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9/09 12:58:14
Name   이그나티우스
Subject   추천하는 최신 애니메이션 OST
미나미, カワキヲアメク(목마름을 외치다)
https://youtu.be/0YF8vecQWYs
작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도메스틱한 그녀>의 오프닝 곡입니다. 일반적인 애니송과는 달리 멜랑꼴리하고 퇴폐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곡인데, 특히 울부짖는 듯한 발성은 정말 독특하고 느낌이 있습니다. 미나미의 다른 곡도 좋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peggies, 君のせい(너 때문에)
https://youtu.be/3D_Yhpg0-dk
홍차넷에서도 아주 잠시 화제가 되었었던 <청춘돼지>시리즈의 TV판 오프닝 곡입니다. 10대 후반~20대 초반의 풋풋한 감수성이 살아있는 작품을 그대로 빼다박은 곡.

fhana, 星を集めて(별을 모아서)
https://youtu.be/bHb9NlRO4V4
올해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로바코의 메인 주제가입니다. fhana는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다 고음으로 부르는 보컬 토와나가 소속된 그룹으로 보컬 이외에도 굉장히 반주나 멜로디가 서정적입니다. 이전에도 OST를 많이 했었는데, 이 곡은 굉장히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어서 BGM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662 일상/생각자전거 자물쇠 절단기 19 주식하는 제로스 21/05/11 6704 6
    8648 꿀팁/강좌영어의 격은 누가 줄까요? - Case assigner 5 DarkcircleX 18/12/18 6704 4
    11302 스포츠[MLB] 다르빗슈 유 샌디에이고 트레이드 김치찌개 21/01/01 6703 1
    4477 여행LA 에서 Big Sur, San Luis Obispo 가기 51 elanor 16/12/30 6703 3
    6708 음악[팝송]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 새 앨범 "Who Built The Moon?" 6 김치찌개 17/12/05 6699 0
    9325 일상/생각전격 비자발급 대작전Z 20 기아트윈스 19/06/19 6698 47
    8318 스포츠축구입문글: 나만 관심있는 리그 - 리그 결산 및 감상 6 다시갑시다 18/10/04 6698 8
    4741 역사18세기 외국어교재 - 청어노걸대(清語老乞大) 25 기아트윈스 17/02/01 6698 6
    1708 꿀팁/강좌남규한의 사진 레시피 - 새벽의 맨하탄 4 F.Nietzsche 15/12/04 6698 1
    6215 게임[불판] 2017 LoL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팀 선발전 SAMSUNG vs KT 135 원추리 17/09/02 6697 0
    10637 사회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잇따른 시위에 관한 남아공 출신 코미디언의 의견 39 ar15Lover 20/06/01 6696 7
    11839 정치펌글)20대 남자의 악마화 작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38 cummings 21/07/02 6696 4
    12910 일상/생각적당량의 술과 음악이 있음으로 인해 인생은 유쾌한 관심거리다. 알버트킹 50 사이공 독거 노총각 22/06/12 6695 43
    3532 역사"국왕" 대신 "국가와 조국" 위해 싸운 나폴레옹의 프랑스군 7 모모스 16/08/18 6694 3
    7009 스포츠박항서 감독, 베트남 훈장 수여 5 Leeka 18/01/27 6693 0
    4036 영화[스포주의] 마블 인피니티 스톤 떡밥 정리 7 swear 16/10/29 6692 0
    694 일상/생각톰 크루즈, 걸음이 굼뜬 사람 7 王天君 15/07/31 6692 0
    7525 경제아주 거칠게 계산해 본 남북 노동력 격차 22 뒷장 18/05/15 6691 0
    10942 문화/예술추천하는 최신 애니메이션 OST 2 이그나티우스 20/09/09 6689 2
    1896 기타2015년 마지막 장기 묘수풀이 <27> (댓글에 해답있음) 12 위솝 15/12/30 6688 0
    10819 철학/종교속초, 강릉 여행 가볍게(?) 정리 30 수영 20/07/27 6687 9
    12124 일상/생각고백을 받은지 일주일 째인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32 경제학도123 21/09/29 6685 1
    9620 게임잊지 못하는 와우저의 추억. 25 세인트 19/09/03 6685 21
    8712 정치신재민 전 사무관 폭로사건 21 CIMPLE 18/12/31 6685 2
    10760 방송/연예내가 꼽은 역대 팬텀싱어 쿼텟 무대 6 Schweigen 20/07/07 6684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