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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8/03 22:01:10
Name   벤젠 C6H6
Subject   [JTBC 보도] MB 때 국정원 '대규모 민간 댓글부대' 운영 첫 확인





MB 때 국정원 '대규모 민간 댓글부대' 운영 첫 확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9934

2012년엔 최대 3500명…더 명확해진 '국정원 대선개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9935

'이명박 정부' 검찰 수사 불가피…'댓글부대 폭풍' 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9936

박근혜 정부선 사라졌나…탄핵 때 '가짜뉴스' 생산 의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9937

'SNS 장악' 심리전단이 작성…원본째 반납 문건은 확인 못 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59938



이명박 정부 시절 2012년에 국정원이 수십억 원의 세금을 써가면서 무려 3500명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2012년 대선과 총선에 국정원이 선거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더욱 명확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검찰 수사는 MB정부 당시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대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국정원법(*국정원의 정치 개입 금지 조항) 위반과 직권남용혐의에 대해서 추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박근혜 정부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 공작이 여전했을 가능성, 그리고 가짜뉴스 생산에 대한 의혹 등등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고 2012년 검찰이 국정원 등의 선거개입 정황이 담긴 디도스특검의 715개의 문건을 확보하고도, 그 중 13개만 사본을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청와대로 그 원본을 통째로 반납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13개 사본 중 8건이 원세훈 전 원장 시절의 국정원 문건이고, 특히 핵심 문건인 'SNS 장악 보고서'를 국정원 심리전단이 작성한 사실도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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