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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5/02 11:26:18
Name   Leeka
File #1   2024_05_02_10_41_45.975.png (318.3 KB), Download : 3
Subject   경기북도로 인해 이슈가 되는 김포



- 경기북도/남도 기준을 한강으로 쭉 그었는데요..

그 결과

김포는 '경기남도'가 되었는데..  경기남도로 가기 위해서는 서울이나 인천을 통과해야 합니다.
다른 경기남도와 아에 붙어있지 않은 외딴섬이 되버림..



그래서 김포는 이렇게 분도되면.. 이제 김포는 버려질거다. (교류도 없고, 아에 외딴 섬이니깐)

다른곳으로 행정구역이 바뀌어야 한다!! 라는 이슈가 있고..

(이걸 국힘에선 김포 서울 편입... 으로 작년에 던지긴 했는데..)


진짜 경기북도를 할꺼라면...  다른곳은 몰라도 김포는

경기북도 / 인천 / 서울..  결국 3지선다중 하나로 가야 맞는 상황이라고 보이긴 합니다.


이게 너무 정치적이라 미묘하긴 한데..  어떻게 봐도 경기남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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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홍차
    경기북도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거라 보는 이유로

    1. 북도 한다면 서울로 편입하겠다는 지자체들
    2. 국회 다수 당 대표 이재명이 반대

    3. 이건 그냥 제가 본 반응들인데 경기북부민들도 분도를 왜 해야 하는지, 뭐가 좋은지 잘 몰르거나 없다 생각

    입니다.
    메존일각
    인구 밸런스도 너무 안 맞아서 정말로 분도한다면 그나마 김포라도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김포가 포함돼도 대략 400만, 경기남도는 950만 정도) 분도를 경기도민들이 원하는 건 맞나요?
    산타는옴닉
    기북이 저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기남만 노나죠
    2
    매뉴물있뉴
    경기도청이 기남쪽에만 너무 신경쓰고 본인들은 소외당한다 뭐 그런 심리가 존재한다고 줏어들었읍니다. (맞말인지는 모름)
    허락해주세요
    잘사는 남쪽을 아예 분도해서 낙후된 북쪽을 지원하자...뭐 대충 이런 논리였던 걸로 압니다.
    실제로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지역낙후도 취급을 엄청 높게 받아서 손해를 크게 보긴 하니까요.
    치즈케이크
    진짜 저렇게 나누면 북도에 속한 지역들은 다같이 손잡고 죽는꼴 아닌가요? 이걸 왜하는지...
    겨울삼각형
    브렉시트의 교훈을 배우지 못한..
    듣보잡
    판도학적으로 인천이 맞읍니다.
    푸르던
    나가고 싶은 동네들만 손에 손잡고 좀 나갔으면
    바라스비다히
    북쪽에 제대로 된 기업다운 기업도 없고 해봐야 베드타운 남양주 일산 파주 의정부인데 여기서 세금 뽑아다가 낙후된곳 지원한다? 다같이 망하잔거죠
    근데 한강 기준이면 양평도 북도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dolmusa
    북한강 기준이면 남도.. 남한강 기준이면 북도가 아닐런지요..
    서울 편입은 말도 안되죠.
    수도 서울의 경계선을 적국과 맞닿는게 말이 안되는..
    에디아빠
    전 김포군수가 시장으로 있는 인천으로...
    그러면 한강신도시는 서울 설레발 치다가 이부망천 이름 받고 아파트 값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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