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3/09 23:11:30
Name   새벽3시
Subject   [소설] 홍차의 연인 (3)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10
  • 못 도망치시게 춫천
  • 반전 사진 언급은 추천
  • 반전사진 제출하세요
  • 춫천
  • 망가지는 커플은 추천!!
  • 우와 감정이입이...ㅠㅠ


열대어
이 글을 보고 암이 암에 걸려 죽었습니다(…)
새벽3시
왜..때문에..라고 되묻고 싶지만..차마-_-그럴수가없군요
흐엉, 홍차넷이 부농넷인 이유는 다 쪽지 기능탓...
새벽3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쪽지세를 받아야겠군요.
티타임에 글을 쓴 날만 쪽지 이용이 가능한걸로...
와인하우스
남자만 나쁘게 그리고 그르지 마요 ㅠ
새벽3시
으어? 이 경우엔 여자분이 나쁜 거 아닌가요??!!
와인하우스
음...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드읏?
남자가 너무 쌀쌀맞은 거 같은 데...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아아
새벽3시
크어어어-파국 만쉐 /(ㅎ_ㅎ)/
몸이 얼마나 아프신지 잘 알았습니다 (..)

뭐 그래도, 주특기가 나오려면 일단 만나야 하는데 당장 다음화가 데이트인거 보면..


다음 화는 다 나으시고 써주셔야 합니다(?)
새벽3시
마..마이 아파....

네. 일단 만나야 야릇할 거 같아서 데이트를 만들었으나 과연 .. 만나서 계속 싸울수도 있습니다 ㅋㅋ
싸워라!!싸워라!!
새벽3시
잘한다!! 잘한다!! 이기는 편 우리 편!!
사나운나비
와.........
몹시 답답한데 왜 공감하고있지 나!!! 마음 충분히 알 것 같네욬ㅋㅋㅋ
새벽3시
싸움의 흐름이 ... 공감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해봤습니다. 후후후후후후
새벽3시
으헛. 오늘도 아게하님의 고막어택! 감사합니다 :)
솔로왕
소리로 들으니 진짜!
남자..... 와... 이남자...나쁘네요....
새벽3시
그러게요 ㅋㅋㅋ 목소리로 들으니 좀 나빴네요?ㅋㅋ
솔로왕
벌을 받아야 합니다! 혼내주세요!
어떻게 혼나야 속이 시원 할런지 ㅋㅋ
감기를 옮기는 겁니다! 고생좀 하라고! 흥흥
새벽3시
학들이 아파보이는 건 기분탓이죠?ㅋㅋ


벌..을 준다..혼내준다...
감기를 옮겨..준다..(수첩에 적고 있음)
김피곤씨
으아아 해피해피하네요
새벽3시
일단 만나야되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ㅎㅎ
아악. 감정이입해버렸다. 사이다 사이다 주세요. 다음회 폭풍 야릇한 화해 기대합니다.
새벽3시
야릇하게 화해할지...만나김에 더 싸울지..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알고 보니 남자는 홍차넷의 다른 여성 회원과도 만나고 있었다.
새벽3시
아침 드라마를 보세요..아침 드라마 강력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소설로 써도 재밌을 것 같은데...힝
새벽3시
바람 피우는 남자 나오면 승질나서 못 쓸 거 같아요..여자주인공이 그러면 모를까 ㅋㅋㅋㅋㅋㅋㅋ
솔로왕
새벽씨 이분이 새벽씨 입니다!
왜 난 아프다는 탐라에 댓글 안단사람을 찾고 있는지! 만족할만한 결과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빨리 화해해서 엄청나신 경험을 살리시기를 ... 화해는 쪽지로!
새벽3시
이 분 사진을 위에 첨부할까요 ㅎㅎ
그러면 무슨 말을 해도 싸움이 안 날 거 같은데요 ㅋㅋㅋ

수사 중단 촉구합니다 ㅋㅋㅋㅋㅋ
나쁜피
고구마 싫어요ㅠㅠ 야릇 플리즈 ㅋㅋㅋㅋ
새벽3시
하지만 고구마가 쓰기는 편했습니다......ㅋㅋㅋ
아......싫다...
진짜...싫다ㅡ.ㅡ
새벽3시
흐흐. 저도 쓰면서 싫다 이건 좀 싫다..하며 썼어요 ㅋㅋㅋ
으어어 보면서 갑갑함이 몰려옵니다 으어어어어어어어
새벽3시
...ㄴ.....아..아닙니다 (생긋)
strelka
'저는 저렇게 안 싸웁니다'
음 싸우지는 않고, 만나기는 하신단 얘기...?ㅋㅋ
새벽3시
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이?!
담배 땡기는 글이네요.
자기전에 괜히 봤다.
새벽3시
고..고구마가 너무 많았나요. 크흥 ㅠ ㅠ
고구마보다는 예전에 싸웠던 기억이 나서요.헤헤
새벽3시
저도 쓰면서 다른 기억에 살짝 괴로웠드랬죠. 하하.
알료사
고구마 냠냠
새벽3시
냠냠챱챱. 근데 올리고보니 이 정도 고구마야 뭐 일상적으로 자주 섭취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알료사
안 씻어서 드립은 너무했네요ㅜㅠㅋ
새벽3시
그런가요? ㅋㅋ 전 쓰면서는 좀 웃겼어요. 역시 사람은 다 다르구나. 어디로 갈지 모르는구나..하며.
모여라 맛동산
일단 몇 줄 읽고 커플지옥인 것 같아 화를 내는 댓글부터 달고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새벽3시
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죠..다음 화는 야릇한 커플지옥...(눈치)
모여라 맛동산
예전부터 들던 생각인데, 커플은 내로남불! 내로남불!
새벽3시
전 내로남로라고 생각합니다. 후후.
반성합니다...지난 날의 나...
Dr.Pepper
감정의 비대칭성은 항상 모두를 힘들게 하죠.
martino
그래도 커플은 부들부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2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243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408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10 dolmusa 25/04/25 584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439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497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307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6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70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9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70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62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8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4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1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84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7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27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91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7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92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3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8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11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4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