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2/24 14:33:42
Name   다군
File #1   이미지_47.jpg (458.4 KB), Download : 7
Link #1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582521060055_20200224141101.hwp&rs=/upload/viewer/result/202002/
Subject   코로나 19 행동수칙이 변경되었습니다.


유증상자의 경우 등교/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3~4일 경과 관찰, 증상 악화 시 1339 등 문의, 선별진료소 방문으로 바뀌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고려한 변경으로 보입니다.


대기업 등은 알아서 더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프면 쉴 수 있는 시스템/문화가 절실한 것 같습니다.


손을 잘 씻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야겠습니다.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582521060055_20200224141101.hwp&rs=/upload/viewer/result/202002/

https://youtu.be/vOEOuxCC3Fc
"확진자 14명 산소치료···2명 위중한 상태 '집중치료 중'"-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4


    그렇네요.
    코로나 의심되어도 병원 오지 말고 자가격리하면서 치료하다가 악화되어 확정적으로 의심되면 찾아오라는 것이네요.
    revofpla
    일단 지금 당장 발열+기침이 있다고 병가/공가 낸다고 하면 허락해줄 회사가 얼마나 있는지부터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대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공공기관은 그냥 확진자랑 같은 공간에서 식사한 사람도 오늘 하루 공가 내고 정상출근 하라는 곳도 많더군요.
    많이 바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참에 사회 전체적으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꿀래디에이터
    위에 계신 분들이
    유튜브 중낳괴(중소기업이낳은괴물) 이과장 채널에서 "천하제일 중소까기 대회"라도 한번 봐야할텐데..

    명절 빨간날도 연차에서 까는 회사가 있는데
    유급휴가/병가는 상상속의 동물 ㅠㅠ
    하우두유두
    발열의 기준은 37.5도 일까요?
    입사할때 아파도 출근해서 아프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일단 우리나라 검역 기준은 37.5도입니다. 37.4도까지는 안 잡더군요. 위 지침의 경우는 38도 이상 지속되거나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무증상이나 무증상에 가까운 경우도 있고, 발열만으로 거르기는 힘든 면도 있습니다.
    헌혈빌런(R)
    제가 다니는 회사는

    체온 37.5 무조건 출근 금지....

    여행자제, 출장자제 네요....

    출근시간도 유연하게 될 것 같구요

    마스크는 어디서 구해오는지 자꾸 들어오네요. 그거는 좋음...물론 그냥 싸구려긴 합니다만 ;;
    이 행동수칙이란게 참으로 무서운 겁니다. 그냥 입원 안되니 경증은 집에서 버티라는건데.. 인플루엔자와 달리 버티기 어렵습니다. 증상 시 문의했을때 입원이 바로 될런지는 지금 당국도 모릅니다.
    4
    어제 고대 최재욱 교수는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하고 버럭 하시더군요.
    루키루키
    이게 일반 감기하고 증상이 비슷하다보니 모든 감기 환자를 격리할 수 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긴 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2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34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403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10 + dolmusa 25/04/25 577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35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494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06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6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70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8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69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62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8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4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84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6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25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1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6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0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3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8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4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