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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18 21:05:32수정됨 |
Name | 구글 고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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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윤석열을 응원하는 문파 |
박근혜 지지자가 동시에 박근혜 구속시킨 윤석열 지지할 수도 있듯이, 문재인 없는 문파도 가능..? 윤석열 응원하는 문파..?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치 구도를 설명드리자면 이낙연 지지자들(이었던 계층)이 여러 층위가 있는데 1) 반이재명 문파 2) 친민주당 문파 3) 2030여성, 맘카페 등등 보통 이렇게 셋으로 분류하면 될겁니다. 1)은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차라리 윤석열을 지지하겠다는 문파(..)로 여론조사상으로는 유의미하게 잡히지 않는 한줌단이라고 보면 되고 주로 루리웹 북유게나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서 활동합니다. 문재인 개인 팬덤으로, 민주당 보고 지지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이낙연 개인을 지지하고 이들이 아니면 어느 쪽 정당이든 상관없다는 주의. 후보 교체를 진심으로 꿈꾸십니다. 이분들 보면 마음이 짠함.. 같은 이낙연 지지자인데도 대화가 안통합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를 매일마다 욕하고 있으니(..) 게시판 폐쇄 이야기가 나오고 1일 1게시물 제한도 하고 실명제로도 하고 그렇게 된겁니다. 2)는 이재명이 좀 보기 싫어도 친민주당 기조로 이재명도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안고 가야 한다는 이낙연 지지자들로 남자 이낙연 지지자들 대부분이 이에 속합니다. 저도 여기에 속하고.. 3)은 여성 지지층인데 보통 트위터, 여초 커뮤니티·카페 등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여초는 잘 안가봐서 모릅니다. 남성 지지층보다 어찌보면 더 열성적인 지지층인데 이낙연 개인을 지지한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후보로 되고서 상당히 심상정 쪽으로 이탈했습니다. 꼭 민주당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재명 입장에서는 1)은 수도 적고 어차피 마음 돌릴 수도 없는 코어라 포기해야 하고, 2)는 (눈물을 머금고) 이재명 지지하니 됐고, 3)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2030여성은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데도 이재명은 그것을 다 흡수못한다' 소리가 나오는 게 바로 3)을 두고 하는 말이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구글 고랭이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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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화에 진심 빵터졌습니다ㅋㅋ 애처+애견+계란말이제작능력(?)이 의외로 여성층에 어필하는 모양입니다. 어필포인트 묶여서 그림으로 나온게 웃김 ㅋㅋ
딱 맞진 않지만 전 1에 가깝습니다.
반문재인이어서 보단 인물 자체에 대한 불호, 성남시장 시절부터 음주운전 딱지 +@만으로도 절대 내 나라의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였거등요.
지금은 김빠졌지만 몇해전까지도 열렬한 문빠였구요.
차기 안희정, 차차기쯤으로 김경수를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줄줄이 날아가고 후엔 아낙연을 지지했지만… 그래서 가을께까지만 해도 윤석열을 밀었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다마 이루 실망할 수 없었고 현재는 투표 포기에 가깝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만 이재명이 두달 남은 대통령 지지율도 못 받아먹는데는 1)도 꽤 많지 않을까 시포요.
반문재인이어서 보단 인물 자체에 대한 불호, 성남시장 시절부터 음주운전 딱지 +@만으로도 절대 내 나라의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였거등요.
지금은 김빠졌지만 몇해전까지도 열렬한 문빠였구요.
차기 안희정, 차차기쯤으로 김경수를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줄줄이 날아가고 후엔 아낙연을 지지했지만… 그래서 가을께까지만 해도 윤석열을 밀었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다마 이루 실망할 수 없었고 현재는 투표 포기에 가깝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만 이재명이 두달 남은 대통령 지지율도 못 받아먹는데는 1)도 꽤 많지 않을까 시포요.
물론 그렇죠. 사람마다 가중치가 다릉거.
다만 전 중딩때 음주운전 트럭에 치어 레알 디질뻔한 사람이라… 지금도 허리가 안 좋은데 그때 트럭 바퀴가 30cm만 더 굴렀어도 지금 전 구천을 떠돌고 있을거에요.
다만 전 중딩때 음주운전 트럭에 치어 레알 디질뻔한 사람이라… 지금도 허리가 안 좋은데 그때 트럭 바퀴가 30cm만 더 굴렀어도 지금 전 구천을 떠돌고 있을거에요.
더쿠는 문재인지지 여초는 아닙니다 ㅎㅎ 여초 중에서는 반문 느낌이 강한 편이죠.
물론 그렇다고 윤 지지는 아니고.... 둘다 싫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경제나 다른 쪽 문제에 대해서는 좀 보수적인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타 여초에 비해서 그렇다는 이야기). 이준석은.... 좋아하는 여초가 없을 거 같긴 해요 ㅋ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윤 지지는 아니고.... 둘다 싫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경제나 다른 쪽 문제에 대해서는 좀 보수적인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타 여초에 비해서 그렇다는 이야기). 이준석은.... 좋아하는 여초가 없을 거 같긴 해요 ㅋㅋㅋㅋ
"문재인 개인 팬덤으로, 민주당 보고 지지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이낙연 개인을 지지하고 이들이 아니면 어느 쪽 정당이든 상관없다는 주의"는...
딱 제 성향입니다. 제가 바로 세상이 멸시하는 그 "대깨문"입니다.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이랑은 괴리가 커서... 후보교체가 되면 좋겠지만, 이제사 그럴 일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표는 이재명에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노통 돌아가실 때 뼈에 사무치게 배웠습니다. 권력을 다시 쥔 국힘당은 이번에도 똑같이 문통의 생명을 위협하겠죠. 그들의 본성은 여전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선택은 이재명입니다.
딱 제 성향입니다. 제가 바로 세상이 멸시하는 그 "대깨문"입니다.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이랑은 괴리가 커서... 후보교체가 되면 좋겠지만, 이제사 그럴 일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표는 이재명에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노통 돌아가실 때 뼈에 사무치게 배웠습니다. 권력을 다시 쥔 국힘당은 이번에도 똑같이 문통의 생명을 위협하겠죠. 그들의 본성은 여전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선택은 이재명입니다.
제가 무슨 의도를 갖고 있다고 그러시는 건가요? 비합리적인 군중의 집단지성이 시대의 흐름이 된 예를 제시한 것 뿐이죠.
윤석열을 후보로 세운 의도도 다 알고 계시고 제 의도도 다 알고 계시니 제 궁금증도 풀어주세요.
저는 님의 생각이 궁금한 거지 비난, 설득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민주당지지자들이 이런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구나를 이해하고 싶을 뿐입니다.
윤석열을 후보로 세운 의도도 다 알고 계시고 제 의도도 다 알고 계시니 제 궁금증도 풀어주세요.
저는 님의 생각이 궁금한 거지 비난, 설득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민주당지지자들이 이런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구나를 이해하고 싶을 뿐입니다.
제가 저이니 비슷한 궁금함이 계속 있는거죠.. 제가 의도를 품고 있다는 말씀에는 솔직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반대의견을 가진 분께 로직을 여쭤보니 의도가 있는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해서 넘어갔고 이번에 다시 여쭤본것뿐인데
제가 이상한 짓을 반복하고 있다는 어투로 말씀하시네요.
뭐가 잘못된 건지 말씀해주시면 앞으로의 대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대의견을 가진 분께 로직을 여쭤보니 의도가 있는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해서 넘어갔고 이번에 다시 여쭤본것뿐인데
제가 이상한 짓을 반복하고 있다는 어투로 말씀하시네요.
뭐가 잘못된 건지 말씀해주시면 앞으로의 대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악플다는 건 이해되는데요. 사람이 가지는 시기, 질투의 욕망을 표출하고 자기보다 성공한 사람을 망치고 싶은 마음인거죠.
양도세, 종부세 100% 매기라는 말이 안되는 주장같은거죠. 오히려 짐승은 그런 마음이 없을 것 같네요
근데 극성쉴더는 뭐땜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조국 쫓아다니면서 세차해주거나 박근혜 감빵가는 거 쫓아다니고 그러면 뭐가 좋은 걸까요?
[왜 배우자 편을 안드시는건가요? 이혼각만 재고 계시는걸까요? 불행한 결혼생활이네요.]
글을 잘 못 읽으실 것 같진 않... 더 보기
양도세, 종부세 100% 매기라는 말이 안되는 주장같은거죠. 오히려 짐승은 그런 마음이 없을 것 같네요
근데 극성쉴더는 뭐땜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조국 쫓아다니면서 세차해주거나 박근혜 감빵가는 거 쫓아다니고 그러면 뭐가 좋은 걸까요?
[왜 배우자 편을 안드시는건가요? 이혼각만 재고 계시는걸까요? 불행한 결혼생활이네요.]
글을 잘 못 읽으실 것 같진 않... 더 보기
악플다는 건 이해되는데요. 사람이 가지는 시기, 질투의 욕망을 표출하고 자기보다 성공한 사람을 망치고 싶은 마음인거죠.
양도세, 종부세 100% 매기라는 말이 안되는 주장같은거죠. 오히려 짐승은 그런 마음이 없을 것 같네요
근데 극성쉴더는 뭐땜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조국 쫓아다니면서 세차해주거나 박근혜 감빵가는 거 쫓아다니고 그러면 뭐가 좋은 걸까요?
[왜 배우자 편을 안드시는건가요? 이혼각만 재고 계시는걸까요? 불행한 결혼생활이네요.]
글을 잘 못 읽으실 것 같진 않은데, 마치 제게 하는 말씀처럼 적으셨네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치인을 쉴드치지도 않거니와 아내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딱딱님께서도 불행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해는,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거지, 저나 선생님같이, 서로 다른 조그만 사람들끼리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딱딱님께 이해가 되는 사람은 본인보다 작은 사람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본 경험이 없으신가요?
그거 역시 신기하네요.
서로에 대한 이해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서 서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눈이 좋은데 저 사람은 왜 눈오는 걸 싫어하는지 이야기를 하면 서로 알게 되고 배려할 수 있게 되는거죠.
그래서 어차피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제게 이런 댓글을 다신 건가요?
양도세, 종부세 100% 매기라는 말이 안되는 주장같은거죠. 오히려 짐승은 그런 마음이 없을 것 같네요
근데 극성쉴더는 뭐땜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조국 쫓아다니면서 세차해주거나 박근혜 감빵가는 거 쫓아다니고 그러면 뭐가 좋은 걸까요?
[왜 배우자 편을 안드시는건가요? 이혼각만 재고 계시는걸까요? 불행한 결혼생활이네요.]
글을 잘 못 읽으실 것 같진 않은데, 마치 제게 하는 말씀처럼 적으셨네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치인을 쉴드치지도 않거니와 아내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딱딱님께서도 불행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해는,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거지, 저나 선생님같이, 서로 다른 조그만 사람들끼리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딱딱님께 이해가 되는 사람은 본인보다 작은 사람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본 경험이 없으신가요?
그거 역시 신기하네요.
서로에 대한 이해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서 서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눈이 좋은데 저 사람은 왜 눈오는 걸 싫어하는지 이야기를 하면 서로 알게 되고 배려할 수 있게 되는거죠.
그래서 어차피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제게 이런 댓글을 다신 건가요?
관심법이군요. 초능력이라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제가 님을 공격한 것도 아닌데 대뜸 날 선 댓글을 다셨군요.
근데 그럼 애초에 소통할 생각도 없으시고 그냥 제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었다는 얘기네요.
대단한 매너입니다.
님의 관심법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니 다른 사람을 이해해본 경험이 없으시겠죠.
어차피 이해하실 생각없으시다니 갈길 가시고 앞으로 제 글에는 무례한 리플안다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제가 님을 공격한 것도 아닌데 대뜸 날 선 댓글을 다셨군요.
근데 그럼 애초에 소통할 생각도 없으시고 그냥 제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었다는 얘기네요.
대단한 매너입니다.
님의 관심법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니 다른 사람을 이해해본 경험이 없으시겠죠.
어차피 이해하실 생각없으시다니 갈길 가시고 앞으로 제 글에는 무례한 리플안다셨으면 좋겠네요.
공격적인 표현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서로 날선 대화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점층적으로 표현이 커진 것을 고려하여 시정권고를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짐승을 언급하거나 불행한 결혼생활등의 표현은 더 많은 일 수의 정지를 드릴 수 있는 공격적 표현으로 판단합니다.
https://redtea.kr/notice/156
관련 공지를 숙지해주시고, 거친 표현의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날선 대화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점층적으로 표현이 커진 것을 고려하여 시정권고를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짐승을 언급하거나 불행한 결혼생활등의 표현은 더 많은 일 수의 정지를 드릴 수 있는 공격적 표현으로 판단합니다.
https://redtea.kr/notice/156
관련 공지를 숙지해주시고, 거친 표현의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뭐 가족논란은 그렇게까지 크게 보진 않습니다.
우리 회사 사장님 아들이 막장이면 어떻습니까. 회사만 잘되면 되죠.
정치 종교를 건드리면 안되는 게 그게 어떤 사람의 코어빌리프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그게 어쩌다 그 사람의 코어빌리프가 되었느냐거든요.
흔히 모태신앙이라는 이야기도 하는데 저는 그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좌파였다고 모태좌파니까 좌파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데 왜 그걸 선택하고 그렇게 열심이냐? 이득도 없는 일에.. 이런 게 신기해서요.
코어빌리프에 대한 만화 하나 퍼옵니당.
... 더 보기
우리 회사 사장님 아들이 막장이면 어떻습니까. 회사만 잘되면 되죠.
정치 종교를 건드리면 안되는 게 그게 어떤 사람의 코어빌리프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그게 어쩌다 그 사람의 코어빌리프가 되었느냐거든요.
흔히 모태신앙이라는 이야기도 하는데 저는 그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좌파였다고 모태좌파니까 좌파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데 왜 그걸 선택하고 그렇게 열심이냐? 이득도 없는 일에.. 이런 게 신기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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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가족논란은 그렇게까지 크게 보진 않습니다.
우리 회사 사장님 아들이 막장이면 어떻습니까. 회사만 잘되면 되죠.
정치 종교를 건드리면 안되는 게 그게 어떤 사람의 코어빌리프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그게 어쩌다 그 사람의 코어빌리프가 되었느냐거든요.
흔히 모태신앙이라는 이야기도 하는데 저는 그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좌파였다고 모태좌파니까 좌파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데 왜 그걸 선택하고 그렇게 열심이냐? 이득도 없는 일에.. 이런 게 신기해서요.
코어빌리프에 대한 만화 하나 퍼옵니당.
https://pgr21.com/freedom/87575
우리 회사 사장님 아들이 막장이면 어떻습니까. 회사만 잘되면 되죠.
정치 종교를 건드리면 안되는 게 그게 어떤 사람의 코어빌리프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그게 어쩌다 그 사람의 코어빌리프가 되었느냐거든요.
흔히 모태신앙이라는 이야기도 하는데 저는 그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좌파였다고 모태좌파니까 좌파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인데 왜 그걸 선택하고 그렇게 열심이냐? 이득도 없는 일에.. 이런 게 신기해서요.
코어빌리프에 대한 만화 하나 퍼옵니당.
https://pgr21.com/freedom/8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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