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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5/28 11:43:18
Name   눈부심
Subject   농협을 공격한 건 북한....?
원문기사 : http://www.nytimes.com/2016/05/27/business/dealbook/north-korea-linked-to-digital-thefts-from-global-banks.html?_r=0
한글 : http://www.voakorea.com/a/3349109.html

오늘자 뉴욕타임즈지를 읽는데 이런 내용이 있어요. 최근 들어 동남아시아 은행들에 해킹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났는데 시멘텍에 의하면 해킹코드가, 소니와 한국농협을 공격했다고 하는 북한이 사용한 코드와 일치하다고 해요.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보안업체 시만텍의 전문가들은 지난 해 10월 필리핀의 한 은행에 대한 공격과 작년 12월 베트남 피엔 퐁 은행 공격, 그리고 올해 2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공격 3건의 은행 해킹이 서로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들이 이들 은행에 대한 공격에 2014년 소니영화사 해킹과 2013년 한국 금융기관과 언론사 해킹 등 단지 두 차례 밖에 사용된 적이 없는 드문 형태의 코드를 사용했다는 겁니다.

미국과 한국 당국자들은 2013년과 2014년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했지만, 이를 독자적으로 입증할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한글기사가 완역한 건 아니에요. 동남아시아 은행해킹의 경우 정치적이라기보다 순전히 금전적 이득(financial profit)을 취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만약 북한이 맞다면 국가단위의 이런 해킹은 유례가 없다고 해요. This is a first.

농협을 해킹한 건 북한 소행이라던 검찰의 발표는 사실이었을까요...? 전 소니해킹은 북한소행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FBI에 의하면, 북한이 소니해킹 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는데 북한IP주소로 알려져 있는 서버로 로그인해서 공격했을 때랑 그네들의 페이스북계정 로그인했을 때, 소니서버 접근했을 때 이용한 컴퓨터가 다 똑같아요.) 그렇다면 농협해킹도 북한소행일 확률이 아주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지에 기사가 나길요, 김정은의 이모내외가 스위스에서 김정은의 유학을 돌봐주다가 1998년에 미국에 망명신청을 해서 CIA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미국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해요. 뉴욕에서 세탁소를 경영하고 있고 장성한 세 아이들은 공부도 무난히 잘 하고 직장도 번듯하게 다니나 보더라고요. 얼굴은 드러나지 않지만 꽤 대담한 사진들이 기사에 나와요. 한국관광은 이미 했대요. 북한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고 있어요. 김정은이 아직 8살(12살이 아님;)에 불과하던 그 때 이미 비밀리에 후계자로 지목이 되었고 이모내외는 유방암으로 죽어가던 자신의 여동생, 김정은의 친엄마를 미국에서 돌보다가 그녀가 죽으면 자신들의 처지가 위험해질까봐 미국으로 망명한 거였거든요. CIA는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자인 걸 1998년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한국에 쉬쉬했죠. 그래서 한국이 화났었대요.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the-secret-life-of-kim-jong-uns-aunt-who-has-lived-in-the-us-since-1998/2016/05/26/522e4ec8-12d7-11e6-a9b5-bf703a5a7191_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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