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1/17 13:47:08
Name   Leeka
File #1   0002234374_002_20201117131204292.jpg (22.8 KB), Download : 20
Subject   2017->2019년, 2년간 다주택자 16만명 증가.



* 법인, 외국인 제외

2017년 다주택자 -> 212만명 (전체의 15.5%)
2018년 다주택자 -> 219만명 (전체의 15.6%)
2019년 다주택자 -> 228만명 (전체의 15.9%)

2017년 취임 이후. 3년간 부동산 정책을 24회 이상 사용했습니다만
실제 다주택자의 수는 매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2주택자, 3주택자, 4주택자, 5주택이상.  모두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주택 가구의 경우에는 전체 2034만 가구 중, 888만 가구 (43.6%) 가 무주택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0명중 6명은 집이 있는 가구, 4명은 집이 없는 가구. 에서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8년 대비로는 무주택 가구가 14만 가구(1.6%).. 증가했다고 합니다.



법인으로 돌려서 주택을 보유한 케이스까지 고려한다면. 무주택자와 다주택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다주택이 돈 벌 구석이 많이 줄어든거 같았는데..  언제나 현실은 생각과 다르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추가로 다주택자가 많이 사는 곳은 제주(20.7%), 세종(20.4%), 충남(19.0%) 이 1~3위이며
서울(15.8%)과 경기(15.7%)는 10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조금 더 좁혀서 다주택자가 많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21.5%), 제주 서귀포시(21.2%)가 1~2위라고 하네요.

(바꿔말하면 강남 아파트.. 사는 사람 5명중 1명은 2채 이상.. 어우야. 그 비싼 최상급지 아파트를 들고 있는데 다주택이라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0688 6
    14650 게임[LOL] 5월 5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4/05/04 98 1
    14649 기타최근 내 삶을 바꾼 제품들 총 6선 - 전구, AI에서 태블릿 pc까지 3 + kaestro 24/05/04 399 4
    14648 게임[LOL] 5월 4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4/05/03 146 1
    14646 게임[LOL] 5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4/05/02 177 0
    14645 정치취소소송에서의 원고적격의 개념과 시사점 등 8 김비버 24/05/02 525 6
    14644 정치경기북도로 인해 이슈가 되는 김포 13 Leeka 24/05/02 919 0
    14643 오프모임(마감) 5월7일에 가락몰에서 한우 같이 드실 파티원 모집합니다. 20 비오는압구정 24/05/02 685 6
    14642 음악[팝송] 토리 켈리 새 앨범 "TORI." 김치찌개 24/05/02 110 0
    14640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kaestro 24/05/02 245 2
    14639 게임[LOL] 5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5/01 144 0
    14638 기타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치찌개 24/05/01 305 0
    14637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4 kaestro 24/05/01 429 4
    14636 사회"내가 기억하는 중국은 이렇지 않았다" - 중국의 성장과 이민 2 열한시육분 24/04/30 843 0
    14635 게임[LOL]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4/30 195 1
    14634 의료/건강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아끼지 않는다는 합당한 보상 9 꼬앵 24/04/30 703 0
    14633 일상/생각그래서 고속도로 1차로는 언제 쓰는게 맞는건데? 31 에디아빠 24/04/30 927 0
    14632 일상/생각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비사금 24/04/29 817 0
    14631 방송/연예범죄도시4로 보는, 4월 1일~28일까지의 극장 관객 수 3 Leeka 24/04/29 306 1
    14630 방송/연예민희진 - 하이브 사건 관련의 시작이 된 계약서 이야기 6 Leeka 24/04/29 854 1
    14629 일상/생각방문을 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9 kaestro 24/04/29 605 9
    14628 꿀팁/강좌지역별 평균 아파트관리비 조회 사이트 무미니 24/04/28 346 2
    14626 음악[팝송] 걸 인 레드 새 앨범 "I'M DOING IT AGAIN BABY!" 김치찌개 24/04/27 256 0
    14625 의료/건강SOOD 양치법 + 큐라덴 리뷰 7 오레오 24/04/26 674 0
    14624 일상/생각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 24/04/26 558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