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6/04/15 02:25:55 |
Name | 표절작곡가 |
Subject | 독일 언론 긁어오기 - 통영 국제 음악제(스압) 2. |
지난글에 이어서.... https://redtea.kr/pb/pb.php?id=free&no=2602 ////////////////////////////////////// Wie ein gelandetes UfoUm den Saal, der wie ein Ufo an dieser Küste gelandet ist, aber vor allem um das, was er birgt und repräsentiert, lokal zu verankern, hat sich Florian Riem, von Haus aus Cellist und neuerdings Intendant, Kurator und CEO der „TIMF“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 Kinderkonzerte ausgedacht. Nichts Kindertümelndes, kein „Education“-Programm. Vielmehr werden anreisende Künstler gebeten, ihr Programm zweimal zu spielen: einmal für zahlendes Publikum, ein andermal gratis für den Nachwuchs aus den rund dreißig Tongyeonger Grundschulen. Die kleinen Leute kriegen quasi die volle musikalische Erwachsenen-Kurpackung, ganze Orchesterwerke, aber mitunter auch alte oder neue Musik, auch Werke von Isang Yun darunter, lauter Mirakel, von denen sie, hofft Riem, dann zu Hause den Eltern, Tanten und Onkels berichten werden. Abgesehen davon hat sich die Tongyeong Concert Hall innerhalb kürzester Frist auch international ihren Platz auf der Musikveranstalter-Landkarte erobert. 마치 착륙한 유에프오 같은.... 연주 홀은 마치 해변에 유에프오가 착륙한 듯 하고 무엇보다도 무언가를 감춘듯 하나 또 나타내는 듯하다. 이를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플로리안 림은 어린이 음악회를 고안했다. 그는 첼리스트이자 최근 새로 취임한 TIMF(통영 국제 음악 재단)팀의 감독자, 이사 그리고 CEO이다. 그가 생각한 콘서트는 너무 어린이 취향인 것도 아니며, 교육적인 프로그램도 아니다. 오히려 이 곳에 오는 예술가들을 무대에 세웠으며, 그들의 프로그램을 두 번씩 연주하게 했다. 한 번은 유료 관객을 위해서, 한번은 통영의 30여개의 초등학교의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써. 이런 어린이들은 아마도 충만하게 음악적인 어른-탈모제(?)를 얻게 된다.(역자주: 이런 관용표현이 있나본데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관현악작품들 또한 그 가운데는 고음악과 현대음악이 있고, 그 중엔 또 윤이상의 작품 또 더 기적같은 것들도 있다. 림이 바라는 바로는 그 어린이들이 그 것들로부터 감동받아 집에서 그들의 부모, 이모나 삼촌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차치하고 통영의 콘서트 홀은 짧은 시간에 지역 음악공연의 국제적인 자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역자주: 통영 국제 음악제가 한 일주일 이상 하는데 여러 해외 좋은 연주 단체들이 거의 와서 공연합니다..가볼만 하죠~~이게 윤이상 고향 버프라서 가능했던거라....+진은숙도(참고로 진중권 누나)...)Zunächst wirkte, als die Halle noch im Bau stand, für ein paar Jahre der Münchner Dirigent Alexander Liebreich hier als künstlerischer Leiter des Festivals, das Isang Yun gewidmet war und in der Stadthalle stattfand. Liebreich wechselte nach Kattowice, um das traditionsreiche polnische Rundfunkorchester zu übernehmen. In diesem Frühjahr reiste zur Eröffnung des Festivals die famose norwegische Geigerin Vilde Frang an, um, gemeinsam mit dem koreanischen Gyeonggi Philharmonic Orchestra unter Leitung von Dirigentin Shi-Yeon Sung das Violinkonzert von Felix Mendelssohn Bartholdy zu zelebrieren, welches nicht zuletzt aus österlichen Gründen gerahmt wurde vom „Parsifal“-Vorspiel Richard Wagners sowie Richard Straussens „Heldenleben“. 처음에는 이 건물이 아직 세워지고 있을 때 몇 년간 뮌휀의 지위자 알렉산더 립라이히가 여기서 그 페스티발의 예술감독으로서 일했었다. 그 페스티발은 윤이상에게 헌정되었었고 시회관에서 개최했었다. 립라이히가 전통적인 성향이 강한 폴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를 위임 받아서 카토비체로 가게 되었다. 그 해 초에 이 페스티벌의 개막을 위해 걸출한 노르웨이의 바이올리스트 빌데 프랑이 왔는데, 그녀는 성시연이 지휘하는 한국의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데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부활절 기념을 위하여 리하르트 바그너의 파르지팔 서곡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도 연주한다. (역자주: 이런 명성이 있는 음악가들이 통영 국제 음악제를 위해 움직인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또 쓰지만 그게 윤이상 선생의 고향 버프라는게 크다는 거....)Musikalischer „clash of cultures“Ein sehr deutsches Programm. Das Orchester, gesegnet mit satten Hörnern, musiziert koreanisch: legatobewusst, belkantisch, klangschön, mit weich gerundeten Bögen und in aggressionsfrei mäßigen Tempi. Bei Mendelssohn indes muss es sich mit Frang vertragen, die nicht verleugnet, dass sie lieber europäisch und strukturbetont, mit Akzenten, Drive und Brillanz musiziert. In den Nuancen wird dieser „clash of cultures“ erfahrbar. 음악적인 "문화 충격" 매우 독일적인 프로그램. 짙은 호른 소리로 풍성한 오케스트라는 한국을 노래한다. 레가토가 강조되며, 벨칸토 창법에, 아름다운 소리, 연하게 마무리되는 이음줄 그리고 공격적이지 않은 정확한 빠르기. 멘델스존을 연주하는 사이에 프랑과 일치시켜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녀가 유럽적인 것과 구조적인 강조점을 악센트와 드라이브 그리고 화려함으로 연주했다는 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역자주: 프랑이라는 바이올리스트가 멘데스존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유럽적인 색채를 강조했나봐요~) 그 뉘앙스에서 "문화 충격"을 경험할 수 있다. Auskomponiert wird der konstruktive Widerspruch dann andertags, als der Cellist Mario Brunello italienische Settecento-Stücke darbietet, Ricercare für Violoncello solo, wozu der in Korea gebürtige, in Mailand ausgebildete, heute in London lebende Körpersprachenkünstler Yong Min Cho Improvisationen beisteuert. „Tanzen“ ist nicht ganz der passende Begriff für diese architektonisch Raum und Zeit strukturierenden Bewegungsabläufe, „Bridging Colours“ getauft, die fließend Grenzen überwinden und eine neue Dimension physisch erfahrbarer Meditation eröffnen. Fließend auch die Übergänge bei Brunello: Er integriert Traditionals in seine Darbietung, ebenso wie neue Musik koreanischer Provenienz: „Glissée“ ertönt, komponiert von Isang Yun, wofür sich dessen Witwe persönlich bedankt. 구조적인 반대가 다른 날에 공연되었다. 마리오 브루넬로가 첼리스트로서 이탈리아의 세테첸도 작품을 선보였을 때, 그곡은 첼로 솔로를 위한 곡이었고, 거기에 한국 태생으로 밀라노에서 교육 받고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는 행위 예술가 조형민씨가 자신의 즉흥 춤사위를 제공했다. "춤"이라는 것이 이런 건축학적인 공간과 시간에 구조적인 움직임의 과정이 그렇게 완전히 딱 들어맞는 개념은 아니다. "Bridging Colours"는 거행되었고, 그것은 흐르듯이 경계를 넘나들고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육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명상으로써 선보였다. 이러한 연결은 브루넬로에의해 흐르듯이 이루어진다. 그는 자신의 공연에 전통사상과 그와 더불어 한국에 기반을 둔 현대음악을 을 접목시켰다. "Glissee"가 연주되었다. 그것은 윤이상에 의해 작곡되었다. 그 곡에 대해서 그의 미망인이 감사를 표한 바가 있다. (역자주: 윤이상 선생의 부인 이수자 여사 이야기인가 봅니다. 아마도 Glissee라는 곡이 이 부인에게 헌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 이런 기사는 만연체가 난무해서 어디를 포인트 잡고 해석해야할 지 난감할 때가 많네요~~ 다음에 또 뵈요~~ 이 기사 아직 안끝났어요~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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