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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2/13 16:45:37 |
Name | 삼공파일 |
Subjec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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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조금씩 다르시네요ㅎㅎ
새누리당)
결국 갈라질것 친박은 새누리당에 남아 새누리당의 유산을 가지고 TK 자민련 역할을 하다 역사속으로 사라질것
김무성, 유승민 중심의 비박당이 새워질것.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밀듯.
민주당)
밖에서 싸움을 부축이겠지만 큰소동은 없을듯. 일부 비주류계의 총질이 있겠지만 단발성
경선은 결국 문재인 vs. 이재명으로 끝까지 갈듯. 누가되든 (문재인일 확률이 높음) 패자가 승자의 손을 들어줄것 (제 바람도 있습니다 ㅎ)
국민의당)
안철수가 대선후보인건 변함이 없지만 워낙 내려간 인... 더 보기
새누리당)
결국 갈라질것 친박은 새누리당에 남아 새누리당의 유산을 가지고 TK 자민련 역할을 하다 역사속으로 사라질것
김무성, 유승민 중심의 비박당이 새워질것.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밀듯.
민주당)
밖에서 싸움을 부축이겠지만 큰소동은 없을듯. 일부 비주류계의 총질이 있겠지만 단발성
경선은 결국 문재인 vs. 이재명으로 끝까지 갈듯. 누가되든 (문재인일 확률이 높음) 패자가 승자의 손을 들어줄것 (제 바람도 있습니다 ㅎ)
국민의당)
안철수가 대선후보인건 변함이 없지만 워낙 내려간 인... 더 보기
저랑은 조금씩 다르시네요ㅎㅎ
새누리당)
결국 갈라질것 친박은 새누리당에 남아 새누리당의 유산을 가지고 TK 자민련 역할을 하다 역사속으로 사라질것
김무성, 유승민 중심의 비박당이 새워질것.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밀듯.
민주당)
밖에서 싸움을 부축이겠지만 큰소동은 없을듯. 일부 비주류계의 총질이 있겠지만 단발성
경선은 결국 문재인 vs. 이재명으로 끝까지 갈듯. 누가되든 (문재인일 확률이 높음) 패자가 승자의 손을 들어줄것 (제 바람도 있습니다 ㅎ)
국민의당)
안철수가 대선후보인건 변함이 없지만 워낙 내려간 인기덕에 당내 마찰이 생각보다 심할듯.
결국 안철수가 내각제 개헌공약을 수용하여 박지원과 함께 갈듯. (하지만 오히려 지지율 하락될듯)
반기문)
사무총장 임기 끝난후 국내에 들어와 독자노선을 추구하는 척 하며 신당 준비를 하는 척 할듯. (친박과는 거리를 둘듯)
일단 무소석으로 대선에 나간다고 언론 발표. 후에 보수 대통합을 외치며 친박새누리당과 비박뉴당의 화해를 제안. 보수 단일화 후보제안
여론조사등 유승민의 아름다운 양보가 되든 어쨌든 보수 대통합 쇼를 하며 반기문 대선후보 추대. (후보용지 프린트 직전에 성사)
대선 정국)
개헌은 중요 어젠다 이긴 하지만 공약의 하나일뿐.
각 후보모두 개혁과 청산을 외칠듯. 결국 서로 공약을 배껴대며 공약자체는 무의미한 수단으로 만들고.
여권은 상대후보 주로 문재인 흠집내기에 집중.
문재인의 공약은 위험하며 나라를 혼란으로 이끌거다 등 문재인 비토에 총공세.
문재인-안철수-반기문 3파전 이대로 갈수도 있고 안철수의 지지율이 지금과 다르지 않거나 더 하락시엔
반문을 외치며 안철수 반기문이 대선 직전 연대를 할 가능성도 있음
낮은 수준의 변수)
이재명 탈당 가능성 없음
반기문과 유승민은 결국 둘다 나올수 없음
3파전 상황에서 다른 후보들이 문재인을 압박 최초로 결선투표제가 성사 될 가능성도 있음
생각하고 싶지 않은 변수)
탄핵 부결 -> 이것 만은 절대 동의입니다.
새누리당)
결국 갈라질것 친박은 새누리당에 남아 새누리당의 유산을 가지고 TK 자민련 역할을 하다 역사속으로 사라질것
김무성, 유승민 중심의 비박당이 새워질것.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밀듯.
민주당)
밖에서 싸움을 부축이겠지만 큰소동은 없을듯. 일부 비주류계의 총질이 있겠지만 단발성
경선은 결국 문재인 vs. 이재명으로 끝까지 갈듯. 누가되든 (문재인일 확률이 높음) 패자가 승자의 손을 들어줄것 (제 바람도 있습니다 ㅎ)
국민의당)
안철수가 대선후보인건 변함이 없지만 워낙 내려간 인기덕에 당내 마찰이 생각보다 심할듯.
결국 안철수가 내각제 개헌공약을 수용하여 박지원과 함께 갈듯. (하지만 오히려 지지율 하락될듯)
반기문)
사무총장 임기 끝난후 국내에 들어와 독자노선을 추구하는 척 하며 신당 준비를 하는 척 할듯. (친박과는 거리를 둘듯)
일단 무소석으로 대선에 나간다고 언론 발표. 후에 보수 대통합을 외치며 친박새누리당과 비박뉴당의 화해를 제안. 보수 단일화 후보제안
여론조사등 유승민의 아름다운 양보가 되든 어쨌든 보수 대통합 쇼를 하며 반기문 대선후보 추대. (후보용지 프린트 직전에 성사)
대선 정국)
개헌은 중요 어젠다 이긴 하지만 공약의 하나일뿐.
각 후보모두 개혁과 청산을 외칠듯. 결국 서로 공약을 배껴대며 공약자체는 무의미한 수단으로 만들고.
여권은 상대후보 주로 문재인 흠집내기에 집중.
문재인의 공약은 위험하며 나라를 혼란으로 이끌거다 등 문재인 비토에 총공세.
문재인-안철수-반기문 3파전 이대로 갈수도 있고 안철수의 지지율이 지금과 다르지 않거나 더 하락시엔
반문을 외치며 안철수 반기문이 대선 직전 연대를 할 가능성도 있음
낮은 수준의 변수)
이재명 탈당 가능성 없음
반기문과 유승민은 결국 둘다 나올수 없음
3파전 상황에서 다른 후보들이 문재인을 압박 최초로 결선투표제가 성사 될 가능성도 있음
생각하고 싶지 않은 변수)
탄핵 부결 -> 이것 만은 절대 동의입니다.
1번은 법적으로 안되죠. 선거 기한 확정되면 지금 지자체장들은 거의 곧바로 사퇴해야 출마 자격이 있을 겁니다. 탄핵 소추가 되었으니 90일은 의미가 없고 60일 안에 대선이 치러지는 상황에서 사퇴할 시간이 30일 밖에 없는데 최대한 빨리 해야겠죠.
아... 논리적으로는 30일 정도 대통령 권한 대행의 권한 대행을 세워두고... 가능할...
https://www.google.com/amp/news.kbs.co.kr/amp/view.do%3Fncd%3D3373420
아... 논리적으로는 30일 정도 대통령 권한 대행의 권한 대행을 세워두고... 가능할...
https://www.google.com/amp/news.kbs.co.kr/amp/view.do%3Fncd%3D3373420
문재인 본인이 후보로 안 나가고 안희정이 후보가 된다고요? 음... 제 입장에서는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뽑을 수 있는 후보입니다. 문재인이 그렇께까지 한다면 안희정 뽑습니다.
같은 구친노 그룹이었다고 해도 그 이후 10여 년간의 정치 인생과 태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안희정만큼은 인정합니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참여정부에서 일을 못했으니 참여정부 실정론에서 자유롭지만 단 한 번도 본인의 책임을 부정하거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말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일한 사람들과는 다르게요.)
충남지사로 보여... 더 보기
같은 구친노 그룹이었다고 해도 그 이후 10여 년간의 정치 인생과 태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안희정만큼은 인정합니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참여정부에서 일을 못했으니 참여정부 실정론에서 자유롭지만 단 한 번도 본인의 책임을 부정하거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말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일한 사람들과는 다르게요.)
충남지사로 보여... 더 보기
문재인 본인이 후보로 안 나가고 안희정이 후보가 된다고요? 음... 제 입장에서는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뽑을 수 있는 후보입니다. 문재인이 그렇께까지 한다면 안희정 뽑습니다.
같은 구친노 그룹이었다고 해도 그 이후 10여 년간의 정치 인생과 태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안희정만큼은 인정합니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참여정부에서 일을 못했으니 참여정부 실정론에서 자유롭지만 단 한 번도 본인의 책임을 부정하거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말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일한 사람들과는 다르게요.)
충남지사로 보여준 가버넌스에 대한 이해 역시 대단히 좋다고 생각해요. 공무원을 채찍질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만 해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같은 구친노 그룹이었다고 해도 그 이후 10여 년간의 정치 인생과 태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안희정만큼은 인정합니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참여정부에서 일을 못했으니 참여정부 실정론에서 자유롭지만 단 한 번도 본인의 책임을 부정하거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에서 말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일한 사람들과는 다르게요.)
충남지사로 보여준 가버넌스에 대한 이해 역시 대단히 좋다고 생각해요. 공무원을 채찍질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만 해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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