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3/08 17:57:28
Name   타치코마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Tp7V8RhSlrw&t=9s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GxPTzkxo_vc&list=PLCTFCEd_GtZWu-uE4wMqBRgnGtt6MmgVC&index=9
Subject   윤석열의 탄핵이 마땅한 이유!
법원에 의해 윤석열의 석방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에 깜놀했고, 검찰 수장을 주축으로 대검에서 즉시항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나라가 어찌가는 건지..

그와중에 꾸준히 애청하던 유튜버 선생님의 새영상이 올라와서 마음의 위안을 삼으며 봤는데.. 영상 말미에 저조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윤석열의 탄핵이 마땅하다고 보는 본인의 생각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평균적인 인식과 한참 동떨어진 잘못된 생각이고 그래서 이렇게 호응이 낮은 것인지를 궁금해 하시는데..아뇨, 선생님 생각이 맞아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고, 또 윤석열을 편드는 반대쪽 인간들이 댓글과 영상으로 탄핵반대 논리를 퍼나르며 세를 모아가는 그 열정에 비해 나는 나혼자 영상만 봤으니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고..마침 선생님께서도 주변에 영상이 더 널리 퍼지도록 홍보를 당부하신 만큼, 홍차넷 게시판에 첫글로 올려 보네요. 제 기준으로는 대단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비평이라 생각하기에 지금의 시국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청을 권유해 봅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만큼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영상의 퀄리티는 자신합니다. ㅎㅎ

탄핵관련 영상은 지금까지 10편이 올라왔는데 위 영상은 오늘 올라온 마지막 10편이고, 아래 영상은 1-9편까지 재생목록 묶음으로 엮은 거라 순차재생이 될 겁니다. 주말동안 짬을 내서 재밌게 보시고, 내용이 맘에 드셨다면 활동하시는 다른 사이트에도 더 널리 퍼트려 주세요~ 또 선생님의 주전공이 역사지정학이고 그에 관한 양질의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몰아보기 하시면 알차고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강추요!

https://www.youtube.com/watch?v=Tp7V8RhSlrw&t=9s
탄핵사유10 - 혐중과 이승만국부론 통해 국론분열시켜



https://www.youtube.com/watch?v=GxPTzkxo_vc&list=PLCTFCEd_GtZWu-uE4wMqBRgnGtt6MmgVC&index=9
윤석열대통령 탄핵사유1- 안보위기와 국격추락




0


    탄핵이 필요하다는데는 공감을 합니다만, 영상을 올리면서 더 퍼트려달라고 하면 광고를 위해 가입하신 것 같아 보입니다.
    홍차넷에서는 새로 가입한 회원이 광고글만 쓸 때는 영구강등으로 회원 활동 권한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홍보글을 쓰시려거든 다른 일상 얘기도 올려주시고, 다른 회원들의 글에도 댓글로 반영해주시는 정상적인 활동을 먼저 보여주셔야겠습니다.
    13
    타치코마
    아 죄송합니다. 눈팅하는 게 습관이라 글도 댓글도 잘 안다는데..첫글이 이런 식의 광고글이라니..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한 거 같네요.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영상 내용이 수익을 위한 상품 광고는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치우친 주장 혹은 특정 정파적 이념을 선동하거나 광고하는 목적에서 투사한 글로도 보일 수 있겠으나..탄핵국면에서의 감상, 특히 대한민국의 바닥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참담함, 정리되지 않은 채 떠도는 막연한 시국유감의 감정들이, 저 시리즈물로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해소되는 느낌을 받아서..같이 공유해보고자는 마음에 올린겁니다. 양해를 바라며, 앞으로는 지적해 주신 점 유의하면서 회원님들과의 소통에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0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04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387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8 dolmusa 25/04/25 529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14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476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299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2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67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3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64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58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4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1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09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78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3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19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89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5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89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2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6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09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3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