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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4/20 21:35:51
Name   Leeka
Subject   코로나 1년 뒤, 유통업들의 현 상황은 어떨까?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cate_n=1&bbs_seq_n=1639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623419


∙ 백화점(3) :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 대형마트(3)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 준대규모점포(SSM)(4) :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지에스더후레쉬, 홈플러스익스프레스


-> 2월 기준 : 점포당 평균 백화점 +42% / 대형마트 +18.2% / SSM -12.2%

-> 4월 기준으로도 백화점들은 19년 대비로도 20~30%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형 마트 3사도 모두 2월부터 매출이 크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작년 1년간은 '온라인이 꾸준히 성장' 했다면

올해는 온라인의 성장세가 둔화.. 되고

오프라인은 '백화점/대형마트' 가 회복을 넘어서 더 크게 치고 나가는 중.
(백화점, 대형마트의 2~4월 매출은   코로나가 없던 2년전인 19년 2~4월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그에 비해 SSM 이나 소형 점포들은 작년 코로나 때와 비교해도 지금 매출이 더 줄어든..  상태로

백화점과 같은 대형 점포가 아니면 '작년에 코로나를 맞이해서 초고속으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에 계속해서 먹히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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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형 대형할인마트 봄 실적도 궁금하네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성장했던 부분인데 말이죠.
    창고형 대형할인마트 매출도 꽤 많이 올랐을겁니다.
    코로나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자 -> 온라인에서 물건은 사자! -> 오프라인도 이제 다닐만 하지만 그래도 겁나니까 한번에 많이사자!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매출이 엄청 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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