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6/14 23:18:31
Name   피아니시모
Subject   20170614 롤챔스 후기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Samsung GALAXY 4승 0패 +6 (8 - 2)
2위 SK telecom T1 4승 1패 +5 (8 - 3)
3위 kt ROLSTER 4승 1패 +4 (8 - 4)
4위 LONGZHU 3승 2패 +3 (8 - 5)
5위 JIn AIr Green Wings 3승 2패 +2 (7 - 5)
----------------------------------------------------------포스트 시즌
6위 afreeca Freecs 2승 2패 0 (6 - 6)
공동 7위 EVER 8 WInnERS 1승 4패 -4 (4 - 8)
ROX Tigers 1승 4패 -4 (4 - 8)
----------------------------------------------------------승강전
9위 bb.q OLIVERS 1승 4패 -5 (4 - 9)
10위 MVP 1승 4패 -7 (2 - 9)


순위표는 옆동네의 반니스텔루이님껄 참고했습니다.


--------------------------------------------------

1. SKT T1

오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습니다. 마치 삼성전에서 보여주었던 멍 떄리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다행이 상대가 삼성과 같은 팀은 아니었습니다. 어쨋든 초반에 다소 흔들리던 모습은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자 집중력이 되살아나면서 승리하였습니다. 다만 그간 무적의 패중 하나였던 블랭크가 나오고 후니가 운타라로 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반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중후반 이후 스무스하게 역전이 된 걸 보면 SKT의 중후반은 여전한데 초반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건 스프링때도 다소 지적되던 부분이긴 한데 ..뭐 아직까지는 이 부분을 제대로 노려서 성공한 팀이 많지 않기떄문에 (이번시즌은 삼성뿐이 없죠) 당장 큰 걱정을 할 필욘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약점이란 건 빨리 매꾸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특히나 SKT처럼 롤드컵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더더욱이요

(오늘 선수들이 김정균코치에게 크게 혼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1세트 끝나고 나서 김정균코치가 들어오자마자 한소리 하는게 보였고 선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들어오면서 아무말도 안하는 모습도 보여줘서..ㅋㅋㅋ)


2. MVP

LOL을 전쟁의 축소판이라고 친다면 그 안에서 전략 전술 작전술이 들어갈 텐데
밴픽이 게임을 넓게 보고 수립하는 전략의 첫번째 단계라면
라인전은 그 전략을 실행하는 첫번째 전술일 테고
라인전에서의 갱킹 및 그 이후의 국지전 혹은 대규모 한타를 본인들이 상대보다 더 많은 정보(와드 및 스펠 체크)와 그에 따른 지형(갱 루트, 용이나 바론 싸움)을 선택하는 것은 작전술의 일부일테고
인게임내에서 지속적으로 오더를 내리면서 상황을 분석하는 걸 전략이라 하고
마지막으로 대규모 한타를 벌이는 것을 마지막 전술이라고 친다면
(정확하게 비유한게 맞나 모르겠습니다--;)

MVP는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스프링시즌떄부터 유독 의아한 밴픽을 보였던걸 감안하면 전략적인 부분에서 큰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거 같아 보였습니다. 최근 애드의 부진과 비욘드 역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작전술에서도 문제가 있고요.

뭐 일개 롤알못의 별 쓰잘데기 없는 소리이긴 했습니다만 그냥 보는 제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졌다는 뜻으로 써봤습니다..(..)
어쩃든 현재 MVP의 상황은 크게 좋지 못합니다. 승점관리에 실패하고 BBQ가 첫승을 따내면서 꼴지로 추락해버렸는데 이대로 갔다간 정말로 승강전으로 갈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는데 이대로 승강전까지 가면 서킷포인트가 소멸되어 롤드컵 진출전조차 바라볼 수 없게 되는 만큼 지금이라도 힘을 내야합니다. 여전히 애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어떻게든 애드의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쉽지 않아보입니다.



3. BBQ 올리버스

드디어 첫승을 했습니다.
그래도 3주차에서 승리를 따내서 꼴지는 탈출한 상황입니다.
축하합니다. 이대로 반등에 성공하여 올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
당장 할말은 이거밖엔 없네요(..)


4. 에버8위너스

별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하차니는 ....

까놓고 말해 유망한 팀 하나 제대로 폭파시키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간 하차니와 함께 듀오를 했던 애로우가 정말 대단한 원딜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토비 15/06/19 35547 1
    15997 일상/생각소유의 종말: 구독 경제와 경험의 휘발성 1 사슴도치 26/02/02 348 7
    15996 오프모임참가하면 남친여친이 생겨 버리는 2월 7일 토요일 14시 사당 또는 이수 커피 모임 63 + 트린 26/02/02 952 4
    15995 일상/생각팀장으로 보낸 첫달에 대한 소고 6 kaestro 26/02/01 540 6
    15994 일상/생각와이프란 무엇일까? 2 큐리스 26/01/31 562 9
    15993 영화영화 비평이란 무엇인가 - 랑시에르, 들뢰즈, 아도르노 3 줄리 26/01/31 363 4
    15992 IT/컴퓨터[리뷰] 코드를 읽지 않는 개발 시대의 서막: Moltbot(Clawdbot) 사용기 24 nm막장 26/01/31 710 1
    15991 일상/생각결혼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 (3/청첩장 및 본식 전, 신혼여행) 5 danielbard 26/01/30 373 4
    15990 정치중국몽, 셰셰, 코스피, 그리고 슈카 15 meson 26/01/29 1111 7
    15989 IT/컴퓨터램 헤는 밤. 28 joel 26/01/29 818 27
    15988 문화/예술[사진]의 생명력, ‘안정’을 넘어 ‘긴장’으로 8 사슴도치 26/01/28 421 20
    15987 IT/컴퓨터문법 클리닉 만들었습니다. 7 큐리스 26/01/27 565 16
    15986 게임엔드필드 간단 감상 2 당근매니아 26/01/26 552 0
    15983 스포츠2026년 월드컵 우승국//대한민국 예상 순위(라운드) 맞추기 관련 글 6 Mandarin 26/01/26 354 0
    15982 오프모임2월 14일 신년회+설맞이 낮술모임 (마감 + 추가모집 있나?없나?) 18 Groot 26/01/26 710 3
    15981 정치이재명에게 실망(?)했습니다. 8 닭장군 26/01/25 1009 0
    15980 IT/컴퓨터타롯 감성의 스피킹 연습사이트를 만들었어요 ㅎㅎ 4 큐리스 26/01/25 429 0
    15979 정치민주당-조국당 합당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14 Picard 26/01/23 887 0
    15978 오프모임1/23 (금) 용산 또는 서울역 저녁 모임 8 kaestro 26/01/23 691 1
    15977 스포츠[MLB] 코디 벨린저 5년 162.5M 양키스행 김치찌개 26/01/22 326 0
    15976 정치한덕수 4천자 양형 사유 AI 시각화 11 명동의밤 26/01/21 1179 11
    15974 오프모임2월 7일 토요일 14시 사당 또는 이수 커피 모임 하실 분? 21 트린 26/01/20 892 5
    15973 도서/문학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 7 kaestro 26/01/19 1034 9
    15971 꿀팁/강좌나노바나나 프롬프트 - 걸리버 소인국 스타일 음식 이미지 3 토비 26/01/17 733 1
    15970 의료/건강혈당 스파이크란 무엇일까? 12 레이미드 26/01/17 1016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