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4/02 07:20:56
Name   큐리스
Subject   처음간 동네 크린토피아
새로 이사간 동네의 크린토피아를 처음 가봤습니다.

사모님께서 계시더군요.
봄도오고 해서 겨울 패딩을 잔뜩 가지고 갔더니만 아이가 많이 보인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자기 아들은 기계과를 나왔다면서 뭐하시냐고 묻길래 앱 개발한다고 말씀드렸죠.

어쩌다보니 같은 또래 ㅎㅎ

자기는 예전에 디자이너였다면서 예전 맥 이야기를 하면서 신나셨어요.

전 msx ibm xt 시절 얘기하고 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33 일상/생각그래서 고속도로 1차로는 언제 쓰는게 맞는건데? 28 + 에디아빠 24/04/30 577 0
    14632 일상/생각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비사금 24/04/29 649 0
    14629 일상/생각방문을 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9 kaestro 24/04/29 526 9
    14624 일상/생각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 24/04/26 522 3
    14619 일상/생각나는 다마고치를 가지고 욕조로 들어갔다. 8 자몽에이슬 24/04/24 654 17
    14618 일상/생각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했고, 이젠 아닙니다 18 kaestro 24/04/24 1196 17
    14604 일상/생각개인위키 제작기 6 와짱 24/04/17 847 12
    14599 일상/생각가챠 등 확률성 아이템이 있는 도박성 게임에 안 지는 방법 20 골든햄스 24/04/12 1139 0
    14589 일상/생각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 물방울이 흐르고 모여서 시냇물을 만든 이야기 6 kaestro 24/04/09 423 3
    14588 일상/생각다정한 봄의 새싹들처럼 1 골든햄스 24/04/09 322 8
    14587 일상/생각탕후루 기사를 읽다가, 4 풀잎 24/04/09 460 0
    14575 일상/생각육아의 어려움 8 풀잎 24/04/03 688 12
    14574 일상/생각재충전이란 무엇인가 5 kaestro 24/04/03 546 5
    14573 일상/생각아들놈이 핸드폰 액정을 깨먹었어요. 8 큐리스 24/04/02 785 1
    14572 일상/생각처음간 동네 크린토피아 1 큐리스 24/04/02 594 0
    14571 일상/생각감사의 글 44 소요 24/04/02 1001 74
    14560 일상/생각2년차 사원입니다 9 공대왜간공대 24/03/25 1330 10
    14557 일상/생각인지행동치료와 느린 자살 8 골든햄스 24/03/24 1303 8
    14554 일상/생각아들이 안경을 부러뜨렸다. 8 whenyouinRome... 24/03/23 928 27
    14550 일상/생각와이프랑 덕담 중입니다. 3 큐리스 24/03/21 863 4
    14539 일상/생각22살. 정신병 수급자 고졸. 9 경주촌박이 24/03/15 1384 1
    14537 일상/생각건망증,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4/03/15 723 1
    14535 일상/생각사람 안변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부부생활을 통해 조금은 변합니다~~ 5 큐리스 24/03/14 948 1
    14532 일상/생각groot 님 저격 4 nm막장 24/03/14 943 10
    14531 일상/생각삶의 의미를 찾는 단계를 어떻게 벗어났냐면 8 골든햄스 24/03/14 960 1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