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12/27 16:01:21
Name   Beer Inside
Subject   정치를 알지 못하니 이해가 되지 않는 최재천의원의 경우
최재천의원은 해남출신으로 광주일고 졸업 후, 전남대 법학과 그리고 사법고시 합격후
2000년 법무법인 한강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한강의 성공과 함께 국회의원을 하게 된 사람입니다.  

특히 의료법이라는 틈새를 잘 공략해서 성공의 과실을 맛 보았지요.

17대와 19대 국회의원을 하였고, 18대에 낙선을 하였지만 고향인 광주나 해남으로 향하지 않고
서울에서 다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방송과 의정활동에서도  논리적인 모습으로 많은 호감을 사고 있어서(도서정가제는 제외)
서울시의 국회의원이라고 할 만한 사람입니다.
(보통 서울시의 국회의원은 대부분 전국구의 인지도를 가진 사람이 됩니다. 지역구활동만 잘해서는 공천에서 물먹기 쉬운 곳이지요.)

그런 최재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성동구를 버리고 탈당과 함께 광주로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지, 계파가 김한길 파이어서.... 아니면 3선에 대한 절박함 때문에....

정치는 모르겠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5026 1
    15878 창작또 다른 2025년 (3) 3 트린 25/12/04 301 2
    15877 스포츠[MLB] 코디 폰세 토론토와 3년 30M 계약 김치찌개 25/12/04 223 0
    15876 창작또 다른 2025년 (1), (2) 8 트린 25/12/03 461 7
    15875 기타유럽 영화/시리즈를 시청하는 한국 관객에 관한 연구(CRESCINE 프로젝트) 19 기아트윈스 25/12/03 569 2
    15874 일상/생각큰일이네요 와이프랑 자꾸 정들어서 ㅋㅋㅋ 14 큐리스 25/12/02 963 5
    15873 오프모임12월 3일 수요일, 빛고을 광주에서 대충 <점봐드립니다> 15 T.Robin 25/12/01 556 4
    15872 경제뚜벅이투자 이야기 19 기아트윈스 25/11/30 1516 14
    15871 스포츠런린이 첫 하프 대회 후기 8 kaestro 25/11/30 448 12
    15870 도서/문학듣지 못 하는 아이들의 야구, 만화 '머나먼 갑자원'. 15 joel 25/11/27 1046 27
    15869 일상/생각상남자의 러닝 3 반대칭고양이 25/11/27 700 5
    15868 정치 트럼프를 조종하기 위한 계획은 믿을 수 없이 멍청하지만 성공했다 - 트럼프 행정부 위트코프 스캔들 6 코리몬테아스 25/11/26 905 8
    15867 일상/생각사장이 보직해임(과 삐뚫어진 마음) 2 Picard 25/11/26 693 5
    15866 일상/생각기계가 모르는 순간 - 하루키 느낌으로 써봤어요 ㅋㅋㅋ(와이프 전전전전전 여친을 기억하며) 5 큐리스 25/11/25 629 0
    15865 경제주거 입지 선택의 함수 4 오르카 25/11/25 654 3
    15864 철학/종교진화와 창조, 근데 이게 왜 떡밥임? 97 매뉴물있뉴 25/11/25 1874 4
    15863 일상/생각창조론 교과서는 허용될 수 있을까 12 구밀복검 25/11/25 1060 17
    15862 기타★결과★ 메가커피 카페라떼 당첨자 ★발표★ 11 Groot 25/11/23 619 4
    15861 기타[나눔] 메가커피 아이스 카페라떼 깊콘 1 EA (모집마감) 31 Groot 25/11/21 678 3
    15860 일상/생각식생활의 스트레스 3 이이일공이구 25/11/20 716 1
    15859 일상/생각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는다. moqq 25/11/20 649 7
    15858 오프모임[취소] 11월 29일 토요일 수도권 거주 회원 등산 모임 13 트린 25/11/19 777 3
    15857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2 2 육회한분석가 25/11/19 480 3
    15855 의료/건강성분명 처방에 대해 반대하는 의료인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넋두리 46 Merrlen 25/11/17 2016 2
    15854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 육회한분석가 25/11/17 567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