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2/29 13:10:00
Name   klaus
Subject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치인트 드라마화 이후 인기 좋긴 하군요.
마트에서 싸게 풀어놓은 과자들을 쓸어담고 있자니 과자들 포장지에 치인트 보라고 도배를 해놨네요.
드라마가 원작 설정 그딴건 뭐... 하는 식으로 나와도 덕분에 돈은 꽤 벌리는 모양입니다.
정작 원작은 병원장면인가 그쯤에서 보통 흔한 신데렐라물 로맨스 전개로 흘러가길래 그쯤에서 안봤지만.
이정도로 인기 좋으라고 광고로 도배할 정도면 드라마가 뭐 어떻게 나와도 원작자가 해명한답시고
사죄할만도 하네요.
역시 설정이나 연재방향 그런건 어쨋든 간에 돈만 많이 벌수 있으면 아무 상관 없어지나 봅니다.
마치 유희왕이 초기에 어둠의 게임 그런 설정 같은건 괭먹이로나 주고 카드로만 쭉 미는것처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1416 7
    14949 게임[LOL] 9월 29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9 70 0
    14948 요리/음식팥양갱 만드는 이야기 10 + 나루 24/09/28 282 9
    14947 게임[LOL] 9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7 108 0
    14946 게임[LOL] 9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7 148 0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695 0
    14944 게임[LOL] 9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9/25 154 0
    14943 게임[LOL] 9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5 111 0
    14942 일상/생각마무리를 통해 남기는 내 삶의 흔적 kaestro 24/09/25 541 2
    14941 기타2002년에도 홍명보는 지금과 같았다? 4 Groot 24/09/24 655 1
    14940 일상/생각 귤을 익혀 묵는 세가지 방법 1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4 546 6
    14939 일상/생각문득 리더십에 대해 드는 생각 13 JJA 24/09/24 613 1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578 14
    14937 오프모임아지트 멤버 모집등의 건 26 김비버 24/09/23 1215 21
    14936 문화/예술눈마새의 '다섯번째 선민종족'은 작중에 이미 등장했을지도 모른다. 6 당근매니아 24/09/22 572 0
    14935 육아/가정패밀리카에 대한 생각의 흐름(1)-국산차 중심 28 방사능홍차 24/09/21 901 0
    14934 도서/문학이영훈 『한국경제사 1,2』 서평 - 식근론과 뉴라이트 핵심 이영훈의 의의와 한계 6 카르스 24/09/19 825 15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1403 5
    14931 일상/생각추석 연휴를 마치며 쓰는 회고록 4 비사금 24/09/18 586 9
    14930 방송/연예(불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감상 나누기 68 호빵맨 24/09/18 1288 0
    14929 음악[팝송] 혼네 새 앨범 "OUCH" 김치찌개 24/09/18 186 1
    14928 일상/생각급발진 무서워요 1 후니112 24/09/17 558 0
    14927 일상/생각오늘은 다이어트를 1 후니112 24/09/16 353 0
    14926 게임세키로의 메트로배니아적 해석 - 나인 솔즈 kaestro 24/09/15 305 2
    14925 일상/생각힘이 되어 주는 에세이 후니112 24/09/15 34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