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5/04 00:30:02
Name   Leeka
Subject   스승보다 먼저 우승하는 제자?. 중체정 카나비 LPL 우승 달성!!


- 역시 황부리그!

LCK / LEC / LCS.. 모두 일방적인 3:0 경기였습니다만.

이 황부리그는 3:2 풀세트 접전끝에.. JDG가 우승했습니다.



- LPL 정규시즌 MVP의 저주는 안녕!

15 스프링 MVP 데프트.. 이후
정규시즌 MVP는 5년간 아무도 우승하지 못했는데요.

20 스프링 MVP 카나비! 가 JDG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LPL 정규시즌 MVP의 저주가 끝났습니다.




- LCK 스토브리그 스토리가 이렇게?

카나비는 LPL 스프링 최다 MVP 선정 (도인비와 선정횟수 공동 1위)
LPL 스프링 퍼스트 팀 선정
LPL 스프링 정규리그 통합 MVP 수상

그리고 LPL 스프링 우승..


으로 바로 LPL을 평정하면서,  JDG의 순애보가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스틸에잇은 첼코로 팀이 강등되면서.. 정말 드라마도 이렇게 못쓸거 같다는.. 스토리의 엔딩이 나왔습니다.



- 띵구님.. 잘하는데 왜..

정말 잘하긴 하는데.. 솔직히 띵구 때문에 결승 왔지만.. 띵구때문에 준우승 한 느낌이..

3세트 2:5 발퀄라이저때만 해도..   와 띵구.. 했는데

리산드라 2번 + 탑사일 1번..  아..



- 그림같은 뤼메오의 서포터

4세트 쓰레쉬 사형선고 연타..

5세트 진짜 예술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바드 궁..


진짜 미쳤습니다.


당연하게 2020 LPL 스프링 파엠을 먹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547 게임동물의 숲을 즐기면서 적는.. 소소한 팁들 8 Leeka 20/05/04 5758 1
    10546 게임스승보다 먼저 우승하는 제자?. 중체정 카나비 LPL 우승 달성!! 1 Leeka 20/05/04 4432 0
    10545 기타구몬 일어 4A부터 2A까지 일지 대충 정리 8 수영 20/05/03 5865 7
    10544 사회현대사회의 문제점(1) 23 ar15Lover 20/05/03 7617 9
    10543 기타할아버지 이야기 10 私律 20/05/03 4841 16
    10542 도서/문학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7 化神 20/05/02 4913 15
    10541 일상/생각큰고모님 4 Schweigen 20/05/02 4608 26
    10539 기타제가 쓰고 있는 스크린 캡처 프로그램.jpg 11 김치찌개 20/05/01 4922 2
    10538 일상/생각한국인이 생각하는 공동체와 영미(英美)인이 생각하는 공동체의 차이점 14 ar15Lover 20/05/01 5492 4
    10537 일상/생각불나방(上) 3 시뮬라시옹 20/05/01 3489 4
    10536 오프모임[모임후기] 나루님의 즐거운 샤슬릭벙 17 오디너리안 20/04/30 4397 10
    10535 일상/생각언젠가 만날 너에게 쓰는 편지 5 化神 20/04/30 3994 8
    10534 의료/건강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추이 업데이트 (4/27) 3 손금불산입 20/04/27 4481 0
    10533 오프모임4/29(수) 동대문 러시아거리에서 샤슬릭을! 68 나루 20/04/27 5364 7
    10532 일상/생각왜 또, 매킨토시 21 사이시옷 20/04/27 4534 0
    10531 게임지금까지 해봤던 플스 독점작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 (노스포) 13 Velma Kelly 20/04/26 5221 3
    10530 영화영화 사냥의 시간을 보고 13 저퀴 20/04/25 5818 3
    10529 일상/생각하천을 보다가(19금,성범죄, 욕설이 섞여 있습니다) 2 하트필드 20/04/25 4698 1
    10528 문화/예술일요일(4월 26일) 조성진의 도이치 그라모폰 유튜브 라이브 주소입니다 3 이그나티우스 20/04/25 3766 8
    10527 정치윤석열 검찰 vs 청와대 현재 대결 구도 39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24 5310 1
    10526 스포츠시대의 변화를 느끼다 9 안경쓴녀석 20/04/24 4429 2
    10525 일상/생각하루 왕복 110km 통근했던 이야기 37 SCV 20/04/23 5598 36
    10524 일상/생각이사 후기 16 한썸머 20/04/23 3758 0
    10523 스포츠[MLB] 보스턴 레드삭스 사인훔치기 징계발표 7 안경쓴녀석 20/04/23 3799 0
    10522 사회[번역-뉴욕타임스] 삼성에 대한 외로운 싸움 6 자공진 20/04/22 4339 2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