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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3/07 02:28:42
Name   새벽3시
Subject   [소설] 홍차의 연인 (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9
  • 죽창은 내려 놓겠습니다~
  • 요청글에 충실한 홍차요정은 춫천
  • 춫천
  • 꺄악
  • 달달하다!!! 으아아아!!
  • 으아아 쪽지 받고 싶다....


베누진A
새벽세시님의 글은 사람 마음을 콩닥콩닥 들었다놨다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두근두근
새벽3시
저도 간만에 두근두근 달콤달콤 하며 썼어요. 상상만으로도 즐겁다고 해야하나 :)
봄이 진짜 오려나 봅니다
이뻐요 이뻐

누구 한분이 떠오르긴 한데..
소설이니ㅎㅎㅎ

부농부농은 춫천!
새벽3시
심지어 요청에 의한 소설입니다 ㅎㅎ
솔로왕
와~~배시시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화이트 초콜릿 맛이나는 달달한 글이네요 막막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ㅎㅎ

전 전화번호를 아는 홍차 클러가 한분있습니다~ㅎㅎ
새벽3시
그럼 전화를 걸어 멋진 목소리를 들려드리세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분 알고 있는데 죄다 남자분들ㅎㅎ
파사드
여캐가 너무 사랑스러움, 현실에서 저런 생물체가 존재할리 엄슴다!! 젯따이 엄써!!!
새벽3시
저..저에요..(수줍)

..은 망상이고 모든 여자분들은 다 사랑스럽습니다!
다시갑시다
코드는 쑥스러움인가보네요. 아 달달해라
새벽3시
간만에 달달한 글을 썼더니 약간 등이 굽는 기분이지만 즐겁네요 :) 호호
알료사
어우야... 이거슨 심쿵의 리얼리즘 ㄷㄷㄷ
새벽3시
앗 마성의 키스 장인 알료사님! 여긴 어쩐 행차십니까..(절을 한다)
* 글과 관계가 있으신 회원님께는 이해와 양해와 허락을 미리 구했습니다

이것만 없어도 내 얘긴가...? 했을텐데... 안전벨트 같은 안내문...
새벽3시
삼공님은 핸섬하시던데요...?
볼빵빵 귀요미 이미지 아니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눈만 마주쳐도 나 좋아하나 그러는 진상 질척남입니다... 안전벨트 덕에 안전하게 하차합니다.
새벽3시
푸흐흐흡 (모니터에 침 튀겼습니다..)그러니까 지난 번에 홍차상자 앞에 좀 계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크
뭐야 이런 리퀘도 받으시는거였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달달한 것 8ㅅ8 마음 부농부농해졌슴미당 헿
새벽3시
그 마음은 이미 분홍밭이 아니었던가요 ㅎㅎ
봄이라 그런가 달콤한 글이 슉 - 써졌어요.
이게 다 분홍차넷 덕분입니다 ㅎㅎ
strelka
픽션 맞습니까...ㅋ
새벽3시
그럼요. 저는 창작자입니다 (엄근진)
알료사
모든 소설은 자전적이며 모든 자서전은 소설적이다... 꼭 새벽3시님께서 해당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ㅋ
새벽3시
그렇다면 저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겠습니다 (찡긋)
줄리엣
저는 이 글의 주인공 2분이 누군지 알거같군요 ㅋㅋㅋㅋ
예쁜 사랑 하시길!
새벽3시
안타깝게도 이 둘은 곧 헤어지게 되는데...가 결말입니다 ㅎㅎ
사나남편
결혼이 더 좋은 결말입니다...
ㅋㅋㅋㅋㅋ 홍차넷 공식 결혼의 현실 알리미!!
베누진A
저도 제 사랑 이야기 하나 보내드리면 이걸 소재로 소설을 써주실 수 있나요? ㅎㅎ
새벽3시
전 기본적으로 직접 체험이나 최소한 스스로의 관찰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타입이라 그건 힘들어요 ㅎㅎ 소재만 받아서 술술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베누진A
ㅠㅠ 저는 글솜씨가 없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써주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에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새벽3시
항상 이렇게 예쁜 말투로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 :)
와인하우스
[이미 치사량의 당이 투입되어 빈사상태에 빠진 회원입니다]
새벽3시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노래를 들려주며 흔들어 본다)
사이버 포뮬러
아 떠오르는 얼굴이..
조만간 반전사진 기대해도 됩니까 ?
간질간질하네요
새벽3시
반전 사진까지 포함한 다음 이야기를 써야하나요 ㅎㅎ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거슨 "요청"에 의한 "소설" 입니다.
열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 출근길을 선덕선덕하게 만드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3시
없던 연애 세포도 되살릴만한가요 -
출근 잘 하셔요 :)
무더니
이제 봄이 오긴하는건가요
새벽3시
날씨도 따뜻했으면 느낌이 더 살아났을텐데...하필 꽃샘추위네요 ㅎㅎ
파란아게하
읽어보았습니다. <광고>
새벽3시
탐라읽어주는남자 쵝오 ㅇ_ㅇ)/
전기장판
문자 말고 전화.
크 킬링포인트... 뭔가 남의일같지 않군여
새벽3시
전기장판님의 등판으로 현실감이 더해집니다 - 크으
二ッキョウ니쿄
2000년대 초반 러브송느낌ㅎㅎ잘읽었습니다
새벽3시
그때 이렇게 달콤했나요..전 슬픈 발라드만 주구장창 들었었나봐요 ㅎㅎ
로오서
이제 글 보면 새벽3시님을 유추해낼 수 있을것 같아요!
넘나 잘 읽었습니다 ㅎ.ㅎ
새벽3시
크 - 실제로 보지 마시고 계속 쭉 상상만 해주세요! 흐흐
로오서
그럼요 ㅎㅎ
그냥 새벽3시님의 글투? 같은걸 왠지 알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예요!
소라게
저도 2분이 누군지 알 거 같은데요! 출근길에 덕분에 선덕선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3시
고기 모임에 나오신분들은 시각적 효과도 누리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Beer Inside
물고기님과 사슴님?
떠오르는 두분 덕분에 덜 분홍분홍한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새벽3시
ㅋㅋㅋㅋㅋ시각적 효과가 오히려 마이너스인가요!ㅋㅋㅋㅋ
솔로왕
일찍 가신분과 더 있으신분의 차이네요..ㅋㅋ
왜때문에 누군지 감이 안오는걸까요..아쉽(?)

고기모임에 안 나가서 그런가 ㅠㅋㅋ


좋은 글 잘 봤구요 다음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새벽3시
다..다음화에서 그들이 어찌될지...
우와 글 쓰는 사람은 정말 다르네요 (엄지척)
매일 써주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압박압박
새벽3시
...매일이라니요..너무하시네요...
따개비
우왕... 설레요 설레요!
이 글 허락해주신다면 저도 한 번 녹음해보아도 될까요? 아으 넘나 달달해요*.* 잘 읽었습니다:)
새벽3시
오 -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히 들어보겠습니다?!
빈둥빈둥
몇년째 사라진 설레임이 다시 고개를 드는군요. 잘 봤습니다. ㅎㅎㅎ
새벽3시
이..이것이 바로 분홍차넷의 힘입니다!
사나운나비
와.. 이런 글 받으신 분 진짜 얼마나 두근두근하고 설렐까요. 소설인거 알아도 귀까지 빨개질 것 같네요. 떠오릅니다 그분의 얼굴.후후훗
묘하게 썸인듯 아닌듯 아주그냥 달다구리해서는 제 마음까지 다 간질간질 설레네요.
새벽3시
그렇죠? 저도 쓰면서 야 - 이건 좀 잘 썼는데? 두근두근한데? 했는데 .... 주인공님은 별로 안그러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달달한게 좋아요 어으으으

제 최근 상황이랑 달라서 그런가?
새벽3시
봄이 오니 들떠서 달달한 것이 좋아진것으로 사료되옵니다...
*alchemist*
흐아악~~~ >.< 달달하면서 오그리토그리하네요... ㅋㅋ;
새벽3시
달달글은 그런 맛이죠!!!
자 이제 이 소설을 시나리오로 만드시는 겁니다 (..)
꽤 재밌는 로코가 나올것 같군요 ㅋㅋ
새벽3시
보영양이 누군가에게 하는 대사라고 하면 .. 크으 .. 달콤하지만 남주가 얄밉지 않을까요 ㅎㅎㅎ
뭐 이미 이런 표정까지 연기했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새벽3시
하긴 그녀는 이미 사랑에 빠진 표정을 여러번...ㅎㅎㅎㅎㅎ어쩜 저렇게 진짜 같죠ㅎㅎㅎㅎ
보통 양반은 아닌것같아요. 소송을 겪으며 단단해져서인지 모르겠지만 마인드컨트롤의 수준이 범상치 않...
소속사 운이 나빠서 20대 초중반에 연기를 제대로 못한게 아쉽긴 아쉽습니다만 ㅠ
새벽3시
맞아요..가능성이나 연기 폭에 비해서 활동을 별로 못 한 거 같아요 ㅠ ㅠ
또 보영이 이야기로 빠져버렸(..)
암튼, 시나리오로 제출해도 좋을 필력이예요. 달다구리..
2편도 기다립니다 헤헤
레지엔
나... 나도 쪽지 받을거야!
새벽3시
화..화이팅?!
달달하네요ㅠㅠ 나한테는 왜 이런...
결별편 기대할게요 ( '-')
새벽3시
새드엔딩..은 결정되었으나 달달함이 잠시 이어질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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