익숙해지기전에는 혼자가면 문제풀이도 혼자 고민해야하고 그래서 재미가 좀 떨어지거든요.
근데 클라이밍 문화 자체가 처음보는 사람이랑도 막 문제풀이 이야기하고 조언도 듣고 해주는게 당연한 문화라 조금만 당당해지시면 또 혼자도 할만하긴 합니다 ㅋㅋ
아무튼 스필에서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암장도 가셔서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미있는 운동이예요!
RPG중에 시작부터 캐릭터나 세계관 등에 몰입 확 시켜놓는 재밌는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갓겜이라고 극찬받는 게임들도 초반에 캐릭터나 세계관이 빈약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이제 뭐 해야해? 이런 생각이 들면서 흥미 자체가 안생기고 못하겠더군요...
RPG 좋아하고 srpg 특히 좋아합니다.. 로그라이크는 취향 아니고
액션알피지는 썩 좋아하질 않습니다.. 평타 때리거나 떄린거고 맞으면 맞은거지 때리면 반응해서 뭘 막고 피하고... 시러요
성장 요소가 많고 성장한게 체감이 확확 느껴지는거면 좋겠습니다..
좋... 더 보기
갓겜이라고 극찬받는 게임들도 초반에 캐릭터나 세계관이 빈약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이제 뭐 해야해? 이런 생각이 들면서 흥미 자체가 안생기고 못하겠더군요...
RPG 좋아하고 srpg 특히 좋아합니다.. 로그라이크는 취향 아니고
액션알피지는 썩 좋아하질 않습니다.. 평타 때리거나 떄린거고 맞으면 맞은거지 때리면 반응해서 뭘 막고 피하고... 시러요
성장 요소가 많고 성장한게 체감이 확확 느껴지는거면 좋겠습니다..
좋...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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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이라고 극찬받는 게임들도 초반에 캐릭터나 세계관이 빈약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이제 뭐 해야해? 이런 생각이 들면서 흥미 자체가 안생기고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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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알피지는 썩 좋아하질 않습니다.. 평타 때리거나 떄린거고 맞으면 맞은거지 때리면 반응해서 뭘 막고 피하고... 시러요
성장 요소가 많고 성장한게 체감이 확확 느껴지는거면 좋겠습니다..
좋아하고 최근 재밌게 한 게임 기억나는건
영웅전설 모든 시리즈 - 세계관에 워낙 몰입해 있어서 신작이 어떻게 나오든 탈출 불가능
갓 오브 워 - 너무 재밌는 갓겜.. 액션 알피지인게 살짝 아쉬웠어요..
갓겜이라고 극찬받는 게임들도 초반에 캐릭터나 세계관이 빈약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이제 뭐 해야해? 이런 생각이 들면서 흥미 자체가 안생기고 못하겠더군요...
RPG 좋아하고 srpg 특히 좋아합니다.. 로그라이크는 취향 아니고
액션알피지는 썩 좋아하질 않습니다.. 평타 때리거나 떄린거고 맞으면 맞은거지 때리면 반응해서 뭘 막고 피하고... 시러요
성장 요소가 많고 성장한게 체감이 확확 느껴지는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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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모든 시리즈 - 세계관에 워낙 몰입해 있어서 신작이 어떻게 나오든 탈출 불가능
갓 오브 워 - 너무 재밌는 갓겜.. 액션 알피지인게 살짝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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