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7/02 21:13:03
Name   도라에몽
File #1   1498996521456.jpg (3.16 MB), Download : 17
File #2   20170702_173705.jpg (2.45 MB), Download : 11
Subject   첫째와 둘째 대면식




둘째가 저번 목욜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산후조리 없이 3박4일 병원에서 있다가 바로 퇴원해서
몸조리 좀 하기로 했고,
그동안 첫째는 다행히 저희 부모님이 담주까지 봐주시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늘 카톡 영상통화로 엄마아빠가 둘째와 있는 모습을 본 첫째님이 화가 나셨는지 집에 오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어서 예상보다 빨리 대면식을 가졌네요 ㅎㅎ

앞으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D



12
  • 춫천
  • 귀여워요~
  • 기여운 애긔들은 춫천!!!
  • 건강하게 잘자라렴
  • 아기 사진은 추천!


파란아게하
아유 귀여웡
둘다 건강하게 자라렴
저도 둘째 태어나면 첫째 아이 반응이 어떨지 벌써 두려워요ㅋㅋ
사나남편
아기는 추천...축하드리고....행복하실거에요~
둘째 출산할 때 부모들이 가장 의미있게 생각하는 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첫째가 둘째를 만날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사악군
저는 제 동생을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이쁘고 신기했지요. 넘나 귀여운 것

제 아들도 동생 첨볼때 반응이 좋았어서 안심했었죠 ㅎㅎ
Vinnydaddy
비니도 비니동생 볼 때 엄청 좋아하더군요. 자기가 분유도 먹이고...
그림자군
제 첫째 조카녀석이 둘째 조카보고 "아 많이 컸다" 그랬답니다.

두 살 터울에 첫째가 우리나이로 이제 네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적의청솔모
동생을 처음 보면 무슨 느낌일까요... 동생이랑 연년생이라 첫인상이 없습니다.
세상의빛
악!! 귀여워요~
자동완성
전 첫째 17개월에 둘째가 태어나서 무조건 몰래 데려오는게 목표였죠 ㅎㅎㅎ 지금 22개월, 5개월인데 첫째는 샘부림 폭발이고 둘째는 슬슬 언니 장난감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저희 아가들 퍼스트 콘택트 입니다 ㅋㅋ

두 아가 다 건강히 자라렴!
애들 사이 텀이 짧아서(10개월-14개월) 이런건 전혀 생각 못했네요... 문득 아쉽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아이들 사진이 다들 똘망똘망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우리애들은 시끌벅적...병원에 와서 동생을 만났지요.
도라에몽님네 둘째는 아빠..첫째는 엄마쪽인가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920 7
15407 일상/생각토요일의 홀로서기 큐리스 25/04/26 197 1
15406 일상/생각사진 그리고 와이프 1 큐리스 25/04/25 374 4
15405 게임마비노기 모바일 유감 8 dolmusa 25/04/25 525 5
15404 일상/생각인생 시뮬레이션??ㅋㅋㅋ 1 큐리스 25/04/25 398 0
15403 의료/건강긴장완화를 위한 소마틱스 운동 테크닉 소개 4 바쿠 25/04/24 469 10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297 6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3 큐리스 25/04/23 470 10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6 흑마법사 25/04/22 366 18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771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861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758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632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631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608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78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83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217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87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94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89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91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304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709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622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