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1/11/22 11:43:47수정됨
Name   캡틴아메리카
File #1   트라피스트.jpeg (79.8 KB), Download : 52
Subject   [파티원 모집] *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 (12월 3일 서울 신림역 인근)


(위 사진은 이번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모임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읍니다.)



-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

일시: 12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 11시

장소: 도토리홀 (서울 신림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참가비: 3만원

파티원: 캡틴아메리카, 다람쥐, 이희곤, 치킨마요, 무더니, 나루, 다크초코, Profit (8명 모집완료)



파티원은 저를 포함해서 [총 8명]까지 모집하겠읍니다.

백신은 거의 대부분 2차까지 완료하셨을 것이기 때문에 딱히 신경은 쓰지 않겠습니다만,

혹시 참석을 원하시는 분 중에 아직 백신을 완료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모집완료!!] 며칠 후에 오픈톡방을 만들어 쪽지로 알려드리겠읍니다.





[세부일정] (당일 상황과 파티원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리질 수 있읍니다.)

오후 7시 ~ : 웰컴 드링크

오후 7시 20분 ~ : 벨기에 맥주 입문 (윗비어, 세종)

오후 8시 10분 ~ : 벨기에 맥주 중급 (골든 스트롱, 트라피스트)

오후 9시 ~ : 벨기에 맥주 고오급 (플랜더스 레드, 람빅)

오후 10시 30분 ~ : 정리

강의자 : 캡틴아메리카 (무려 제가 직접 강의합니다 ㅋㅋㅋㅋ)



파티원들은 반드시 아래의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여 주십시오.

[주의사항]

[1] 벨기에 맥주는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꽤 어려운 스타일이 많고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단 하나도 제대로 못 드실 수도 있읍니다.

반대로 맛에 둔감하여 평소에 호불호가 강한 음식들을 좋아하신다면(예를 들어 삭힌 홍어나 향신료가 강한 동남아 음식 등)

벨기에 맥주를 받아들일 자격이 충분히 있을 겁니다.

[2] 가능하면 저녁을 미리 해결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을 미리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어쩔 수 없이 맥주를 드시면서 해결할 수 밖에 없으시면 그러셔도 되는데

일반적인 한식이나 배달음식(치킨, 피자, 중국음식 등)은 벨기에 맥주와 상극이니 비추천 하겠읍니다. 샌드위치 같은 것은 좋읍니다.

[3] 가벼운 과자나 비스킷, 주전부리 정도는 사오셔도 됩니다. (참가비와는 별도이니 알아서 사오십시오 ㅋㅋ)

[4] 저희가 모이는 장소의 건물 내부에서는 흡연구역이 없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혹시 흡연자가 계시다면 참고해 주십시오.

[5] 준비될 맥주는 7~9종류 정도로 예정되어 있는데, 파티원이 8명이 다 차면 9종류가 넘어갈 수도 있읍니다. :)



7
  • 술강의는 춫언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61 일상/생각내가 맥주를 마실 때 웬만하면 지키려고 노력하는 수칙 46 캡틴아메리카 21/01/21 6685 23
12269 일상/생각(매우 뒷북, 데이터&스압 주의) Magpie x Diablo2 맥주 한정판 세트 리뷰 4 캡틴아메리카 21/11/14 5575 6
12295 오프모임[파티원 모집] *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 (12월 3일 서울 신림역 인근) 45 캡틴아메리카 21/11/22 5808 7
12314 오프모임[선착순 1명] *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 (12월 3일 서울 신림역 인근) 18 캡틴아메리카 21/11/30 5621 1
12326 오프모임*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 결과 (+ 간단 후기) 16 캡틴아메리카 21/12/05 7766 24
13691 일상/생각통장 커피대신낮잠 23/03/30 3344 0
13608 일상/생각살인하지 말라-에 대한 최초의 합의? 14 커피를줄이자 23/02/28 3718 2
13596 일상/생각한국어에 대한 생각 28 커피를줄이자 23/02/24 4089 2
13599 일상/생각자유에 대한 생각 8 커피를줄이자 23/02/25 3453 5
13610 일상/생각이상한 판결들에 대해 21 커피를줄이자 23/03/01 5085 0
14419 일상/생각한국사회에서의 예의바름이란 12 커피를줄이자 24/01/27 3648 3
7623 일상/생각직딩의 한탄 일기 6 커피중독자 18/06/05 4821 12
1214 정치버니 샌더스가 설명하는 미국 소득 불평등의 현실 9 커피최고 15/10/09 8177 1
1487 문화/예술감동적인 크리스마스 광고 7 커피최고 15/11/07 9382 0
1494 문화/예술[바둑칼럼] 천재들의 ‘천재 감별법’ 25 커피최고 15/11/08 16323 5
1534 철학/종교라틴아베로에스주의에 대한 단죄와 학문 풍토의 변질 1 커피최고 15/11/12 10857 1
1700 철학/종교무위자연에 대한 착각 4 커피최고 15/12/04 7786 1
2222 문화/예술드래곤볼의 획기적인 컷(프레임) 연출 22 커피최고 16/02/14 58778 19
2242 과학/기술알파고vs이세돌 대국을 기대하며.... 33 커피최고 16/02/16 7358 4
2246 문화/예술게임계의 절대적인 상징, 슈퍼마리오 6 커피최고 16/02/18 8816 5
2318 문화/예술유럽의 자전거 스쿨버스 1 커피최고 16/02/29 5346 2
2408 일상/생각마사루, 오랜만에 말이야... 10 커피최고 16/03/16 4281 2
2417 정치세계화와 국제화의 차이, 그리고 NGO 2 커피최고 16/03/17 7115 1
2454 정치일본우익 언론인의 혐한 분석 4 커피최고 16/03/22 6547 4
2573 철학/종교종교, 도덕적 결벽증의 저항 2 커피최고 16/04/08 6654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