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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1/26 22:25:00
Name   집에가고파요
Subject   딸 자랑할 겁니다.
어제 설날 딸이 세배돈 받았는데 그 돈을 자기가 쓴게 아니라 친가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선물이랑 아빠 엄마 선물 사는데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딸의 외모가 객관적으로도 예뻐서 자랑하고 있는 상황인데 (성격은 좋은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대학 졸업해서 딸 외모에 넘어간 남자 있으며 그냥 빨리 결혼 시킬려고 생각하는 중이라서요..)

근데 이제 고1밖에 안된딸이 선물 사는데 사서 참 주기 아까워 지고 있습니다.
흐흐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정말 좋아하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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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1이면 가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이쁜 딸 사진 공개좀 해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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