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2/25 13:08:59
Name   황금사과
File #1   rockectrtree.JPG (609.5 KB), Download : 10
File #2   grandcentral.JPG (467.7 KB), Download : 6
Subject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촌놈은 뉴욕시 맨하탄에 놀러 나와봤습니다. 동 42번가부터 시작해서 플라자 호텔까지 쭉 북으로 간 뒤, 서쪽으로 걸어서 콜럼버스 서클을 찍고, 다시 쭉 남으로 내려가 유니언 스퀘어를 들른뒤, 그랜드 센트럴로 돌아온 하루였지요. 빈 손으로 다니지는 않고 쇼핑을 하긴 했는데, 먹는 것만 했습니다. 얼마 동안에는 시티에 올 일이 없을거 같아서요.

생각보다 플라자 푸드 센터에는 흥미로운건 없더군요. 홀푸즈, 마그놀리아, 이틀리에서 장을 보고 걷는 걸로 만족한 이브였습니다.

사진 1은 라카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입니다.
사진 2는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의 대합실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0668 6
    14643 오프모임5월7일에 가락몰에서 한우 같이 드실 파티원 모집합니다. 4 + 비오는압구정 24/05/02 84 3
    14642 음악[팝송] 토리 켈리 새 앨범 "TORI." 김치찌개 24/05/02 20 0
    14640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kaestro 24/05/02 125 0
    14639 게임[LOL] 5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5/01 92 0
    14638 기타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치찌개 24/05/01 247 0
    14637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4 kaestro 24/05/01 375 3
    14636 사회"내가 기억하는 중국은 이렇지 않았다" - 중국의 성장과 이민 2 열한시육분 24/04/30 758 0
    14635 게임[LOL]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일정 발그레 아이네꼬 24/04/30 160 1
    14634 의료/건강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아끼지 않는다는 합당한 보상 8 꼬앵 24/04/30 615 0
    14633 일상/생각그래서 고속도로 1차로는 언제 쓰는게 맞는건데? 30 에디아빠 24/04/30 839 0
    14632 일상/생각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비사금 24/04/29 750 0
    14631 방송/연예범죄도시4로 보는, 4월 1일~28일까지의 극장 관객 수 3 Leeka 24/04/29 268 1
    14630 방송/연예민희진 - 하이브 사건 관련의 시작이 된 계약서 이야기 6 Leeka 24/04/29 796 1
    14629 일상/생각방문을 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 9 kaestro 24/04/29 568 9
    14628 꿀팁/강좌지역별 평균 아파트관리비 조회 사이트 무미니 24/04/28 323 2
    14626 음악[팝송] 걸 인 레드 새 앨범 "I'M DOING IT AGAIN BABY!" 김치찌개 24/04/27 243 0
    14625 의료/건강SOOD 양치법 + 큐라덴 리뷰 7 오레오 24/04/26 654 0
    14624 일상/생각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 24/04/26 541 3
    14623 방송/연예요즘 우리나라 조용한 날이 없네요 7 니코니꺼니 24/04/26 1171 0
    14622 IT/컴퓨터5년후 2029년의 애플과 구글 1 아침커피 24/04/25 528 0
    14621 기타[불판] 민희진 기자회견 63 치킨마요 24/04/25 1951 0
    14620 음악[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김치찌개 24/04/24 189 2
    14619 일상/생각나는 다마고치를 가지고 욕조로 들어갔다. 8 자몽에이슬 24/04/24 673 17
    14618 일상/생각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했고, 이젠 아닙니다 18 kaestro 24/04/24 1219 1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