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3/31 17:02:56
Name   강세린
Subject   외모, 지능, 재력 중 하나만 상위 0.1%고 나머지는 평범하다면 뭘 고르실 건가요?
저는 외모. 한 번이라도 강동원이나 원빈 같은 미남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아마 수험생들은 대부분 지능을 원할 테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분들은 외모를, 남성분들은 재력을 주로 원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전 남자).

외모가 상위 0.1%에 속하는 미소년이라면, 어렸을 때부터 인간관계(특히 이성관계)가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격파탄자가 아니라면요. 상위 0.1% 정도의 미소년이면 솔직히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준수하지 않을까요...

지능이 상위 0.1%라면, IQ로 따지면 145 정도 됩니다(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이 정도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 평범한 고등학생보다 똑똑할 겁니다.

재력이 상위 0.1%면 건물주 중에서도 돈 좀 있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군요... 억대연봉이 아니라 월 수입이 억 단위일 듯...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91 일상/생각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썼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18 이웃집또털어 23/04/27 2776 35
    13789 일상/생각휴직중에 만들어주는 마지막 카레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4 큐리스 23/04/26 1672 9
    13788 일상/생각우회전 법 바뀐김에 적는 어제본 일상 7 유미 23/04/26 1559 0
    13785 일상/생각힐러와의 만남 5 골든햄스 23/04/24 1914 18
    13780 일상/생각하프마라톤 완주했습니다 5 큐리스 23/04/23 1520 11
    13779 일상/생각그래도 노오오력이 필요해. 14 moqq 23/04/23 1869 1
    13775 일상/생각조명이 우연히 빚어낸 재미난 효과 4 메존일각 23/04/22 1239 3
    13771 일상/생각우리가 쓰는 앱에도 라이프사이클이 있습니다^^ 2 큐리스 23/04/19 1733 1
    13768 일상/생각추억의 장비들 1 큐리스 23/04/18 1428 1
    13765 일상/생각어릴적 나를 만나다. 4 큐리스 23/04/18 1283 1
    13762 일상/생각밭이란 무엇일까요? 13 바이엘 23/04/18 1835 4
    13761 일상/생각부상중에 겪어본 이모저모 6 우연한봄 23/04/17 1234 10
    13751 일상/생각신입직원으로서의 폭탄을 대하는 마지막 투덜거림 6 왼쪽의지배자 23/04/13 2072 3
    13750 일상/생각아들.. 그리고 짜장면. 3 큐리스 23/04/12 2428 7
    13745 일상/생각정독도서관 사진 촬영 사전 답사의 기억 공유 15 메존일각 23/04/12 2057 12
    13744 일상/생각인간 대 사법 3 아이솔 23/04/11 1702 15
    13741 일상/생각공부는 노력일까요? 재능일까요? 39 비물리학진 23/04/11 2597 0
    13737 일상/생각비교시간선학을 통해 바라본 AI시대의 유형들. 2 Pozitif 23/04/10 1337 2
    13734 일상/생각필사 3일차 ㅎ 큐리스 23/04/10 1767 3
    13730 일상/생각갑자기 필사가 땡겨서 시작했습니다. 1 큐리스 23/04/08 1626 5
    13727 일상/생각역시 잘(?)하고 난 다음날은 표정이 다르군요.^^ 23 큐리스 23/04/07 2864 5
    13722 일상/생각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를 보고 드는생각 10 바이엘 23/04/05 1818 7
    13721 일상/생각학원가는 아이 저녁 만들기^^ 6 큐리스 23/04/05 2054 6
    13716 일상/생각이웃집 정신병자 12 당근매니아 23/04/05 2952 9
    13715 일상/생각일단 구글의 Bard가 더 재미있어요. 3 은머리 23/04/04 1831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