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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0/31 19:00:56
Name   큐리스
Subject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허허
와이프가 오늘 조금 늦는다고 혀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네요.

아이들 저녁을 제가 차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ㅋㅋㅋ

"여보옹₊·*◟(⌯ˇ- ˇ⌯)◜‧*・" 한마디에 며칠전 속상했던 기억마저도 스르륵 녹아버리니 거참

진짜 귀여운건 답이 없네요. 어여 오면 같이 술한잔 해야겠네요.

이놈의 콩깎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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