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계피가 나가기 전의 브로콜리너마저 1집

https://www.youtube.com/watch?v=SvvSrIpxBWQ

이 서툰 음색과 레코딩 상태를 그리워했는데, 올려놓은 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브로콜리너마저도, 요조&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도 갈등으로 여성 보컬과 밴드가 찢어졌죠.
브로콜리너마저는 계피의 노래를 다 빼고 재녹음까지 했는데,
문제는 계피가 그 뒤 가게 된 곳이 가을방학이란 점.
가을방학은 다들 아시는 문제의 사건이 있어서 ... 계피님이 개인적으로 안쓰럽네요 ...

계피 목소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쉬웠던 게, 계피 목소리가 들어가야 완성되는 이 아슬아슬하고 섣부른 청춘 느낌이 있어서, 이 앨범은 재녹음 전이 너무 좋습니다.

Date	23/08/24 14:59:52
Name	골든햄스
Subject	계피가 나가기 전의 브로콜리너마저 1집
https://redtea.kr/free/14118 https://www.youtube.com/watch?v=SvvSrIpxBWQ 이 서툰 음색과 레코딩 상태를 그리워했는데, 올려놓은 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브로콜리너마저도, 요조&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도 갈등으로 여성 보컬과 밴드가 찢어졌죠. 브로콜리너마저는 계피의 노래를 다 빼고 재녹음까지 했는데, 문제는 계피가 그 뒤 가게 된 곳이 가을방학이란 점. 가을방학은 다들 아시는 문제의 사건이 있어서 ... 계피님이 개인적으로 안쓰럽네요 ... 계피 목소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쉬웠던 게, 계피 목소리가 들어가야 완성되는 이 아슬아슬하고 섣부른 청춘 느낌이 있어서, 이 앨범은 재녹음 전이 너무 좋습니다. 2 블루투스 너마저!!! 이 게시판에 등록된 골든햄스님의 최근 게시물 24-04-12 가챠 등 확률성 아이템이 있는 도박성 게임에 안 지는 방법 [20] 24-04-09 다정한 봄의 새싹들처럼 [1] 24-03-24 인지행동치료와 느린 자살 [8] 24-03-14 삶의 의미를 찾는 단계를 어떻게 벗어났냐면 [8] 24-02-20 나이가 드니 레논보다 맥카트니가 좋아지는군요 [23] 23-12-17 빙산 같은 슬픔 [9] 23-11-14 정치학 독서모임 '홍당무' 개최합니다 [28] 23-11-02 (일단 마감) 같이 성수동 버버리/락피쉬 팝업 가실 분 [22] 23-10-01 살아남기 위해 살아남는 자들과 솎아내기의 딜레마 [12] 23-09-14 트라우마는 어떻게 삶을 파고드는가 - 폴 콘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