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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5/19 01:48:41
Name   Leeka
Subject   애플이 밝힌 맥과 관련된 통계들
- 현재 맥 이용자는 1억명 정도.

- 맥 이용자의 15%는 '프로레벨의 어플을 수시로 사용' / 또 다른 15%는 '주마다 1회정도는 사용'
즉 30%는 '파이널 컷 프로, 로직 X와 같은 애플 전용 전문가용 어플을 주 1회 이상 사용하고 있음'

바꿔말하면 맥을 쓰고 있는 이용자중에 30%이상은 프로페셔널 이용자, 전문직군 (정말 이걸로 밥벌어먹고 사는..) 이라고 볼 수있는..


- 현재 맥 판매량의 80%는 노트북 / 20%는 데스크탑.

- 맥의 매출규모만으로도 미국 100대 기업에 들어설수 있는 정도.



2012년엔 '맥북프로 레티나 & 유니바디 버전'
2013년엔 '깡통형 맥프로'
2014년엔 '아이맥 27인치 5k 버전'
2015년엔 '맥북 12인치'
2016년엔 '맥북프로 터치바 버전'

이 메이저 업데이트의 핵심이였고..
(마이너로는 아이맥 21인치 4k나.. 맥북 프로 포스터치 추가등...)

2017년은 아이맥 신형
2018년 이후에는 맥프로 신형.. 이 공개된다는 로드맵까지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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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재밌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Dr.Pepper
    맥프로 터치바에 맥세이프 좀.ㅠㅠ
    수성펜
    맥을 10년 전에 처음 접했죠. 그 전까지는 윈도우로 써도 상관없었는데
    그놈의 파이널컷 때문에! 그놈의 프로툴스! 쿽!
    큰맘 먹고 320만원 주고 15인치 맥북 프로 최상위 옵션 사서 5년 이상 잘 굴렸네요.
    지금은 13인치 짜리 맥북 프로 간간히 사용합니다.
    맥은 아이폰만 쓰는데 가끔 들고 다니는 아이패드나 맥북보면 부럽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의 꽃은 맥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 차이일 수도 있으나 개발 용으로 데스크탑이나 랩탑 통틀어서 맥 만한게 없어요.
    다소 폐쇄적인 iOS에 비해서 Mac OS의 확장성은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무시무시한 가격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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