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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6/11 18:06:38
Name   김치찌개
Subject   제가 가지고 있던 마우스들.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요즘엔 안그렇지만 한때 마우스에 중독(?)되어 관심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음까페에 컴마동이라는 까페가 있었는데 거기서 정보도 많이 얻었던거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던 마우스들입니다


로지텍의 퍼스트 휠입니다
아주 무난한 마우스 이죠 왼쪽,오른쪽 버튼 크기가 똑같아서 양손잡이도 할수있는
그 당시에 나름 획기적인 마우스


로지텍의 MX300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마우스 말이필요없지요~
물론 인기도 많았구요
버튼감,휠,버튼아래에 있는 뒤로가기 버튼까지+_+


로지텍의 G1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마우스네요
MX300의 후속작이라고 할수있죠 뭐 괜찬습니다


로지텍의 M705입니다
처음으로 산 무선마우스입니다 다 좋은데 좀 무거워서 아쉬워요


MS의 Wireless Mobile Mouse 4000입니다
적고보니 로지텍 마우스가 많네요 예전엔 마우스 하면 로지텍이라는 말이 진리였으나
요즘엔 MS가 좋다는 말이 많지요 무선마우스를 찾던중 추천을 많이 하길래
써봤는데 역시 좋더군요 지금도 노트북 마우스로 잘쓰고 있습니다

P.S 그 외에 MX300과 쌍벽이었던 로지텍의 미니옵 마우스를 못써본게 아쉽네요
꼭 써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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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
    안녕하세요 컴마동 전 운영자중 한명입니다 하핫
    헉 저도 컴마동 운영진이었습니다 크크크
    익스트림
    실례가 아니라면 당시 사용하시던 닉네임 한번 여쭤볼수 있을까요?
    쪽지보냈습니다
    김치찌개
    오호 운영자셨군요~
    MX300 쓰다가 운명을 다하셔서 G1으로 갈아탔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G1도 수명이 다해가는 듯 하네요 ㅠㅠ
    명품 중의 명품인데 이만한 그립감을 어디서 찾을지...
    미니옵은 스타1에 푹 빠졌을 때 선수들이 많이 쓴다고 해서 사봤는데 저한텐 작더라고요
    역시 G1이 체고시다
    김치찌개
    G1 좋은 마우스이죠
    단종된다는 얘기듣고 미리 몇개 사놓아서 든든하네요 휴~크크
    G1 단종된다고 해서 5개 사놨습니다.
    김치찌개
    저도 3개정도 사놓았습니다 크크~
    MX300과 G1는 정말 호평이 자자하던데 주관적으론 제게 맞는 마우스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쓰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손이 커서 그런지 커다란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무게감도 좀 있구요.

    예전엔 마우스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아무 마우스나 막 갖다 쓰다가, 모델명을 처음으로 찾기 시작한 게 구익스, 신익스였습니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그립감이 딱 찾던 그립감이어서, 이후에 요상한 무선마우스, 게이밍마우스 써봤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제가 당시 하던 게임이 스타같은 화... 더 보기
    MX300과 G1는 정말 호평이 자자하던데 주관적으론 제게 맞는 마우스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쓰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손이 커서 그런지 커다란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무게감도 좀 있구요.

    예전엔 마우스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아무 마우스나 막 갖다 쓰다가, 모델명을 처음으로 찾기 시작한 게 구익스, 신익스였습니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그립감이 딱 찾던 그립감이어서, 이후에 요상한 무선마우스, 게이밍마우스 써봤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제가 당시 하던 게임이 스타같은 화면상의 area 내에서 세밀한 컨트롤을 집중적으로 요하는 장르가 아니라,
    정밀함을 요구하긴 하지만 그립감과 운동감(?)이 더 중요했던 FPS류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기보다, 손목, 심하면 팔까지 움직이는 류의 게임을 많이 헀던 것 같아요.(이건 그냥 제 습관일지도.)
    단종된 이후에 뉴익스도 쓰긴 했는데, 휠쪽 내구성이 뭔가 약하게 느껴져서 몇번을 바꿨는데, 딱히 대체제가 없어서 그냥 썼던 것 같네요.

    최근까지는 데스에더 썼습니다. 너무 좋아요.
    비싼 게이밍 마우스도 많이 써봤는데, 제가 와우처럼 매크로가 입력되는 복잡한 게임을 즐기는 편도 아니어서,
    제게 마우스는 자주 소모되는 소모품이고, 너무 비싸면 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익스류, 데스에더가 그런점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크기도 적당히 크고, 무게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맥을 더 많이 쓰는 관계로 트랙패드가 짱...입니다.
    옛날에 컴마동 자주 드나들었죠 크크.. 2002~2005년쯤이었던거같네요. 그때 최고로 치던건 구형마소휠마우스, 로지텍미니휠,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정도였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익스와 미니옵, mx300의 시간이 크크 그땐 의외로 케이텍도 꽤 많이들 썼었죠.
    아직 퍼휠과 트래커는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건 미니휠과 mx500이었어요. 미니휠은 옴론재팬에 마감도 좋아서 클릭감이 제타입이었고, mx500은 그립감이 아주 좋죠. mx300은 좌우로 움직일때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한때는 정말 마우스, 패드... 더 보기
    옛날에 컴마동 자주 드나들었죠 크크.. 2002~2005년쯤이었던거같네요. 그때 최고로 치던건 구형마소휠마우스, 로지텍미니휠,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정도였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익스와 미니옵, mx300의 시간이 크크 그땐 의외로 케이텍도 꽤 많이들 썼었죠.
    아직 퍼휠과 트래커는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건 미니휠과 mx500이었어요. 미니휠은 옴론재팬에 마감도 좋아서 클릭감이 제타입이었고, mx500은 그립감이 아주 좋죠. mx300은 좌우로 움직일때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한때는 정말 마우스, 패드가 수십개 였고 키보드도 십수개였는데 다 어디갔는지...... 관심이 사그러들때쯤 주변사람들에게 다 뿌렸는데 지금은 좀 후회됩니다 흐흐..
    그땐 키보드관련 사이트도 한개뿐이어서 사람들은 잘 모르던 기계식키보드도 일찍부터 관심있어서 지금은 잘 언급안되는 ml4100, m2 같은것들을 써볼수 있던건 나름 행운이라 생각해요.

    아 지금은 콘퓨어 밀리터리 쓰는데 정말 만족중입니다. 나중에 여유될때 g303도 한번 사보고싶네요.
    Azurespace
    전 생각나는대로 써보면 g1 g3 g9x 크레이트 어비수스 데스에더 센세이 콘퓨어... 많이도 샀군요.

    개임에는 레이저 마우스가 별로인 것 같습니다. 만족하고 잘 썼던 마우스들은 대체로 광마우스였던 것 같아요.
    shadowtaki
    현재 집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마우스가 mx300입니다.
    회사나 게임방에서 g1도 써봤지만 역시 mx300이 짱입니다.
    이 두 마우스를 제외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가 그나마 좋았던 것 같네요.
    제일 걱정은 집에서 쓰는 mx300이 사망하면 어쩌지 하는 것입니다.
    김치찌개
    저도 MX300이 최고+_+
    몇개 좀 사둘껄 후회되네요
    hunnyes
    저는 10년 넘은 mx300을 잘 사용 중입니다. 이놈으로 스타도 하고, 디아도 하고 롤도했는데 멀쩡하네요..
    디아는 클릭 많이 하게 되던데 내구성이 장난아니군요 크크
    김치찌개
    10년이 넘었다니 대단하군요 MX300 내구성도 최고!
    최종병기캐리어
    전 구마소(볼) -> ms optical basic -> ms intelli mouse explorer3 -> razer krait -> razer deathadder(현재)

    mx300은 노트북에 물려서 썼었는데, 뽑기를 잘못뽑았는지 휠 돌아갈때 딸각거리는 느낌이 없이 휙휙 돌아가는 애라서 영 정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동안 로지텍꺼는 안쓰다가, 사무실 마우스(삼성기본)를 잃어버려서 아무거나 사온게 G1인데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드코어
    마소 휠 구형은 군대간사이에 어머니가 버리셨고...
    그뒤에 뉴익스3.0과 mx518 g1을 사용중입니다
    마우스 볼 과 그안에 때를 벗끼던 마소휠 구형이 그립네요ㅠㅠ
    이서준팬바이브
    컴마동 한 때 오래 죽쳤었습니다

    사기사건도 당해본 기억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더 많은 사이트입니다

    컴마동하면 19완평과 윈도우98을 주장하시던 곰사마님이 제일 생각나네요

    저는 컴마동에서 마소구형,마구베이직,미니휠,미니옵,mx300,g1,트베,트휠,서페이스패드,k2패드,청패드,온게임넷패드

    등등 많이도 샀었네요
    김치찌개
    아 청패드~
    마우스패드는 청패드가 최고지요!
    익스트림
    그분이 즐겨쓰시던 킁;;; 이 기억에남네요
    언니네 이발관
    지원은 손가락 때가 너무 잘껴서 짜증이 크크
    김치찌개
    그래서 전 유광을 안쓰고 돈 더 보태서 무광으로 많이 썼습니다
    유광 썼을때 손가락 때 너무 신경쓰이더군요.
    Winter_SkaDi
    G1입니다.
    아 제 이름도 지원이라.....
    firstwheel
    안녕하세요. firstwheel입니다.
    처음으로 산 게임용 마우스 예요.
    김치찌개
    저도 처음 산 게임용 마우스가 퍼스트휠입니다^^
    처음 썼을때 신세계였습니다!
    이서준팬바이브
    저는 G1 마우스에 사연이 있습니다
    유향품관
    fps 한창 할 때는 마소 인옵 , 로지텍 mx300 쓰다가 접고나서는 거의 g1만 쓰게 되네요.

    데쓰에더가 개인적으로 손에 제일 맞긴 한데, 예전만큼 장비 지르는 맛이 없어서 그냥 씁니다. 흐흐
    Twisted Fate(R)
    마소 구형
    mx300이 저에겐 레전드네요
    김치찌개
    MX300은 정말 레전드!
    와우 컴마동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커뮤니티 이름이네요..

    거기서 얻은 정보로 mx300도 구해보고, 미니옵도 사보고, 옴론재팬사서 납땜기로 갈아보기도 하고 하하하 ... 참 많은 일을 하였네요..
    2막4장
    g1이 참 좋죠~
    김치찌개
    정말 좋아요~
    저는 g1쓰고 있는데 참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걸로 바꿀까 살짝 고민중이기도 합니당~
    김치찌개
    G1 참 좋은 마우스죠!
    네 저는 참으로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다음에는 다른것도 한번 써보고싶네용
    익스만 십 년 째..
    g1 클릭 스위치 2번째 교체해서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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