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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10/22 23:34:39
Name   관대한 개장수
Subject   가볍게 써보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간단한 치킨 리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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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와...정성 담긴 리뷰...잘 봤습니다. 조만간 시켜먹을 때 참조할게요. 아 그리고 중간에 음란마귀..같은 게 보인건 저 혼자는 아니겠죠?
    Twisted Fate
    치킨은 종류보다 지점이 훨씬 타더군요
    저는 요즘 BHC를 자주 먹고 있는데요.
    BHC 소스에무쵸와 맛쵸킹을 추천해봅니다.

    소스에무쵸는 요기에 리뷰를 올렸었구요.
    http://redtea.kr/?b=3&n=1136
    맛쵸킹은 깐풍기랑 비슷합니다.
    베스트F
    고추바사삭은 기대 안 하고 먹어서였는지 굉장히 만족했었고, 허니콤보도 맛있었습니다. 양이 많았으면 질릴 맛이지만 교촌이 양이 많을리 없잖아요...
    새우치킨은 엄청 자극적이고 특히 지점별로 내용물이 다르다고 하고, 네네 파닭은 맛있는데... 가끔 코가 아릴 정도로 매운 파가ㅠㅠ
    개인적으로 여긴 없는데 전 처갓집 추천합니다. 프랜차이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 진짜... 후라이드 양념 두마리 세트는 진짜 루틴이네요 흐흐흐
    스트로
    BHC 양념을 요즘 먹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프랜차이즈보다는 지점빨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王天君
    늘 호기심에 다른 치킨들을 시켜보지만 결국 가마솥강정 달콤한 맛으로 돌아오더군요. 나머지는 다 그냥저냥. 페리카나가 좀 전통적인 양념맛이 있어서 좋았고 네네랑 또래오래는 돈 아까웠네요. (네네는 왜 그렇게 치킨 양념이 신지?) 그리고 지점 탄다는 건 레알이에요.
    뭐 전 핏자파라서.
    Vinnydaddy
    치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킨은 깐부치킨 크리스피입니다. 다른 치킨을 미만잡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요. 가끔 배민라이더스에 시켜 먹습니다.
    소노다 우미
    전 순살만 먹기 때문에 선택지가 적은 편입니다.
    가장 선호하는 치킨은 굽네 오리지날인데, 고추바사삭도 꽤나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치킨은 프렌차이즈라고는 하지만 지점별로 너무 편차가 심해서.. 굽네같은 경우도 한 10분 정도 거리의 곳에서 배달시킵니다. 바로 앞에 있는 곳은 정말 별로더라고요.
    치킨리뷰의 한계점은 모든 브랜드를 리뷰 할 수 없다는 점..ㅜㅜ 제가 사는 곳엔 이녀석들 중에 네네랑 또래오래밖에 없네요. 저는 땅땅, 컬투가 맛있더라구요 헿
    집 근처에 보드람 치킨이 있었는데 정말로 집에 돌아올 때마다 치킨 생각나게 합니다. 그래서 한번 먹어봤는데 향으로 예상된 맛보다는 별로 더군요.
    치킨이란게 메이커도 있지만 지점별로 맛의 차이도 꽤 심한 편이라 몇번의 실패를 해야되죠.
    집 근처 또래오래에서 가끔 시켜 먹는데 양념은 그 지점은 양념이 정말 별로라 저는 양념 아닌 거로 먹게 됐습니다.
    바코드
    저도 순살을 선호하는데 사실 노량진에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훨씬 잘하는 집들이 더 많아서...
    거기에 프랜차이즈랍시고 붙는 가격덕분에 일반 닭집을 선호합니다.
    켈로그김
    아직까지 저에게 베스트는 지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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