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26 01:18:23수정됨
Name   Leeka
File #1   0004473384_001_20201226010714514.jpg (13.8 KB), Download : 26
Subject   보금자리론 기본 금리가 1월에 추가 인상됩니다.


-> 보금자리론 기본 금리 변화. 
(내년 1월부터는,  10년 상환일 경우 2.25% ~ 30년 상환이면 2.60% 의 기본 금리가 적용됩니다.)


보금자리론의 경우 10년~30년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10년 상환이 기본 금리가 가장 낮으며, 30년 상환이 기본 금리가 가장 높습니다. 
현실에선 거의 다 30년을 선택하기 때문에.  30년 금리 기준으로

11월 -> 2.35% 
12월 -> 2.50%
1월 -> 2.60%

의 30년 기본 금리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보금자리론의 국민 콤보인
아낌e보금자리론 (인터넷으로 신청 시 금리 0.1% 인하)
+ 복주머니 쿠폰 (모바일 앱 설치 후 쿠폰 등록시 0.02% 인하) 를 통해 0.12%는 상시로 낮출 수 있는 만큼. 이걸 적용하게 되면

11월 -> 2.23%
12월 -> 2.38%
1월 -> 2.48%

의 30년 고정 금리가 나오게 됩니다. 

(추가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금리를 더 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이라면
'보금자리론의 대출 금리는' 대출 신청자를 최대한 배려해서 정해지는데요. 

대출 신청일~대출 승인일'  사이의 금리 중 '가장 낮은 금리' 로 적용
됩니다.

ex) 11월에 대출 신청 해서, 1월에 승인이 될 경우.  2.23%가 적용됩니다.
ex2) 12월에 대출 신청 해서, 2월에 승인이 될 경우.  12월과 2월 중. 가장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보금자리론으로 조만간 주택 매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일단 빠르게 신청 신청'.. 먼저 넣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신청일로부터 '20일 이후~70일 이내' 에 대출 실행일이 정해지면 되는 만큼. 참고하셔서 금리 절약을 해보세요. 


계산 편의상 보금자리론의 최대 한도인 '3억'을 빌렸을 경우. 금리가 0.1% 오르면 한달에 25,000원의 이자를 추가로 납부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매달 원금을 갚아나가기 때문에..  30년 내내 매달 25,000원을 더 내진 않고 서서히 줄어듭니다.) 




보금자리론은 '1인가구 기준'
만 30세 이상 + 연 소득 7천 이하 + 구입 주택 6억 이하라면

체증식(만 40세 이하만) + 30년 고정 금리 + LTV 70%(최대 3억 제한) + 고정금리
4가지를 다 적용해주는 마지막 카드라서..

(고정금리의 경우. 3년뒤에 금리가 더 내려가면 주담대 갈아타기를 하면 되서
주담대의 경우엔 왠만하면 고정금리가 무조건 좋습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1


    동아일보힘내라

    절름발이이리
    슬슬 주택가격 5억 한도에서 올려줄 때가 됐는데..
    보금자리론은 6억 한도죠.
    절름발이이리
    오 올랐나보군요
    이게 실질적으론 5억의 60% 해서 3억까지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6억해도 3억만.
    5억의 60% 개념이 아니라
    그냥 보금자리론 자체가 대출금액이 3억 제한이라 4억 3천부터는 3억으로 고정됩니다.
    (규정에선 5억 넘으면 60%라고 하는데. 사실 4억 3천부터 이미 3억 고정된 상태라서 그냥 의미 없는 규칙 1호나 마찬가지..)

    하지만 6억이라도 투기과열지구에선 2.4억 나오는게
    보금자리론으론 3억 나오는거라서, 6억 한도의 가치가 있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2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43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409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10 dolmusa 25/04/25 585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39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500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07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6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70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9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70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62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8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4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84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7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27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1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7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2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3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8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4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