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도 그렇고.. 아이폰 7 벌써 물량 푸는거 같네요.. -.-;

SKT 티 다이렉트는 이미 오늘 1차수 분들은 택배도착 인증이 슝슝 올라오더니
유쁠 직영점에 예약해둔건 이미 저녁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오더니.. 시간되실때 찾아 가시라고 -.-;;


해서 꾸물꾸물 퇴근길에 아이폰 7 128GB 블랙 받아왔습니다..

개통은 21일부터..... 가능해서 서류 쓰고 기기만 받아왔고.. 21일 오전중에 자동으로 개통이 될거라고 하네요.


노트7이 문제가 생기면서 통신 3사 모두 아이폰7에 집중을 많이 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받아서 뭐 공유심같은걸로 활성화 놀이는 안해서.. 그냥 짧게 이야기하면

- 절연띠 안보이게 처리된게 넘나 좋음
- 3.5가 없어지면서 밑바닥이 깔끔해지긴 했는데 -.-;;
번들 이어폰이 아닌 다른 유선 이어폰 돈주고 쓰는 사람들은 승질날듯.... 확실히 잰더가 껴보니.. 하.

- 홈버튼은 적응이 필요한듯..

- 뒤에 글씨가 한줄밖에 없습니다...  기존까진 KS 마크부터 해서 여러줄이였는데 개정된 법이 발표되고 나온 폰이라
애플 특유의 디자인 캘리포이나~ 만든건 차이나~ 한줄 빼고 전부 없어졌습니다. -.-;



실사 후기는 금욜 이후에 유심 끼고 막 굴리면서 전달을..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백업/복원덕에 사실 사용환경은 영혼까지 복사가 되서 새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